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마기 ♡ 마초 이케멘 쇼핑 데이트

사랑 많은 여자 모델 마기(30)가 금발의 마초 꽃미남과 오모테산도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포착해 보도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15시 반쯤 '셀린느'에 나타난 두 사람, 신상 셔츠와 코트를 체크 후 걸어서 아오야마 방면으로

'지금을 즐기지 않으면, 어쩌자는 거야?' 이런 자신의 정책에 충실하기 때문에

마기는 처자식이 있는 'Hi-STANDARD' 요코야마 켄(53)의 품에 뛰어들었고

목숨을 건 사투를 하는 격투가 타케루(30)나 레이서 카나마루 유(28)와의 사랑에도 겁먹지 않았다

한층 더 기온이 내린 이날은 오모테산도의 셀린느에서 금발의 마초 이케멘과 아이쇼핑을 즐기고 있었는데

마기의 지인은 ''사랑 많은 여자'의 심경에 변화가 생겼다'라고 말한다

 

 

'3년 전에 독립해서 TV 일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경제적으로는 전혀 어려움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수입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취향인

무언가에 비정상적으로 열정을 쏟는 사람에게 드리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과는 사귈 수는 있어도 '연인이 최우선'은 되지 못하는 것이고, 결국 잘 되지 않는다

마기가 남자친구를 심심하면 바꾸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런데 30대에 접어들면서 결혼 욕구가 생긴 것 같다

요즘 모성이 넘친다면 아이를 갖고 싶다고 주위에 털어놓고 있다

'자신이 퍼스트였던 마기가?' '독신쪽이 욕먹을 위험이 낮지 않아?' 라고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번의 그가 마기의 소원을 성취해줄 타입의 사람이길 바란다

(출처 구글)

일단, 기사에 이름이 등장하는 남자가 마기의 남자 전부가 아니죠

그냥 독신으로 즐기면서 사는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은데..

불륜도 거침없던 마기가 결혼 후에도 그러지 말라는 법도 없고 말이죠

만약에 결혼을 한다고 해도 결혼 > 이혼 > 재혼 > 또 이혼 > 삼세판 > 또 이혼

이런 패턴이 될 확율이 높아 보이는..뭐 어차피 지 인생이니까, 본인이 알아서 잘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