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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라크리마 크리스티' 코지 49세 사망

by 데빌소울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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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사대천왕'이라고 불린 비주얼계 록밴드 'La'cryma Christi'의 전 기타리스트

KOJI씨가 4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지씨의 사인은 투병을 공표하고 있던 '식도암'으로, 15일 사망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코지씨의 부고는 2018년 결성된 유닛 'ALICE IN MENSWEAR'의 공식 사이트에서

보컬 미치가 전하고 있어

'레이와 4년 4월 15일, 식도암에 의해 49세로 영면했습니다 (중략)

저는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지 못했지만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편안히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장례식은 본인과 유족의 의향에 의해 가족장으로 엄수되었습니다' 라고 전했고

계속해서 '병을 통보 받고도 결코 기타리스트로서의 긍지를 잃지 않고

강하고 아름답게 싸우는 모습을 매일 저에게 보여줬습니다(중략)

지금은 투쟁에서 해방돼 코지는 떠났지만, 그 고귀한 정신은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과 제 안에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변함없이 이끌어줄꺼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적고 있었다

 

 

또, 'ALICE IN MENSWEAR'의 향후에 대해서는

'활동을 멈출 생각은 없지만, 앞으로의 활동은 필연적으로 지금과 같은 속도로

가지는 못할지도 모릅니다, 진화나 변화, 개인 활동과 병행 등도 해야할지 모릅니다

그래도 저는 항상 빛나는 희망을 쫒아가며, 팬 여러분 그리고 코지가 설레여 하던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코지와의 청춘이며, 두사람의 라이프 워크인

이 'ALICE IN MENSWEAR'이라는 이름을 힘껏 계속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라고 활동을 계속할 의향을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라크리마 크리스티 코지씨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처음 샀던 CD가 라크리마였던 코지씨의 팬이었기 때문에 매우 충격적이다'

'지금도 노래방에서 자주 'without you' 라든지 'forest'를 부르는데

아픈건 알고있었지만.. 슬프다.. 부디 편히 쉬세요'

'수술 성공했다는 말밖에 못들었기 때문에 너무 놀랐다

노래도 듣고, 라이브도 가고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충격적이다'

'회복하고 있는줄 알았기 때문에 굉장히 슬프다.. 명복을 빕니다'

'옛날에 라크리마 라이브에도 많이 갔었이 때문에 지금 매우 슬픕니다'

등의 애도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코지씨는 2005년 라크리마 크리스티를 탈퇴해, 곧 'PIERROT'의 기타리스트 준 등과 함께

새로운 밴드 'ALvino'를 결성, 메이저 데뷔도 완수했다

'ALvino'의 활동을 중단한 2018년에는 'ALICE IN MENSWEAR'를 결성해서

정력적으로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2020년 5월 식도암이 발견돼, 9월 적출 수술을 받아 무사히 성공했지만

코지씨는 그 후 투병 생활을 계속해 금년 2월 현재의 병세를 보고하고

2021년 주치의로부터 '신체의 여러곳에서 암 전의가 보인다'라는 말을 듣고

병원을 옮기면서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매우 힘든 상태임을 시사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코지씨는 앞으로를 향해, SNS를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었으며

3월에는 유닛 결성 3주년, 자신의 탄생을 기념한 전송 라이브를 4월 17일 개최

코지씨는 연주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공연 종료후 토크 세션에는 참가할 예정이라고

발표되고 있었다, 그 후 3월 16일에 업데이트한 트위터에서는

'오늘 michi와 함께 라이브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서로 크리에이티브한 것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 기대가 됩니다!

순조롭게 진행 될꺼야!' 라고 쓰고 있었지만,

그 후 2일 후의 투고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는 멈춰 있었다

(출처 구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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