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 미야자키 미호 한국 이주

전 AKB48 미야자키 미호(29)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업데이트 하고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는 것을 보고했다

(출처 유튜브)

AKB48 졸업을 발표했을 때 '내 안에는 아직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라고 장래에 한국에서 활동하며 살고 싶다고 말하고 있던 미야자키 미호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AKB를 졸업하고 앞으로의 질로의 한 가지로 여러분에게 말씀 드린게

'한국에서 사는 것' 이였는데, 저는 지금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미 이주하고 있던 것을 밝혔다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해서는 '환경도 다르고, 긴장도 되지만, 특별히 큰 문제없이

굉장히 원활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고

'한국에서 생활한건 프로듀스 48 이후로, 본격적인 한국에서의 생활은 정말 오랜만이라서

그냥 여행 온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여기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심경도 전했다

(출처 구글)

일본 반응

(느낌이 왠지 별로 좋지 않지만 ㅎㅎ)

'더 이상 돌아 오지 마라'

'조국으로 돌아 갔는가?'

'젊은이들이 동경하는 땅이야'

'초기에는 사시하라보다 잘 나갔다'

'왜 조선 따위에 가는걸까?'

'이런 사람들은 조선인에게 일본인이라고 차별 당하며 어떡해?'

'저쪽의 오디션은 우선 '응, 벗어'부터 시작하는거지?'

'호리프로는 어떻게 하고? 소속사 그만두고 간거야?'

'먀오 귀여워 >.<'

'기분 나쁘다'

'미야와키 사쿠라를 목표로?'

'이름도 바꿔라'

'돼지김치'

'누군지 모르겠지만, 원래 조선인 아냐?'

'원래 평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진짜 못생겼네..'

 

 

'한국에서 수요는 있는 거야?'

'타카하시 쥬리, 타케우치 미유, 카와무라 마히로는 한국가서 실패

성공한 것은 미야와키 사쿠라뿐'

'한국인과 결혼해서 한국인이 되세요'

'한때 뚱뚱했다는 말을 아직도 듣는게 불쌍하다, 지금은 완전히 말랐는데'

'지금의 20대에 있어서 정말로 한국은 동경의 나라구나

옛날의 일본 젊은인들에게는 미국 같은 존재인가'

ㄴ'믿을 수 없지만, 어린 애들은 진심으로 한국을 동경하고 있어'

'자신에게 어울리는 개발도상국에서 열심히 해!'

'29살이나 먹고 뭐하고 있는거야?'

'데뷔했을 때는 엄청 귀여웠는데..'

'또 희생자가 한명 늘었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리즈시절 미야자키 미호

예상은 어느정도 했지만, 극단적으로 반응이 안 좋네요

아직 특별히 일이 정해지거나 그런건 없는 것 같고,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래도 계속 도전하고 있는 미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네요

예능감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잘됐으면 좋겠네요

미호 힘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