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미즈카와 아사미 감독 데뷔 남편 주연 기용 논란

by 데빌소울 2022. 6. 21.

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38)가 영화 감독 데뷔를 하는 첫 작품에서 남편인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33)를 주연에 기용한 것이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미즈카와 아사미는 단편 영화 제작 프로젝트 'MIRRORLIAR FILMS 시즌 4'(9월 2일 개봉)으로

감독 데뷔를 하는데, 이 기획은 '변화'를 테마로 다양한 장르의 총 36명의 감독이 단편 영화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4시즌에 걸쳐 공개한다는 것으로, 시즌 4에서는 미즈카와 외에도

배우 사이토 타쿠미, 무로 츠요시, 여배우 이케다 에라이자 등도 감독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미즈카와 아사미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은 'おとこのことを' 라는 타이틀로

남편 쿠보타 마사타카를 주연으로 기용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사소한 일을 계기로 변해가는

남자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어배우 이케타니 노부에(51) 키무라 미도리코(60)도 출연한다

20일 행해진 이벤트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 & 아시아'에 참석한 미즈카와 아사미는

남편 쿠보타 마사타카를 주연에 기용한 이유에 대해서

'가장 신경 쓰지 않고 연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에게 부탁했는데 흔쾌히 허락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미즈카와 아사미의 감독 데뷔작에서 부부가 함께 작업을 하는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대단하네, 자신의 큰 일에 남편을 기용하고, 서로를 일 상대로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관계라는 뜻이겠지, 존경스럽다'

'남편을 주연으로 쓰는건 위화감이 있다, 아직 못봐서 모르겠지만

화제성 보다는 내용을 중시했으면 좋겠다'

'나는 그다지 별로인 것 같다, 첫 작품이라면 더더욱, 주위에서 엄청 신경쓰일 것 같다'

'감독과 배우는 적당한 거리감이 있어야 하는데, 옥신각신 할 것 같고, 잘못하면 부부 사이에 균열도..'

'내가 만약 쿠보타의 팬이라면 마누라한테 끌려다니는 모습에 실망할 것 같다'

'공사 혼동 '미즈카와 아사미 감독'과 '쿠보타 마사타카 주연' 어느 한쪽이라면 재밌을 것 같지만

부부 공동작이 되면 실망스럽다, 애초에 이상적인 부부 느낌과도 거리가 멀고..'

'이타미 주조 감독도 복수의 영화에 아내 미야모토 노부코를 출연 시켜 히트작을 연발하고 있다

다른 사람으로는 전하기 힘든 부분, 말하기 어려운 부분 등 부부라면 전달하기 쉬울지도 모른다'

등의 찬반양론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미즈카와 아사미와 쿠보타 마사타카는 2017년 방송의 드라마 '우리들이 했습니다'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 약 2년에 걸친 교제를 거쳐서 2019년 9월에 결혼했다

두사람은 결혼 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투샷을 피로하거나

각각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오픈하고 이야기하고 있었고

쿠보타는 5월 방송의 '우리들의 시대'(후지TV)에 출연했을 때도

역병 시기에 부부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 '함께 영화를 보러가거나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거나 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그런 부부의 관계를 둘러싸고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쿠보타가 미즈카와의 영향으로,대형 연예 기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으로부터

독립설도 부상하고 있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었다

또한, 일 선택도 미즈카와에게 상담해, 일의 결정권을 미즈카와가 쥐고 있다는 정보도 있어

쿠보타 마사타카의 팬들로부터는 향후를 불안해 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예전 같으면 세뇌 라는 표현을 썼겟지만, 요즘 말로 하면 가스라이팅 뭐 이런 의미인가?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아내한테 좀 져주고 사는게 뭐 나쁜건 아니죠

가정이 편안해야 만사형통.. 시대를 불문하고 진리 입니다..만

본인의 감독 데뷔작에 남편 주연.. 은 개인적으로는 별로인 것 같네요

저는 공과사는 구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그렇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