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홍백가합전 노출 의상 논란

2022년 12월 31일 방송된 '제73회 NHK 홍백가합전'(NHK)에 출전한 다국적 아이돌 그룹

'TWICE'의 의상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찬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처 홍백가합전)

3년 만에 4번째가 되는 홍백 출전을 완수한 트와이스는 2022년 7월 발표한 앨범 타이틀 곡

'Celebrate'를 선보였다, 멤버 9명이 각각 블랙과 실버를 기조로 한 의상으로 몸을 감싸고

퍼포먼스와 노래로 매료시켰다

멤버마다 각각 디자인이 다르지만, 레이스와 비즈, 깃털 장식 등을 갖춘 의상에

모두 무릎 미니 기장의 하의로 각선미를 강조한 것이었다, 가슴골을 오픈한 디자인도 많았다

팬들로부터는 화려한 의상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기발하거나 섹시하거나 한 의상이라도 트와이스가 원래 가지고 있는 매력과 귀여움이 사라지지 않고

트와이스의 색으로 물들리는 것이 대단한다'

'트와이스에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의상은 없지 않을까? 비주얼 좋고, 스타일도 좋고

아우라도 있어,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

한편 과하다고 할 수 있는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의상이 가족끼리 보기에는 좀 그랬다' 

'트와이스 의상 노출이 너무 심해서, 어? 이런 느낌이었다'

'트와이스 의상이 너무 과해서 부모님과 함께 보기에 민망했어'

'트와이스 의상이 너무 노출이 심해서, 가슴골에만 눈이 갔어, NHK 이거 맞아? ㅋㅋ'

이번 홍백에서 3종류의 의상을 선보인 트와이스

리허설에서는 빨간색을 기조로 한 드레스와 바지, 오프닝에서는 검은색을 기조로 한 정장과 드레스

원피스 등을 착용하고 있었다, 모두 실전에서 입은 의상에 비해 노출을 자제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그런 의상을 입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상도 있다

(출처 구글)

성진국 맞아?

좋으면 그냥 좋다고 하던가, 신세 진게 있으면 '신세 졌습니다' 하면 될 것을

보니까 그렇게 노출이 심한 수준도 아니고, 그냥 이쁘고 좋구만 괜한 트집을 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