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나카이 마사히로 프로그램 결석 이유가 맹장암?

by 데빌소울 2022. 10. 26.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레귤러 프로그램에 2주 연속 결석하다, 이달 중순에 복귀한

나카이 마사히로(50)가, 맹장암이 발병했었다고 '주간신조'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나카이는 올해 7월에 약 10년 전에도 발병한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해서 절제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올해도 사회를 맡을 예정이었던'음악의 날 2022'(TBS)에 불참했다

퇴원 후 곧바로 일 복귀를 하고, 다시 레귤러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10월 10일 방송의 '나카이 마사히로의 뉴스 모임'(TV아사히)에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결석

그리고 그 다음 주 방송에서 쉬는 것을 발표했다

그 후, 15일 방송에 출연한 나카이는 현재의 컨디션에 대해서, 회복 어필을 하고 있었지만

안색이 어둡거나, 목소리에 힘이 없고, 이전에 비해 상당히 마른 모습으로

중병을 앓고 있는게 아니냐 하는 억측이 난무하고 있었다

 

 

'주간신조'는 나카이의 현재 상태에 대해 진상 확인을 위해 취재를 진행한 결과

나카이가 심각한 병을 앓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고 하며, 사정을 아는 관계자는

'실은 급성 맹장염의 수술과 전후로 다른 병변이 발견됐다, 그건 맹장암이었다

그 타이밍에 발견된게 오히려 행운이기도 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나카이는 담당 의사와 상담 후, 9월에 맹장암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구글)

연예계 관계자는

'입원하고 있던 곳은 연예인이나 유명인들도 많이 찾는 도내의 종합병원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그게 문제냐), 2주간만 쉬고, 극비에 입원해

수술이 끝나고 단기간 안에 복귀할 생각이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수술로 인한 몸의 부담이 예상보다 커서, 입원 기간이 길어졌고

'뉴스한 모임'이나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들에게'(TBS)는 결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주간신조는 진상 확인을 위해, 나카이의 개인 사무소에 맹장암으로 인한 극비 입원, 수술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질문해 주신 사항은, 본인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것임으로

답변을 삼가하겠습니다' 라고 대리인 변호사가 대답했다고 한다

 

 

주간신조의 이 같은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나카이는 아픈건 절대로 숨기고 싶어 하는 사람이야'

'역시 나이가 들면 아프기 쉽다, 나카이 술꾼이기도 하고..

더더욱 무리하지 말고 치료에 전념했으면 좋겠다'

'살이 너무 빠졌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잠시 쉬는 게 좋지 않을까?'

'제대로 치료하고, 잠시 몸을 쉬게하는게 좋을 것 같다' 등의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출처 구글)

음.. 안그래도 복귀하고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 이전보다 상당히 말라서

암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좀 들었었는데..(단기간에 저렇게 살이 급격히 빠지는 건 아무래도)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리 일이 중요하다고 해도

몸을 생각해서.. 건강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제대로 쉬는걸 택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이제는 나이도 있으니까, 스케줄 좀 줄이고, 방송에만 너무 얽매이지 말고

다른 것도 많이 즐기면서 여유있게 살았으면 좋겠네요..너무 쉴새없이 달려왔으니까요

아무튼, 나카이 아프지 마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