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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지TV 오자와 요코 아나운서 결혼 팬들 통곡

by 데빌소울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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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의 오자와 요코 아나운서(31)가 '전력! 탈진 타임즈'와 인스타그램에서

결혼을 발표해, 팬들로부터 축복과 함께 통곡하는 팬들도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오자와 요코 아나운서는 진행을 맡고 있는 '전력! 탈진 타임즈'에서

사회자인 크림시츄 아리타 텟페이가 프로그램 마지막에 게스트인 사바나 타카하시 시게오에게

오자와 요코 아나운서의 '변화'를 묻는 질문을 내자

'정답은 얼마전에 결혼을 했습니다, 성이 오자가와 아닌게 정답' 이라고 

오자와 요코 아나우서의 결혼을 발표했다

 

 

오자와 요코 아나운서를 프로그램 종료 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결혼은 '사실입니다' 라고 한 다음

'저도 매우 좋아하는 탈진 타임즈에서 작품의 일부로 만들어주셔서 영광입니다

성은 바뀌었지만 앞으로도 일은 오자와 요코 그대로 더 열심히 할테니

변함없이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재차 결혼을 보고했다

후지TV 발표에 의하면, 오자와 요코 아나운서의 결혼 상대는 연하의 20대 회사 경영자로

약 1개월 전인 10월 22일 혼인 신고를 하고, 이미 예식은 마쳤다고 하며

결혼 피로연에 관해서는 미정이라고 한다

(출처 전력 탈진 타임즈)

오자와 요코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슈퍼 쇼크 😱'

'실화냐.. 결혼 했다니..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

'혼자 있고 싶으니까, 전부 나가줘'

'아아아아아아아 드디어 이 날이 와버렸는가..'

'언젠가는 이날이 올 줄 알았지만.. 행복해..'

'유튜버가 따위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회사 경영자 하이 스펙 일반인..충격적이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자와 요코 아나운서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출신으로

게이오 기쿠주 대학 3학년 때인 2012년 미스 게이오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

특기는 영어 (토익 850점) 2013년부터 인턴십으로 싱가포르에 반년간 유학해

2015년 후지TV에 입사, 동기로는 미야지 마나미, 니이미 유카, 우치노 타이스케가 있다

후지TV 입사 후에는 주로 정보, 보도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었고

'전력! 탈진 타임즈'외에 경마 프로그램과 보도 프로그램에 등제 출연하고 있다

(출처 구글)

오자와 유코 아나운서는 후지TV를 대표하는 미인 아나운서로 인기가 높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5만 명을 넘기고 있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소식에

충격을 받는 팬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오자와 요코 아나운서는 2년 전에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과거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미남 외야수 가미자토 가즈키 선수(28)와

교제해 한달 정도만에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었지만

그 후에는 누구와 교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적은 없었다

(출처 구글)

아나운서 쪽은 잘 모르는데, 인기가 상당히 많았던 모양이네요

과거 교제설이 있었던 가미자토 선수도 그렇고.. 이번에도 연하.. 연하 킬러인가..

남편이 연하라는게 다소 불안 요소이기는 하지만 ㅎㅎ

아무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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