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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타 요시코 차남 타카하시 유야 각성제 소지 5번째 체포

by 데빌소울 2022. 10. 21.

여배우 미타 요시코(81)의 차남으로 전 배우, 가수 타카하시 유야(42)가 각성제 소지 혐의로

또다시 체포됐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경시청 노가타 경찰서에 의하면, 타카하시 용의자는 지난 9월 도쿄 세타가야구의 자택에서

각성제 약 0.01그램을 소지하고 있던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체포에 이른 경위에 대해서는, 9월 하순에 타카하시 용의자의 지인이 노가타 경찰서에

약물에 관한 상담 등을 실시해, 정보 제공을 기초로 경찰이 자택 수사를 한 결과

각성제가 발견됐다고 한다

 

 

그 후, 경찰은 세타가야구의 병원에 있던 타카하시 유야의 신병을 확보해

각성제 단속법 위반(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하며, 타카하시 용의자는 조사에서

대체로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해, 각성제 사용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타카하시 유야 용의자가 불법 약물 사건으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5번째로

4번째는 2018년 9월로, 같은 해 12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5년(보호관찰 포함)의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출처 구글)

4번째 사건을 일으켰을 당시

그 후 4년이 지나 집행유예 기간 중 각성제 소지로 다시 체포된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여기까지 오면 더이상 그만둘 생각이 없는거잖아'

'지인이 좋은 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

'사람은 고쳐서 쓰는거 아니다'

'일하지 않아도 돈도 곤란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도 하면서 사는 즐거운 인생이구나'

'대여배우의 아들인데, 이렇게까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대단하구나'

'아직 42살이야? 두 자릿수까지 체포되겠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타카하시 유야는 고등학교 3년 때인 1998년 각성제 사건으로 처음 체포됐는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것으로 보호 관찰 처분만 받았다

2000년 두번째 체포에서는 징역 2년, 집행유예 5년의 유죄 판결이 내려졌고

이후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 우울증을 앓고 2007년 3번째 각성제 사건으로 체포

2008년에 징역 1년 6개월 실형 판결을 받았다

가석방 후에는 약물 의존 치료를 받고, 2010년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아이도 태어났고

그로부터 한동안은 각성제에 손대지 않고 있던 것 같지만

2018년 9월 각성제 사건으로 4번째 체포됐다

(출처 구글)

타카하시 유야의 전처

각성제를 다시 사용한 경위에 대해서는, 현지의 선후배 관계에 있던 반사회적 집단

'관동연합'의 전 멤버로, 회사를 공동 경영하고 있던 인물이 약물 판매인으로 부터

2017년 10월 '회사에 손해를 낸걸 사과하는 의미'라며 각성제를 넘겨 받아

1번만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한 것이 계기가 되어

2018년 6월경에는 주 1회 빈도로 각성제를 구입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집행유예 판결이 내려진 타카하시는

또 다시 약물, 알코올, 도박 의존자의 갱생 시설에 입소했다

 

 

2019년 9월에는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전 노기자카46 야마토 리나(27)와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

타카하시는 트위터를 통해 아내와 이혼과 함께 야마토와 재혼을 선언했지만

야마토 부모의 강력한 반대로 결혼은 하지 않았고, 결국 파국을 맞이했다고 지난해 11월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하고 있었다

또, 작년에는 미타 요시코가 타카하시를 강제 입원 시키고 있던 것으로 판명되었고

미타는 아들이 다시 트러블을 일으키는걸 걱정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출처 구글)

타카하시 유야 & 전 노기자카46 야마토 리나

헤어진건 몰랐는데.. 결국 헤어진 모양이네요..진작에 부모 말 듣지..

(출처 구글)

집행유예 기간 중에 또 다시 약물에 손을 댄 타카하시 유야

장제읍 아들이었다면, 쉽게 풀려날텐데..이번에는 과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실형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지만..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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