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9월 개막 무대 '薔薇とサムライ2 海賊女王の帰還'를 하차한
여배우 히로세 아리스(27)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시 휴양하는 것을 보고 했다
히로세 아리스는 트위터를 통해서
'최근 몇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아무래도 잠시 휴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 몸은 튼튼하기 때문에, 푹 자고나면 괜찮아 질꺼라고 믿습니다' 라고 휴양을 보고
무대 강판에 대해서는 '조금씩 제 몸에 위화감을 느껴, 이런 형태가 되버렸습니다
기대해주신 모든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했다
한편 히로세 아리스는 14일 시작의 드라마 '탐정이 너무 빨라 봄의 트릭 돌려주기 축제'와
18일 시작의 드라마 '사랑 따위, 진심으로 해서 뭐해?'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데
'탐정이 너무 빨라~'는 현재도 촬영중으로, 도중 하차 하는 일 없이 끝까지 해낸다고
선언하고 있었고, 마지막으로
'걱정과 폐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사죄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제대로 충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탐정이 너무 빨라~' '사랑 따위,~'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드라마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히로세 아리스의 무대 강판, 휴양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잘나가는 연예인 너무 굴린다'
'이건 소속사가 나쁘다, 제대로 케어해줬으면 좋겠다'
'요즘 계속 TV에 나와서 너무 바쁜 것 같던데, 제대로 쉬는 판단 다행이네'
'잘나가는 연예인들만 바쁜, 드라마도 맨날 똑같은 여배우들만 나와서 질렸다'
'푹 쉬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웃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히로세 아리스와 닮았다고 화제가 됐던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올해도 뛰는지는 모름)
히로세 아리스의 소속사 '포스터'에 따르면, 무대 강판 이유는 '피로에 의한 컨디션 불량'으로
무대 연습이 7월, 그 전후부터 NHK 대하드라마 촬영도 시작해, 연말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어
장기 출연을 해야하는 무대를 하차하는 결정을 했다고 한다
다만, 스포츠지의 취재에 사무소는 '연예계 활동 중단이 아닙니다' 라고
향후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뜻을 밝히고 있었다
히로세 아리스는 작년 CM 기용자수 랭킹에서 동생인 여배우 히로세 스즈와 대등한
12개사로 3위에 랭크인 하는 등, 인기 호감도가 상승으로 떡상
히로세 스즈와 달리 데뷔부터 떡상하지 못하고, 16세 무렵부터 8년동안 아팠던 일
일에 진심으로 임하지 않았던 것을 밝히고 있었고
2017년 NHK 연속 TV 소설 '와로텐카' 출연을 계기로 ,일에 임하는 자세 달라져
의욕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히로세 스즈 이상으로 미디어 노출이 많아지면서
이번에도 연속 드라마 2편에 주연, 그 밖에도 많은 일을 하고 있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한다
얼마전 무슨 이벤트 무대에 등장해서 식은땀을 계속 흘리는 모습으로
무대에서 잠시 퇴장하는 일도 있었는데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죠, 다만 물 들어오는데 멍때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일을 놓치는 못하는 것 같은데.. 컨디션 관리 잘하기를 바랍니다
예전에는 동생 덕분에 연예계 생활하는거 아니냐! 라는 조롱도 듣고
그 때문에 비호감 캐릭터로, 싫어하는 여배우 순위에 항상 상위에 오르곤 했는데
'이름이 귀엽다고, 자기도 귀여운줄 안다' 뭐 이런 소리까지 들으면서
이제는 호감도도 상당히 오른 것 같고, 덕분에 인기도 상승.. 정도가 아니라 개떡상했죠
역시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른다는걸 히로세 아리스를 보면서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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