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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너의 꽃이 될게' 1화 시청률 폭망 혼다 츠바사 연기력 논란

by 데빌소울 2022. 10. 20.

여배우, 모델 '밧사(애칭)' 혼다 츠바사(30)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너의 꽃이 될게'가

18일 스타트해, 첫회 평균 가구 시청률 6.5%, 개인 3.6%라는 낮은 숫자를 기록한 것과

그것에 더해, 혼다 츠바사의 연기력 (또)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너의 꽃이 될게'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고등학교 교사를 그만 둔 주인공

나카마치 아스카(혼다 츠바사)가 7인조 보이 그룹 '8LOOM'이 합숙 생활을 하는 기숙사에 입주해

멤버들을 돌보는 기숙사 사감이 되어, 인기가 없어 벼랑 끝에 몰린 멤버들과 절차탁마해

'톱 아티스트가 되는 꿈'을 향해 성장해 가는 모습 등을 그리고 있다

각본은 스기사키 하나 주연의 드라마 '꽃보다 맑음 꽃남 넥스트 시즌'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Heaven 고락 레스토랑'

무코다 구니코상을 수상한 올해 방송의 키시이 유키노 & 타카하시 잇세이 W주연의

'사랑할 수 없는 두 사람' 등 다양한 작품을 다룬 요시다 에리카가 담당한 오리지널 작품이다

 

 

드라마의 핵심이 되는 8LOOM의 멤버는 인기가 상승중인 꽃미남 배우 타카하시 후미야 외에

미야세 류비, 츠나 케이토, 하치무라 린타로, 모리 슈토, NOA, 야마시타 코키가 연기하고

그 밖에도 우치다 유키, 다케나카 나오토, 키나미 하루카, 키쿠타 타츠히로, 시다 사라

카와즈 아스카, 미야노 마모루, 나츠키 마리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탄생한 8LOOM은, 드라마의 방송에서 앞서 기간 한정 그룹으로 데뷔해

실제로 음악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어, 9월 21일에는 'Virgin Music'으로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19일에는 2번째 싱글로 드라마 주제가 '너의 꽃이 될게'의 전달이 시작됐다

또한, 향후에는 10월 29일 포토북을 출판하고, 11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전4회 투어도 개최 예정으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출처 유튜브)

(비주얼은 나쁘지 않지만, 이런 퀄리티로 투어도 하겠다니..하여간 대단하네요

일단 기간한정으로 데뷔를 했지만, 의외로 반응이 좋으면

정식으로 데뷔해서 활동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어쩌면 이미 그런 부분까지 염두해뒀을지도..)

'닛칸 겐다이'에 의하면 '너의 꽃이 될게'의 제1화에서는 8LOOM의 라이브씬이 화제가 되어

트위터 세계 트렌드에서 1위에 관련 키워드가 급상승하는 등 큰 방향을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는 한편, 주연인 혼다 츠바사의 연기는 혹평 일색으로 논란이되고 있다고 한다

트위터 트렌드 상위에 '#혼다 츠바사 연기'가 랭크인 될 정도로

'연기가 구려 시부레' '도저히 보고 있을 수 없다' '보고 있는 내가 민망할 정도' 라고

혼다 츠바사의 연기에 '공감성 수치'를 느꼈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이번 혼다가 연기하는 것은 기숙사 사감이라는 위치로 더욱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혼다는 '라디에이션 하우스 방사선과 진단 리포트'나 '절대영도 미연범죄 잠입수사' 등에서

히로인 역을 맡고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특별히 중요한 역할은 아니었기 때문에

연기력에 대한 따가운 시선은 쏠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이도 서른살이 됐고, 거기에 주연이라 이번이야 말로! 라고

기대를 하면서 본 사람들이 많은데, 역시 실망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주간실화'도 마찬가지로,. 혼다 츠바사의 연기에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하며

'나레이션 개시 1초만으로도 서투른 ㅋㅋ'

'TBS가 정말 혼다로 시청률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걸까?'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혼다는 일찍부터 '로봇연기' 등으로 조롱당하고 있었으며

연기는 자제하고, 모델, 탤런트 활동에 전념하는게 좋은게 아니냐 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었다

혼다 츠바사는 지금까지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고 있었지만

골든 프라임대(19~23시)의 연속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경험은 없었고

과거 주연 드라마는 모두 심야대였다

 

 

그런 가운데 '너의 꽃이 될게'에서 골든 프라임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것으로

좋든 나쁘든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여전히 연기력 혹평에 첫회 시청률도

화요 드라마의 평균 시청률에 비해 가구는 2.5% 개인은 1.2% 낮아

상당히 어려운 출발이 되고 있다

참고로, 올해 1월 동 프레임의 키요하라 카야 주연의 '파이팅 송'은 첫회 가구 9.2% 개인 5.0%

4월 우에노 주리 주연의 '지속 가능한 사랑입니까?' 첫회는 가구 8.9% 개인 4.8%

7월 나가노 메이 주연의 '유니콘을 타고' 첫회 가구 8.7% 개인 4.8%였다

(출처 구글)

음.. 혼다 츠바사가 연기력 논란은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고 있지만

호감도는 상당히 높아서, CM도 엄청 많이 찍고 그런데..

(그게 연기력 논란이 꾸준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연까지 맡을 수 있었던 이유겠죠)

어떻게 시청률이 단숨에 2프로 이상이 빠질 수가 있지..참으로 신기하네요

믿고 거르는 국썅 배우야 뭐야..

그래도 8LOOM(블룸)의 도움도 받고 해서(다른 캐스팅도 나쁘지 않고)

혼다 츠바사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시청률이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는데..

첫회부터 시원하게 말아 잡수시고 있네요..

어쩌면 이게 혼다 츠바사 인생에서 골든 프라임 연속 드라마 마지막 주연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 같네요.. 혼다 츠바사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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