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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KB48 혼다 히토미 '한국에 지지 않도록 노력'

by 데빌소울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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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59번째 싱글 '전 남친입니다'(5월 18일 발매)로 혼다 히토미가 첫 센터에 도전!

20일 뮤직비디오도 공개돼 'AKB는 퍼포먼스 실력이 높은 그룹'이라고 말해지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의욕 넘치는 혼다 히토미

(출처 산케이스포츠)

머리를 보라색으로 물들이고 '첫 센터이므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하려고' (웃음)

2014년 가입으로부터 8년만에 중대한 임무를, 신곡은 세계적 댄스 그룹

GANMI가 다룬 '세계가 응시하는 GANMI 댄스'를 내건 댄스곡

타이틀곡에 대해서 '처음에 음원이 왔을때 영어의 멋진 느낌이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전 남친입니다'로 되어 눈을 의심했습니다' 라고 웃는다

뮤비 촬영은 2월에 진행돼 '너무 추워서, 전신에 핫팩을 붙이고 도전했습니다' 라고 뒷이야기도

2018년 10월부터 작년 4월까지, 2년 반에 걸쳐서 한일 합동 그룹 아이즈원에 참가

한국에서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퍼포먼스에 대한 생각이라든지 무대에 설 때의 자세라든지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TV 등의 출연도 거의 없고

'일단 춤만은 마스터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다' 라고 하지만

자신뿐만 아니라 AKB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고, 시야가 넓어지게 되었다' 라고

성장을 실감하고 있다

 

 

'뜻하던 댄스를 연마해, 지금은 AKB의 얼굴로서 그룹을 이끄는 존재로

신곡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안무를 멤버들에게 지도하는 등

신 에이스로서의 자각도 싹트고 있다

'홍백가합전에서 센터로 나올 수 있으면' 라고 목표는 섣달 그믐날의 무대

AKB는 통산 12회 출장을 자랑하고 있지만, 혼다 자신은 홍백 스테이지 미경험으로

그룹으로서도 2년 연속 출전을 놓치고 있는 만큼 '연습의 중요성을 좀 더 침투 시키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이 남다르다

(출처 산케이스포츠)

아이즈원에서 함께 땀을 흘린 미야와키 사쿠라(24)는 한국에서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활동하는 것이 정해져, 혼다도 '기대됩니다'라고 흐믓해 한다

'꿈을 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더 노력하자' 라고 생각하고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또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으면' 이라고 일본과 한국의 대표로 재회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솔로 콘서트 개최 목표도 내세워 '빨리 역병이 안정되고, 해외 팬들이 올 수 있게 되면

큰 회장에서 하고 싶습니다' 라고 의욕도

K-POP이나 드라마 등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젊은 세대에게 인기지만

'한국에 지지 않도록 노력 하지 않으면' 이라고 정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산케이스포츠)

일본반응

'훌륭하다!'

'AKB의 얼굴'

'홍백 내정 축하!!!!!'

'히이짱을 따라가겠습니다'

'왜 주제넘게 깝치는거야'

'결국 아이즈원 오타들의 도움이 없으면'

'극장에도 나오지 않던 녀석이 연습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니'

'선발이 되면서 의식이 바뀌었다던가, 그전부터 바꿔

니가 눈에 띄고 싶을 뿐인게 뻔히 보여'

'멤버들도 오타들도 일년 내내 홍백 타령만 하고 있네'

'왠지 위만 보고 발 밑은 보지 않는 느낌, 그 가창력으로 솔로 콘서트 하고 싶어?'

'이것도 실현될꺼라고 생각해, 지금까지 유언실행했던 아이니까'

'야하기도 센터가 되면서, 홍백에 나오는 것이 목표라든지 설치고 있었잖아

설레발 치는 놈들은 무리야'

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지지 않도록 노력하기 전에, 다른 아이돌을 봐라, 눈앞의 상대도 보이지 않는거냐'

'홍백 복귀보다 레코대 연속 출전이 중단 될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데'

'사카미치라면, 자신이 센터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 않는, AKB가 망한게 이런 뻔뻔한 때문'

'오와콘이기 때문에 퍼포먼스 타령하면서 하로프로의 뒤를 쫒아다니고 있어ㅋㅋ'

'미야와키처럼 한국에서 오퍼가 있었다면, 어차피 돌아오지 않았을꺼잖아'

ㄴ'처음부터 한국에 남을 생각 따윈 없었어, 실력을 올려 AKB로 돌아가지 위한 아이즈원이니까'

'우선 오카메 낫토의 CM에 나와라, 이야기는 그때부터다'

(출처 구글)

'영어 제목이 궁금하네, 그게 더 좋았겠지?'

'염색은 좋은데, 니가 좋아하는 색이 아니라, 곡이나 의상에 맞는 색을 해라'

'홍백이 아니라 연말 음악방송에 나올 수 있을지 조차 의문'

'연말 음악방송은 네모하모, 홍백에 나온다면 네모하모'

'조선 오카메, K-POP이 하고 싶다면 한국에 가서 해라'

'이녀석 별거 아니고, 다른 녀석을 센터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퍼포먼스 능력이 있는 그룹으로 하고 싶다! 그렇다면 립싱크는 그만둬'

'라이벌은 한국이 아니라 모닝구무스메'

'히짱이라면 실현 될꺼야, NHK도 무시할 수 없을꺼야'

 

 

''홍백가합전에 센터로 나가고 싶다' 다른 멤버들을 깔보는 듯한 이런 발언은 

더 겸손하지 않으면 안돼'

ㄴ'일본으로서 겸손함을 잊고, 망나니가 되서 돌아온건가, 실패였네..'

ㄴ'올해 나온다면, 이곡으로 가장 유력하기 때문에, 센터로서 이정도의 패기는 있어야해'

'산케이스포츠 덕분에 엄청 까이는구나'

ㄴ'산케이스포츠로도 까이는건 일류 아이돌이기 때문에'

'나쁜 것은 아키모토와 운영이라는 것을 모두 이해한다'

(출처 산케이스포츠)

'뻔뻔하다.. 끝났어..'

'또 앞으로 반년 이상 홍백 타령만 하는거야?'

'애초에 스타일부터 한국에 뒤져있는데, 너무 짜리몽땅해'

'엔터테인먼트에서 지고 있다 이기고 있다 말해도 어차피 단순히 주관적인거잖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산케이스포츠)

히토미의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ㅎㅎ

한국은 그야말로 지금의 히토미를 저 자리에 있게 해준 은인과도 같은 나라인데

'한국에 지지 않도록 노력' 한국을 마치 이겨야하는 경쟁 상대로 생각하는 듯한 발언은..

사카미치나 니쥬, 하로프로 정도는 우습다는건가.. 히토미 마이 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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