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5)가 23일 첫 아이 출산을 발표했다
소속사 호리프로 발표에 따르면, 무사히 첫 아이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고, 아이의 생일, 성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 복귀 타이밍은 컨디션이나 육아 상황을 최우선으로, 상담하면서 결정해 나간다고 한다
이시하라 사토미도 코멘트를 내고
'이 일년 동안 정말로 주위 여러분에게 도움 받고 있다는걸 실감했습니다
또, 처음으로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났다는 것에
진심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페이스가 달라지겠지만, 앞으로도 일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모쪼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적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020년 10월에, 친구 부부의 소개로 1년 전에 알게되었다고 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는 것을 발표
그 후, 복수의 주간지가 남편의 신상을 보도하고 있었는데
나이는 이시하라 사토미보다 한살 연하로 도쿄대 출신, 현재는 외국계 금융 기관
'골드만삭스'에 근무하는 슈퍼 엘리트로, 고학년, 고수입에 잘생긴 스포츠맨이라는
인기 요소를 모두 겸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었다
이시하라 사토미 남편으로 알려진 일반인 남성
(이 사람이 맞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예 일반인은 아닌 것 같다고;;)
그런 완벽한 남성과 결혼으로부터 1년 후인 올해 1월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고
출산 예정일으로 올해 봄무렵으로 하고 있었다
4월 7일부터는, 처음으로 레귤러 MC를 맡는 생활 과학 정보프로그램
'내일이 바뀌는 트리세츠 쇼'의 방송이 시작됐는데
이시하라는 28일 방송분까지 녹화에 참가하고 출산 휴가에 들어갔다고 한다
참고로 5월 이후 방송에서는, 같은 호리프로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3)씨가
이시하라의 대타를 맡는다고 한다
20일 출산휴가에 들어가는걸 발표했는데, 그로부터 3일만에 출산 발표네요
출산 직후까지도 일을 했다는 뜻인데.. 왜 그렇게 빡시게 했지?
아무튼 잘 낳고 건강하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이제 이시하라 사토미도 진짜 엄마가 됐네요.. 언제쯤 복귀를 할지에 따라서
욕망 아줌마인지 아닌지가 결정이
(출산 후 한달도 안돼서 복귀해 욕망아줌마라는 별명을 얻은 프리 아나운서가 있었죠)
아무튼 축하하고, 복귀는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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