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무스 후쿠다 아스카 재혼 5개월만에 이혼

'모닝구무스메'의 초기 멤버로, 작년 11월 재혼을 발표한 후쿠다 아스카(37)가

22일, 스피드 이혼 사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했다

(출처 구글)

후쿠다 아스카는 인스타그램으로

'컨디션 불량으로 통원하고 있는 생활 속에서 지탱해준 남성과 협력하면서

함께 살아가려고 결혼을 했는데, 이번에 협의 이혼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라고 이혼을 보고

남편과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사소한 일로 고민하는 성격의 저와

일에 해외 교류를 위해 바쁜 상대와의 보폭이 맞지 않아

바쁜 나날 속에서 대화가 엇갈려 저희는 가정의 기반을 구축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대화를 통해 다른 길로 가는게, 서로를 위하고 또 아이를 위하는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후쿠다 아스카의 스피드 이혼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재혼한지도 몰랐다'

'애들이 새아빠 적응할 틈도 없이 스피드 이혼'

'두번째 이혼이라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애들이 불쌍하네, 엄마가 여러번 결혼하면, 그 때마다 새 아빠가 생기니까'

'초혼이라면 몰라도, 재혼도 왜이렇게 빨리 실패하는지 진짜 모르겠다

처음부터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을 했어야지'

'아이가 딸이니까 둘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후쿠다 아스카는 1997년 모닝구무스메 멤버가 되어, 1998년 1월 메이저 데뷔를 완수했지만

그룹내에서의 고립이나 연예계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것에 불안감 등을 느껴

데뷔로부터 불과 1년후인 1999년 4월 모닝구무스메를 탈퇴, 연예계도 은퇴했다

그 후는 정시제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집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었지만

2011년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사생활에서는 2015년 3살 연하의 직장인 남성과 결혼해

그 해 첫째 아이 장녀(6)를 출산했지만, 결혼 생활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고

결혼으로부터 불과 1년후인 2016년 7월에 이혼

이혼에 이른 이유는, 후쿠다가 결혼 후에도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한 한편

남편은 가정에 전념하기를 원했고, 결국 후쿠다가 일을 그만뒀지만

그 일이 계기로 부부관계가 틀어져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알려져있다

(출처 구글)

저도 재혼 소식은 몰랐는데, 마지막으로 들었던 소식이 헤어누○ 사진집 발매

잘 살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대충 왜 스피드 이혼을 했는지 알 것 같고

또 다른 스폰서 남편을 구하기 보다는 딸 키우면서 혼자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