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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선샤인 이케자키 고양이와 사는 집에서 연하녀와 동거

by 데빌소울 2022. 11. 23.

오와라이게닌 선샤인 이케자키(41)가 TV 프로그램과 유튜브로도 친숙한

고양이와 사는 집에서 연하의 여인과 동거중이라고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 여성세븐)

아우터가 없으면 조금 쌀쌀한 11월 중순의 밤

잠시라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연인에게는 안성맞춤인 기온

도내 모처의 거리 가로등 아래를 밀착해서 걷는 한 쌍의 커플이 있었다

남성은 여성의 어깨에 팔을 감아 자꾸 귓가에 말을 건넨다

여성은 핸드백은 앞뒤로 흔들며 즐거운 듯 웃는 얼굴로 대답하고

어리광을 부리는 듯한 몸짓을 반복하는 남성을 다정하게 대하고 있다

그날 밤 야키토리 가게에서 식사를 즐기고, 술이 취한 상태에서 걷고 있는 이케자키

마침 가게에 있던 손님은 이렇게 말한다

'이케자키는 단골인지, 그녀에게 '이건 어때?'라고 추천 메뉴를 제안하고 주문했다

그녀가 '맛있다'라고 감격해 하자 '그치?' 라고 기뻐했다'

 

 

이케자키는 2016년 섣달 그믐날 특집 방송 '절대 웃으면 안되는 과학박사'(니혼TV)에서

배우 사이토 타쿠미(41)와의 공연을 계기로 브레이크 했다

탱크탑에 머리에 띠를 두르고 절규하는 재료로 일약 인기인이 되었다

밝고 큰소리를 지른다는 심플한 예능 패턴이지만, 실은 국립대 공대 출신이라는 두뇌파다

'시스템 공학과에서 인공지능 AI 등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스포츠도 만능, 고교 시절에는 보트부에서 현 대회 2위라는 성적도 남겼다'

어린 시절에는 고생도 있었다, 아버지가 담뱃불 뒤처리를 못해 집을 두 번이나 태워 먹었다'

'화재 뒤에 지은 집은 화장실도 욕실도 없고, 비가 새는 일도 다반사

생일 잔치는 '어육 소시지 김밥'이라고 할 정도로 가난한 생활을 했다

그래도 가족의 사이는 좋아, 브레이크 한 후에 새 집을 선물했다'(방송국 관계자)

(출처 여성세븐)

도쿄의 이케자키의 자택은 고급 주택가의 구석에 있는 디자이너즈 아파트

독신이면서 활기찬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3년 정도 전에 보호시설에서 2마리의 고양이 '후우진'과 '라이진'을 입양해

올 가을에는 3마리째로 '노리시오'가 더해졌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3마리의 고양이와의 생활을 올리고 있었으며

수익은 모두 고양이 보호 단체에 기부, 시설도 자주 방문해 청소와 돌보는 것도 돕고 있다고 한다'

 

 

11월 12일 방송된 '모두의 동물원'(니혼TV)에서는 집에서 혼자 하이볼을 마시며

생일 케이크를 찌르며 '외롭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이케자키 생일은 10월 9일)

하지만, 그 그늘에서 이케자키는 서두처럼 딱 붙어있는 여성이 있었다

'상대 여성은 이케자키보다 띠동갑 정도 어리다, 이케자키가 그녀에게 빠져있고

한편 그녀도 TV에서 보여지는 이케자키의 모습과 다른 평소 지적이고 차분한 갭차이에

빠져들고 있다고 한다, 거의 함께 생활하는 상태로, 그녀가 근처 약국이나 슈퍼에

일용품을 사러 가기도 한다고 한다'(이케자키 지인)

(출처 여성세븐)

이케자키를 직격하자 '숨기고 있던 것은 아닙니다

TV에서는 그다지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이텐션인 방송 스타일과는 정반대로 말이 적은 이케자키

큰소리로 교제 선언을 하는 날이 올까?

(출처 여성세븐)

뜬금없이 코이케 미유와의 2018년 투샷 사진을 올려놨던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체형은 비슷한 것 같은데.. 동일인물이라는 뜻인가? (그러고 보니 나이 차이도 얼추..)

고양이..외로움.. 숨겨진 연인.. 어디서 한번 본 것 같은 낯익은 스토리네요..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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