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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로야마 노아 6년만에 개최 '토호 신데렐라' 9대 그랑프리

by 데빌소울 2022. 11. 7.

나가사와 마사미, 카미시라이시 모카, 카미시라이시 모네, 하마베 미나미 등을 배출한

'토호 신레렐라' 오디션이 2016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어

사이타마 출신의 초등학교 4학년 시로야마 노아(10)가 9대째 그랑프리에 빛났다

(출처 구글)

도호 신델렐라 9대 그랑프리 10세 시로야마 노아

시로야마는 2012년 7월 11일생으로 만 10세, 키 130cm 특기는 랩 스틱스와 발레 등

발레 경력은 5년이 된다고 한다

그랑프리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깜짝 놀란 표정을 짓은 시로야마는

발표자인 카미시라이라 모카(7대 그랑프리)에게서 티아라와 망토가 주어지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사회자로부터 '티아라와 망토의 촉감이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에

'촉감이 뭡니까?' 라고 되물어 회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고 했다

 

 

함께 공연하고 싶은 여배우는 '토호 신데렐라' 출신의 나가사와 마사미로

'연기를 잘하고, 전부 대단합니다'라고 생긋

'앞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여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984년 토호 창립 50주년 기념 이벤트로 시작된 '토호 신데렐라' 오디션에서는

초대 신데렐라 사와구치 야스코, 4대째 노나미 마호, 5대째 나가사와 마사미 

7대째 카미시라이시 모카, 8대째 후쿠모토 리코가 수상

제7회 심사의원 특별상에는 카미시라이시 모네, 야마자키 히로나

뉴제너레이션상에 하마베 미나미 등,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여배우를 많이 배출해 왔다

(출처 구글)

이번에는 토호 창립 90주년 프로젝트로 6년만에 9회째를 실시해

응모 자격은 만 10세부터 만 22세까지(7월 18일 시점)의 여성으로, 1만 2701명의 응모가 있었다

또, 심사의원 특별상에는 오사카 출신의 니시카와 아이리

신설된 뮤지컬상에는 오사카 출신의 중학교 3학년생 야마토 호노하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토호 뉴페이스'로부터 표명을 바꾼 배우 발굴 오디션

'TOHO NEW FACE'의 그랑프리도 발표되어

교토 출신의 초등학교 5학년생 오타키 코헤이가 영관에 빛났다

(출처 구글)

나가사와 마사미를 동경한다고 하는데, 마사미는 안 왔나 보네요

왔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ㅎㅎ

(출처 구글)

카미시라이시 모네, 모카 그리고 하마베 미나미로부터 11년

전 대회인 제8회 그랑프리 후쿠모토 리코로부터는 6년 만인데..

당시 후쿠모토 리코는 15살이었으니까..

시로야마 노아가 지금 10살이니까..정말 잘 자라야 할 것 같네요

토호 신데렐라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역변 가능성이 적은 아이들을 뽑기는 하고

하마베 미나미도 비슷한 나이에 뽑혔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가 좀 그런데

지금같은 시대에 10살짜리는.. 솔직히 좀 그런 것 같네요..

후쿠모토 리코도 최근에는 좀 팔리는 것 같지만, 그 전까지는 하마베 미나미 1+1이나

별다른 활약이 없이 몇년을 보냈죠.. 이 아이는 과연 어떨지.. 아무튼 잘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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