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당 참의원 의원으로 폭로계 유튜버인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잇따라 유튜브에서
BAN(정지) 당하는 가운데, 유료 회원제 온라인 살롱에 대해서 언급하며
첫 타켓으로 하마베 미나미를 지목 논란이 되고 있다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3일 밤 유튜브 생방송 도중 계정을 BAN 당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히가시타니는 당선 후 정치권에 대한 폭로도 예고하고 있었는데
폭로 타켓에 대해 '정보 수집은 거의 끝났습니다, 자민당 의원입니다' 등이라고 말해
2명의 자민당 의원 실명을 거론했다
히가시타니는 이날 소집의 임시 국회에는 불참했지만
그에 대한 견해를 담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한명의 세습의원에 대한 히트를 넣었다고 밝혔다
히가시타니에 의하면, 생방송을 예고했는데, 그 타이밍에 계정을 BAN 당해
어쩔 수 없이 다른 계정으로 생방송을 실시했다고 했다 (정치 관련 이야기는 중략)
유튜브에서 계속 BAN 당하자, 히가시타니는 앞으로는 틱톡 전달에 힘을 쏟아
젊은 세대의 인플루언서도 끌어들여 폭로 소재를 확산 시킬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유료 회원제 온라인 살롱에 대해서도 언급
이달 10일부터 15일 사이에 개설 예정이라고 하며, 기념해야할 살롱 첫 폭로 타켓으로
'모두가 기다려온 하마베 미나미가 첫번째 타켓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선언한 것
'하마베는 2023년 봄부터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 '난만'의 히로인으로 낙점됐다
과거 가시가 하마베의 이름을 냈을때, 하마베 사무소 관계자는
'(하마베) 본인은 (히가시타니를) 모르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고 말했지만
제대로된 폭탄을 투하 당하지는 않을까' (연예계 관계자)
하마베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마고치'가 불과 5일만에
영면한 사실을 보고 했지만, 태평스럽게 보고할 처지가 아니였던건 아닌지..
제가 보기에는 가시는 이미 자신이 직접 보거나 경험한 소재는 바닥난 것 같고
누구한테 듣거나 제보를 받은 소재를 폭로하는 전형적인 폭로계 유튜버가 된 것 같은데
하마베 미나미에 대해서도 누구에게 들은 카더라 수준 이상의 내용은 없지 않을까 싶고
이전에도 대부분 그런 수준이라서 소개를 안했습니다
아무튼, 진짜 저런 것도 국회의원이 되다니.. 그저 놀라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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