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나카모리 아키나 홍백가합전으로 가수 활동 재개?

by 데빌소울 2022. 8. 9.

NHK가 올해의 'NHK 홍백가합전'에 활동 중단중인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57)를 출연 시키는

프로젝트를 가동 시켰다고 8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현대'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나카마로 아키나는 2010년 10월, 대상포진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고

2014년 말 홍백 출전으로 활동을 재개했지만, 2017년 12월 25일 개최한 디너쇼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그 후에는 한번도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출처 2014년 홍백가합전)

'여성자신'이 최근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나카모리는 현재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하며

'병 때문에 정신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아,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건 커녕

만나는 사람들도 한정된 사람들뿐,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다' 라고

음악 관계자가 현재의 상태에 대해 밝히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올해 5월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이해, 직전인 4월 NHK 프리미엄에서는

'나카모리 아키나 스페셜 라이브 1989 리마스트판'을 방송

팬등 사이에서 큰 방향을 불러일으키며, 7월 9일 16시 반부터 NHK에서도 방송해

프로그램의 가구 평균 시청률은 4.6%, 개인 시청률은 2.3%로

평소보다 2% 가까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과거 라이브 영상이 좋은 숫자를 기록한 것도 있어, NHK는 올해의 홍백에 나카모리씨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시키기 위해, 물밑에서 프로젝트를 가동 시켰다고 한다

 

 

주간현대의 기사에서는 프로그램 제작 회사 간부는

'프로젝트에는, 2009년에 음악 프로그램 'SONGS'로 아키나 편을 다루고

그 후는 홍백의 종합 프로듀서를 맡은 인물이 참가하고 있다

아키나와 가까운 인물들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하며, 방송국으로서는 아키나가 출연한다면

녹화도 상관없다고 한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닛칸겐다이'의 기사에서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가 나카모리 아키나 현재 상태에 대해

'컨디션은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것 같다, 작사 작곡이나 보이스 트레이닝을 한다는 소문도 있다

만일 NHK측이 사전 녹화 등의 조건을 걸면, 홍백 출연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출처 유튜브)

자료를 좀 찾다가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이분 리즈시절 폼이 어마어마하길래

몇개를 움짤로 만들었습니다, 7~80년대 청순파 아이돌은 언제나 옳네요

현시점에서 나카모리씨와 연결이 되어 있는 방송국은 NHK뿐이라고 하며

나카모리씨 측에서 OK 사인을 내면, 8년만에 홍백 출연이 성사될 가능성도 생긴 가운데

인터넷상에서는 '홍백가합전 한동안 안봤는데, 아키나 나오면 절대로 본다!'

'부활해줬으면 한다! 중학교때부터 계속 듣고 있다! 지금 들어도 전부 좋은 곡 밖에 없다!'

'출연해줬으면 좋겠지만, 완벽주의자 아키나라서 꽤 어렵지 않을까?'

'어쩌면 목소리도 변하고, 옛날 처럼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

 

 

'홍백보다 코이즈미 쿄코씨 때 처럼 스페셜 방송으로 만들어주세요'

'아키나짱이 TV에 나오는 것은 기쁘지만, 무리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녀의 의사로 할 수 있는 범위에서의 부활이라면 기쁘지만, 시청률을 위해서 억지로 출연을

강행시키는거라면 그만둬줘, 부활의 계기는 필요하지만, 본인의 의사가 있어야해'

'무리하지 말아줘, 하지만 나와서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정말 기쁘겠다

무엇보다 아키나와가 행복하길 바란다'

'시청률이나 돈을 노리는거라면 그만둬라, 본인이 원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건강하게 있어주기만 하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유튜브)

나카모리 아키나씨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여전히 나쁘다 라는 기사와

서서히 회복중이라는 기사가 동시에 나오고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어느쪽이 사실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나카모리 아키나씨는 현재도 가족과 절연 상태로, 소속사 사장이 소유한 맨션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주간신조'의 취재에 응한

아키나씨의 오빠는 '아키나의 매니저가 (아키나가 가족과)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20년 전부터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서로 나이도 먹고, 정말로 보고 싶다' 라고 말했고, 가족도 현재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한다

 

 

다만, 아키나씨는 10년 이상 전부터 활동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지만

은퇴는 선언하지 않았고, 현재도 활동 재개를 위해 가사를 쓰고 있다는 정보를

여러 주간지 등에서 전하고 있다

또한 소속사에도 음악방송 출연 제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활동 재개를 바라는 팬들의 바램도 크기 때문에, 홍백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하기를 기다려본다

(출처 유튜브)

분위기 무엇? 이게 80년대 감성이라니 그저 놀라울뿐..

역시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겠죠, 저도 최근에 몸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건강에 소중함에 대해서 새삼 느끼고 있는데

홍백 출연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셨으면 좋겠고, 홍백이든 다른 무대에서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유튜브에서 본 영상인데 하나 소개해드겠습니다

(출처 유튜브)

정말 리즈시절에 어마어마 하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