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글리 몬스터' 세리나 & 마나카 졸업 5인 체제 종료

5인조 보컬 그룹 'Little Glee Monster(리틀 글리 몬스터)'가 전국 투어

'Little Glee Monster LiveTour 2022 Journey' 파이널이 열리는 24일 휴양 중인

세리나(24) manaka(마나카 21)가 그룹을 졸업하고

현재의 5인 체제 활동을 종료하는 것이 그룹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출처 구글)

공식 사이트에서는 'Little Glee Monster는 'Little Glee Monster LiveTour 2022 Journey'

투어 파이널인 2022년 7월 24일을 기점으로, 현재의 5명으로의 활동을 종료하고

새로운 스테이지로 도전하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라고 발표

이어서 '휴양 중인 세리나와 마나카 각각으로부터, 그룹을 떠나, 새로운 음악활동에 도전하고 싶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멤버끼리 여러 차례 논의를 거듭한 결과

세리나와 마나카의 의사을 존중해 Little Glee Monster를 졸업한다는 결혼에 도달했습니다

세리나와 마나카 각각이 목표로 하는 음악 활동에 대해서는 컨디션을 우선으로해

서포터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세리나는 2020년 12월부터 컨디션 불량으로 휴양, 지난해 5월 말 '양극성장애=조울증'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로 진단 받아 치료를 계속하고 있음을 공표

마나카는 올해 3월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되어 활동 중단

현재는 카렌(24), 마유(22), 아사히(23) 3명으로 전국 투어를 돌고 있었다

(출처 구글)

'리틀 글리 몬스터' 세리나

(출처 구글)

'리틀 글리 몬스터' 마나카

공식 사이트에서는 멤버 5명의 코멘트도 게재

졸업을 결정한 세리나는

'갑작스러운 발표가 되어 정말로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복귀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없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저는 노래 부르는 것, 표현해 나가는 것은 결코 그만두지 않겠습니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찾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만나고 싶습니다' 라고 코멘트

 

 

마나카는 '리틀 글리 몬트터에서 저는 졸업합니다, 휴양을 통해 멈춰서

자신에게 있어서의 음악을 계속 생각해서 도달한 결의입니다

앞으로는 개인으로 음악에 좀 더 깊이 마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조기 치료와 휴양을 통해 회복하고 있지만

무리하지 않고,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여러분을 만날 날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근황도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세리나와 마나카의 졸업 의사를 받고, 카렌, 마유, 아사히 3명도 

'Little Glee Monster로서 계속 노래한다' 라고 하는 생각을 한층 더 강하게 해

결성 전부터 목표 중 하나였던 '음악으로 세계를 웃게하는 일본발 보컬 그룹' 이라는

큰 꿈을 달성하기 위해, 신 멤버를 영입해 새로운 스테이지로 나아갈 것을 결의

이에 따라 소속 사무소인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레이블인 소니 뮤직과 공동으로

'Monster Groove Lab.'를 설립, Little Glee Monster를 필두로

'음악으로 세상을 웃음짓게 하고 싶다' 라는 뜻을 가진 퍼포머,크리에이터가 모이는

Lab를 만들어, 기존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엔터테인먼트 창출을 목표로 한다

 

 

제 1탄은 'M∞NSTER AUDITION'를 올 여름 스타트

Little Glee Monster를 배출한 '최강 노래 잘하는 소녀 오디션' 정신을 계승해

리토그리 신멤버뿐만 아니라, 그룹, 솔로를 불문하고 세계를 향해 발신할 수 있는

재능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이달 25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리토그리 멤버들도 심가로 참가

제 2장을 함께할 동료를 발굴한다

(출처 구글)

사실 조울증, 돌발성 난청 핑계대고 빠지기 가장 만만한(?) 병이라서

(최근에 칸쟈니8 오쿠라 타다요시도 난청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금방 복귀했죠)

말할 수 없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예상했던 결말이기 때문에

그리 놀랍지는 않은데, 뭐 아무튼 각자 바라는대로 행복하게 음악활동 계속해 나갔으며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