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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부고) 호리프로 전 회장 오다 신고 사망

by 데빌소울 2022. 5. 9.

대형 연예 기획사 '호리프로'의 전 회장으로 와다 아키코(72) 야마구치 모모에(63) 등을 키운

양부인 오다 신고씨가 4월 30일, 급성 신부전으로 사망한 것이 9일 밝혀졌다, 향년 83세

(출처 구글)

장례식은 가족만으로 치뤄졌고, 후일 작별회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오다 신고씨는 1938년생 미에현 출신으로 도시샤대 졸업후인 68년 호리프로덕션(현 호리프로)에 입사

야마구치 모모에의 치프 매니저를 맡아 모모에씨가 현역 시절 가장 신뢰했던 인물

창업자인 호리 타케오씨와 함께 이 회사를 크게 성장 시켰다

84년 호리프로의 사장에 취임, 2002년 회장, 2010년부터는 최고 고문을 맡았고, 2020년 퇴임했다

(출처 구글)

오다 신고씨가 키운 야마구치 모모에 그리고 와다 아키코 (19세 리즈시절 모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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