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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문춘포) 혼다 히토미 한국 활동 위해 졸업 의지 확고

by 데빌소울 2022. 4. 26.

헐..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혼다 히토미 문춘포 라니

'졸업 막으려고 센터 발탁, 그러나 졸업 의지 확고' 뭔 내용인지 한번 봅시다

(최근 히토미 인터뷰 내용과 저 헤드라인을 비교해 봤을때 개소리일게 분명하지만)

(출처 구글)

AKB48의 59번째 싱글 '전 남친입니다'가 5월 18일 발매 예정이다

센터 포지션에 처음 발탁된 것은 아이즈원 활동을 거쳐

지난해 5월에 AKB48로 갓 복귀한 혼다 히토미(20)

혼다는 인기 멤버 중 한명이지만, 이 타이밍에 센터 발탁은 '졸업 저지'를 둘러싼

운영과의 치열한 흥정이 있었다고 한다

한 AKB 사무소 관계자는 현재의 AKB에 있어서 혼다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한다

' '전 남친입니다'의 제작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혼다는 운영에 '졸업하고 싶다'

라고 하는 의사를 전하고 있었다

혼다는 아이즈원으로서의 경험이 큰 양식이 된 것 같고

'앞으로 일본이 아니라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해나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강하게 품고 있다

같은 아이즈원 멤버였던 미야와키 사쿠라(24)가 HKT48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도

히토미의 마음을 자극한 것 같다

 

 

그러나 AKB48 운영측은 2대째 총감독이었던 요코야마 유이(29) 이리야마 안나(26) 등

주력 멤버가 작년 말부터 잇달아 졸업한 타이밍 (저 두사람이 주력 멤버..?)

그래서 혼다를 그룹에서 나가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만류하기 위해 센터 발탁을 제안했고, 혼다가 그것을 받아들인 셈이다

혼다는 12살이었던 2014년 팀8의 토치기현 대표로 AKB에 가입

아이돌 활동하기전에 현지 프로 농구팀의 치어리딩 스쿨에도 다녔고

댄스 레벨은 가입초부터 높았다

그 능력을 살려 18년 한일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 아이즈원 멤버로 선정

2021년 4월까지 AKB48 활동을 중단하고 아이즈원 활동에 전념하고 있었다

(출처 AKB48)

속삭여지기 시작한 AKB48 해산설

'AKB48이 최근 댄스를 주력으로 하기 시작한 것은 혼다 히토미가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퍼포먼스 레벨이 높은 한국에서 돌아온 것으로, 혼다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에게도

댄스를 가르치는 등 그룹내에서 리더적인 존재로, 작년 9월 발매한 '네모하모루머'의 댄스는

AKB48 사상 최고 난이도의 댄스에 도전한 것이었다' (스포츠지 기자)

그러나 AKB48로서 58번째가 되는 '네모하모루머'는 판매량이 급감

전작인 '실연 고마워'보다 50만장 이상이 줄었고, 2011년 2월 발매의 '벚나무가 되자'부터

38작 계속되고 있던 밀리언셀러 기록도 깨졌다

2022년 공식 팬클럽이 폐쇄되는 것도 발표되었으며, 한때 치요다구 빌딩의 1층 전체를 빌렸던

운영 회사도 현재는 같은 빌딩의 2층으로만 축소 되었다

그러한 상황으로 AKB 해산설도 속삭여지고 있었다

'2020년 홍백가합전 낙선은 AKB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2021년 반전을 위한 중요한 해였지만, 연속 밀리언 기록이 깨지고 부활을 목표로 했던

홍백가합전에 또 낙선, 그룹의 '마지막 희망'이 되고 있는 것이 한국에서 돌아온 혼다다

혼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30만명이 넘고, 악수회 대신 행해지고 있는

토크회도 빠르게 매진되었다, 현재는 AKB에서 오카다 나나, 오구리 유이와 함께

톱 3 인기 멤버다' (이전)

센터 발탁으로 최근의 졸업 문제는 회피되었지만

혼다 자신은 마음은 졸업을 향하고 있는 채 아직 그대로라고 한다

'5월 '전 남친입니다' 센터를 맡은 후, 다음 싱글로 졸업한다는 가닥으로 잡힌 것 같고

운영도 언제까지 붙잡아두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

AKB는 2020년 이후 싱글은 1년에 한장 페이스로

순조롭게 생각하면 2023년 쯤에 졸업하게 될 것이다

한국 진출을 하더라도 계약은 신중히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까' (이전 AKB 관계자)

 

 

혼다를 포함한 AKB48의 졸업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지하아이돌과 다르지 않다'

라고 까지 말해지는 대우의 저하가 있다

'AKB라고 하면 한때는 많은 멤버들이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식사도 고급 음식점으로

화려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AKB가 보이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많은 레귤러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었고, 버라이어티나 음악프로에도 인기몰이

그러나 인기가 침체함에 따라 대우도 악화되어

급료만으로는 생활이 곤란하다고, 파파카츠나 갸라노미 등에 손을 대는 멤버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전)

대우의 저하는, 픽업에 사용되는 차가 줄면서, 지하철 이동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경기가 좋았던 시절을 경험한 멤버들은 동기부여가 당연히 떨어지고

어린 멤버들은 '아직 어릴때 다른 스테이지에서 승부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AKB에서 지하아이돌로 전신하는 예도 늘고있다'

(이부분은 실제 그런 경우가 최근에도 몇번 있었고 팩트입니다)

AKB48은 지난해 12월부터 'AKB48 17기생 오디션'을 개최했다, 같은 시기에 노기자카46 5기생

오디션은 9만명이 쇄도한 한편, AKB의 응모 인원수는 예년보다 격감

관계자들도 '과연 끝인가' 라고 체념한 얼굴이라고 한다

'국민적 아이돌'의 자리를 완전히 뺐긴 AKB48, 재기의 길은 있을까..

(출처 구글)

역시나 제가 듣기에는 그냥 개소리네요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해서 AKB 졸업.. 만약에 한국에서 오퍼가 있었다면

진작에 사쿠라처럼 졸업하고 이미 한국에 와 있겠죠

이미 진작부터 히토미는 일본에서 지금처럼 대접받으면서 활동하는게 좋다

라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었는데,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길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대형 기획사나 그나마 이름 있는 중소에서도 히토미를 영입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고

오히려 히토미보다 나코가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나코 조차도 조용하지 않습니까, 만약에 한국에서 오퍼가 온다면

듣도 보도 못한 소속사에서나 연락이 와서 아이즈원 시절과는 비교가 안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을 하게 될께 뻔한데, 그게 과연 히토미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그것도 2023년에 졸업한다고 하면 2024년부터 한국 활동을 하게 될텐데

그때는 이미 히토미도 또 다른 걸그룹으로 데뷔하기에는 나이도 있고

지금받고 있는 관심이 계속 유지가 될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그냥 지금처럼 AKB의 에이스 대접 받으면서 방송 출연 많이 하면서

인지도 올려가는게 히토미에게는 최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역시 여러번 언급했지만, 한국에서 활동할때와는 다르게 자존감도 많이 오른 것 같고

활동 잘하고 있는데, 굳이 한국으로 리턴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나코랑 같이 한국 기업과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한게 있으니까

가끔 한국 와서 아이즈원 멤버들하고 잇힝트립 같은 리얼리티나 한번씩 찍으면서

(다른 예능 출연이나)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나가는게 최선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물론 나코, 히토미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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