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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모토 이요 녹화중 요추골절 전치 3개월 중상

by 데빌소울 2022. 11. 26.

탤런트 히로미(57)의 아내로 가수, 탤런트 마츠모토 이요(57)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오카미쇼넨'(TBS) 녹화 중 전치 3개월의 중상을 입은 것이 알려져

방송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출처 구글)

TBS의 발표에 의하면, 마츠모토 이요는 퀴즈 오답자가 함정에 빠지는 '소쿠오치'에 참가해

오답으로 함정에 빠졌다고 하며, 함정에는 스펀지 모양의 쿠션이 깔려 있었지만

1.5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으로 허리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다

(출처 TBS)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요추 압박 골절'로 진단되어 회복까지는 3개월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로부터의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이 사고에 대해 TBS는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마츠모토 이요씨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이 기획은 과거 2회 실시했으며, 이번에도 시뮬레이션을 반복해서 착지하는 장소에

대량의 우레탄을 깔아 충격을 흡수하는 등 안전 대책에 노력하고 있었지만

이러한 결과가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향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서 안전 관리를 한층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하고 있었다

마츠모토 이요도 TBS를 통해 코멘트를 발표하고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지금은 치료에 전념해 빨리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그 나이에 함정이라니 진짜 위험해!'

'노인을 떨어 뜨리면 안 된다는 생각을 못한거야?'

'시뮬레이션대로 떨어지지 못한 이요가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 거냐'

'설령 스펀지 쿠션이 있더라도, 60살 할머니는 함정에 빠트리지 마라'

'미리 짜고 하는 거라고 해도 나이가..골다공증도 있고, 나이 제한이 필요할지 몰라'

'함정에 빠뜨리는 기획은 이제 그만 부상률이 너무 높잖아'

'오오카미쇼넨은 이젠 폐지해도 좋아, 원래 시청률도 안 나오고 TBS로서는 좋은 기회일거야'

'진지하게 여자는 폐경하면 호르몬 관계로 뼈가 약해진다

57세는 거의 할머니잖아, 그런거 시키지 마라, 할머니를 바보 취급하는게 아냐

TBS는 그런 상식조차 모르는 거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참고로 마츠모토 이요는 작년 7월 사생활에서 스트레칭 도중에 무리한 자세를 취해

흉추 압박 골절이 있었던 것이 밝혀져

이 부상으로 약 1개월간 레귤러 프로그램 출연을 불참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이건 뭐 전적으로 방송국의 책임이죠

안전장치가 있건 없건, 설령 본인이 먼저 하겠다고 했어도 방송국에서 말렸어야죠

나이가 낼모레면 환갑인 분을 저런대서 떨어지게 하는걸 OK 하다니..진짜 생각이 없나?

전치 3개월이면 진짜 중상인데.. 몸 관리 잘해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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