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오 후주 A-Team 퇴소 독립설 '무기한 휴양 부정'

17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자신'이 인기 꽃미남 배우 카미오 후주(23)의 연예계 활동 무기한 휴양설을

보도하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소속사 퇴소 & 독립설이 부상하고 있다

카미오는 작년 12월부터 SNS를 업데이트를 중단해, 같은 달에는 출연중인 신CM의 발표 회견도 불참

새해에는 '레오폴드 미술관 에곤 쉴레 전 비엔나가 낳은 천재'(도쿄 미술관)의 공식 네비게이터 하차도 발표됐다

거기에 여성자신은 올해 촬영 예정이었던 주연 영화나 드라마 출연도 하차하는 것을 전해

현시점에서 여름까지의 스케줄은 모두 백지화가 되어, 복귀 시점도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무기한 휴양 상태에 있다고 전하고 있었따

이 보도에 대해 소속 사무소 'A-Team'의 관계자는 '스포니치'와의 취재에

컨디션 불량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하차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무기한 휴양은 아닙니다,컨디션을 보면서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촬영 일정도 잡혀 있습니다'라고

여성자신의 무기한 휴양에 보도에 대해서 부정하고 있었다

이어서 19일 발매의 (르세라핌 김채원 합성 사진 열애설 보도로 공신력이 확 떨어진) '주간문춘'이

'연말부터 사라진 카미오 후주와 사무소의 '분열 문제'라는 제목으로 사무소의 내부 사정과

카미오 후주의 현재 상황에 대해 보도해

2018년 창업자인 사장이 사망한 이후 사무소의 체제에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사무소의 오너인 선대 사장의 아내와 2대 사장인 T씨와의 사이가 나빠서

카미오를 데리고 사무소에서 독립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뉴스사이트 '사이조우먼'의 기사에 의하면, T씨는 원래 쟈니스 사무소의 'NEWS' 매니저를 맡고 있었다고 하며

'쟈니스를 퇴소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후견인'이라고 불리고 있어

쟈니스측에서도 야마시타 이상으로 T씨의 동향에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작년에 야마시타가 새로운 사무소를 차리는 T씨와 합류한다는 소문도 일각에서 있었는데

그 때도 'T씨가 카미오를 데리고 독립하는게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스포츠지 기자)

또, 카미오 후주는 배우 이토 히데아키(47)를 동경해서 A-team에 들어갔지만

이토는 작년 3월 '그란파파 프로덕션'으로 이적해, 그로인해 독립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며

''문춘'의 취재에 대해, A-team측은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라고 카미오 이적에 대해 부정하고 있었지만

업계내에서는 '역시 카미오는 T씨와 독립해, 야마시타와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많습니다'(업계 관계자)

사이조우먼은 작년 6월에도 T씨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활동을 서포트하고 있는 것이나

향후 소속 배우나 스탭을 이끌고 독립해, 야마삐와 합류한다는 설이 있는 것을 전하고 있었다

T씨가 데리고 가는 배우로는 '3학년 A반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니혼TV)에 출연하고 있던

젊은 배우의 이름도 오르고 있다고 했는데, 이것이 바로 카미오 후주를 가르키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A-team은 연예계에서 큰 힘을 가진 '연예계의 두목' 스오 이쿠오 사장이 이끄는

'버닝 프로덕션' 계열의 사무소이기 때문에 독립 후 활동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개입으로 이전처럼 대형 기획사를 그만 둔 탤런트에 대한 노골적인 압력을 가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방송국들이 사무소 눈치를 알아서 보고(손타쿠) 쓰기를 꺼려하는 상황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역시 뭔가 어둠(?)이 있는 것 같네요

잘나가는 젊은 배우가 일을 그만 둘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은, 좀 힘들다고 멋대로 제끼고 이런 일은 불가능하죠

저도 뭔가 다른 회사로 옮기려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근데 첫번째 사진을 보니까.. 아이돌을 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라서.. 하이브행? ㅎㅎ

마음같아서는 킹프리 탈퇴 멤버 3명과 합류해서 하이브로가서 아이돌 데뷔를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카미오 후주를 둘러싼 논란은 앞으로도 좀 이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