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뮤직 아티스트' 소속 두 여배우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여배우 모리 나나(21)가 내년 7월 후지TV 월요일 21시 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다는 정보와
여배우 츠치야 타오(27)의 사무소 독립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일간대중'이 전했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2023년 7월 후지TV 월요일 9시 드라마에 모리 나나가 출연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주연을 맡는 것 같다고 한다'라고 밝히며
상대 역은 인기 미남 배우 마미야 쇼타로(29)가 맡는다고 한다
모리 나나는 작년 1월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사이트가 갑자기 삭제된 후에
데뷔 이래 소속되어 있던 전 소속사(아브레)로부터의 독립을 둘러싼 트러블이 표면화 됐는데
모리 나나는 계약 기간이 1년 이상 남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요청하고
'소니 뮤직 아티스트(SMA)'로 이적하는 등의 보도가 난무하면서 물의를 빚었다
그 후, 소니 뮤직 아티스트는 모리 나나와 '에이전트 업무 제휴'한 것을 정식 발표
독립 소동의 영향인지 일시적으로 미디어 노출이 급감했었지만
서서히 일이 늘기 시작해, 올해 1월에는 나리타 료 주연의 드라마 '도망의 F'(니혼TV)에서
히로인을 연기하면서 1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완수했다
이밖에도 나리타 료와 마찬가지로 소니 뮤직 아티스트 소속의 츠치야 타오의 후임으로
작년 9월부터 '롯데 찰떡 아이스(유키미 다이후쿠)'의 CM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되는 등
CM 출연도 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츠치야 타오가 강한 불만을 품고 있으면
최악의 경우 독립 가능성도 있다고,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속삭여지고 있다고 한다
앞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츠치야 타오가 현재 상황에 대해 강한 불만은 가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연예인들이 대형 기획사에서 독립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츠치야 타오도 최악의 경우 위험한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속삭여지고 있다
밖에서 봐도 느껴지지만, 최근 사무소 측에서는 쿠로시마 유이나(25)와 모리를 팔려고 하는 것 같다
쿠로시마는 아침 드라마 '치무돈돈'의 히로인에 맡았고
현재는 '쿠로사기'(TBS)에 출연 중으로 작정하고 파는 느낌이 분명 있다'
소니 뮤직 아티스트는 모리 나나와 쿠로시마 유이나를 맹푸쉬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아직 둘 다 좋은 결과는 남기지 못하고 있고
덧붙여서 모리 나나는 사무소 전속이 아니라 업무 제휴라는 이상한 형태로
'유키미 다이후쿠' CM까지 뺏긴 츠치야가 현 상황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모리 나나는 향후에도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은하철도의 아버지'에서
야쿠쇼 코지와 스다 마사키와 공동 출연, '너는 방과 후 인섬니아'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또, 내년 1월 12일 넷플릭스에서 전달 예정인 드라마 '마이코네 행복한 밥상'에서는
모델, 배우 데구치 나츠키와 W주연 맡는다고 한다
거기에, 게츠쿠에서 첫 주연이라는 소식에 팬들로부터는 기쁨의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독립 소동으로 이미지가 상당히 악화되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츠치야 타오가 확실히 최근 기세가 많이 꺾인 부분이 있죠
반대로 모리 나나와 모리 나나보다는 쿠로시마 푸쉬가 더 강한 것 같은데..
아무튼, 츠치야 타오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만이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소속사에서 나가 독립을 한다고..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죠
반대로 소속사를 나가 독립한 다른 배우들의 경우만 봐도 일이 더 없을 가능성이 높죠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독립을 선뜻 결심하기는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은 뭐 본인이 심사숙고해서 판단할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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