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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 아야세 하루카 영화에서 첫 부부 역

by 데빌소울 2022. 6. 21.

기무라 타쿠야(49)와 아야세 하루카(37)가 '토에이' 70주년 기념 영화

'THE LEGEND & BUTTTERFLY' (23년 1월 27일 개봉)에 출연

첫 부부 역을 연기하는 것이 정식 발표됐다

(출처 구글)

'THE LEGEND & BUTTTERFLY'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전국무장 오다 노부나가를 연기하고

아야세 하루카는 노부나가와 정략 결혼하게 되는 노히메를 연기하게 된다

각본은, 드라마 '리갈하이' '컨피던스맨 JP' '도우스루 이에야스'

영화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탐정은 바에 있다' 등 수많은 작품을 다룬 작가 코사와 료타가 담당

감독은 NHK 대하 드라마 '히데요시' '료마전' 실사 영화 '바람의 검심' '3월의 라이온' 등을 다룬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총 제작비가 20억엔의 초대작이 된다고 하며

작년 9월 촬영을 시작해, 올해 1월 크랭크업을 맞이했다 (이미 촬영이 다 끝났네요)

 

 

'THE LEGEND & BUTTTERFLY'는 오다 노부나가와 노히메 부부의 사랑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로

적대하는 이웃 나라끼리의 정략 결혼이라는 최악의 만남으로 시작해

전쟁등을 거치면서, 강한 인연으로 묵여가 천하 통일의 꿈을 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출처 구글)

주연의 기무라 타쿠야는 1998년 방송의 스페셜 드라마 '오다 노부나가 천하를 쥔 바보' (TBS)로

시대극에 첫 도전해, 오다 노부나가 역을 연기한 적이 있어, 이번이 두번째로

'굉장히 명예로운 일입니다, 사사로운 일이지만 기무라 가문과 오다 가문이 같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친근감이 있어, 역사를 알아가면서, 매우 끌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참고로 '오다 노부나가 천사를 쥔 바보'에서는 나카타니 미키(46)가 노히메 역을 맡고 있었는데

'THE LEGEND & BUTTTERFLY'에도 나카타니 미키가 출연한다는 정보가 있다

(출처 구글)

98시즌 기무라 타쿠야

또한, 2011년 방송의 드라마 '남극대륙'(TBS)이래, 3번째로 공연이 된 아야세 하루카는

'부딪치는 장면도, 위로하는 장면도, 바라보는 장면도, 서로가 그 자리에 없는 장면을 촬영할때도

항상 노히메의 존재를 제 안에 두고 촬영을 했습니다' 라고 코멘트 하고 있었다

토에이 70주년 기념 작품으로, 오다 노부나가를 주인공으로 시대극을 제작하는 것과

기무라 타쿠야 주연으로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은

작년 6월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 그 후로 히로인 역에는 아야세 하루카가 기용된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어 공식 발표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참고로, 기무라 타쿠야와 아야세 하루카는 과거 '남극대륙'과 2009년 방송 '미스터 브레인'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었는데, 기무라는 아야세 하루카를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중 한명

이라고 밝히고 있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두작품의 평균 시청률은 20% 전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기무라 타쿠야는 2017년 시대극 영화 '무한의 주인'에 주연으로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지만, 최종 흥행 수익 9.65억엔 이라는 히트라고는 말할 수 없는 숫자를 기록해

인터넷상에서는 기대하는 목소리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일단, 기무라 타쿠야 얼굴이 상당히 좋아졌네요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는지 머리도 깔끔하게 치니까, 한 10년은 젊어보이네요

얼마전에도 화보에서 이상한 표정과 포즈로 표지에 등장해서

이젠 진짜 안그랬으면 하는 생각을 했는데

나이도 있고, 이제는 무게감 있는 배우로 아이돌 시절의 행동은 자제했으면 좋겠고

저는 시대극.. 사극을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해서, 우리나라꺼도 안 보기 때문에

이 영화도 보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요즘같은 시대에는 시대극으로 흥행하기가 좀 힘들죠

과연 두 사람의 첫 부부 역으로 얼마만큼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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