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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 1화 시청률 12.1% 급발진

by 데빌소울 2023. 4. 11.

전 SMAP 기무라 타쿠야(50) 주연의 드라마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이 10일 방송을 시작해

30분 확대로 방송된 제1화의 시청률이 발표됐다

간토지방의 첫회 평균 가구 시청률은 12.1%, 평균 개인 시청률은 7.2%라는 좋은 스타트를 끊어

올해 방송된 연속 드라마의 첫회로는 현 시점에서는 최고의 숫자를 기록했다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

출연자 라인업 보소 ㄷㄷㄷ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교장' 시리즈는 작가 나가오카 히로키의 경찰 학교를 무대로 한 

동명의 인기 소설 시리즈가 원작으로, 2020년 1월에 신춘 스페셜로 처음 드라마화되어

이틀 연속 방송의 전편 평균 가구 시청률은 15.3% 후편은 15.0%

평균 개인 시청률은 9.9%로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듬해 두 번째 작품도 전편의 평균 가구 시청률이 13.5% 평균 개인 시청률 8.1%

후편 가구 13.2% 개인 7.9%라는 높은 숫자를 기록하며 후지TV 개국 65주년을 맞이해 연속 드라마화 되었다

연속 드라판의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은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하는 주인공 카자마 키미치카가 

경찰 학교에 부임하기 전, 형사 지도관으로서 신입 형사의 교육을 담당하던 시절의 모습을  그려

카자마가 냉혹한 인간이 된 이유가 밝혀진다

 

 

출연자는 기무라 타쿠야 외에 카자마 키미치카와 팀이 되는 신인 형사역으로 아카소 에이지

아라가키 유이, 시라이시 마이, 소메타니 쇼타, 키타무라 타쿠미 등이 출연

이 밖에도 가나가와 현경 본부 수사 1과 코바야시 카오루, 형사 역으로 유키 코세이, 쟈니스WEST 하마타 타카히로

사무원 역으로 홋타 마유, 가나가와현 경찰 학교 학교장 역으로 코히나타 후미요가 출연

그리고 제1화에서 게스트로 이치하라 하야토, 우치다 리오, 마기, 쿠보타 유키, 야마다 우타코

카츠야, 사이토 유키가 등장했다(진짜 미친 라이업이고, 이정도면 시청률이 기본 15%는 나와야 평타 아닌가?)

(출처 주간여성)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 제1화의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재밌다! 최고다! 무엇보다 각본 연출이 발군이었다, 기무라 타쿠야는 물론이고 아카소 에이지도 훌륭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된다'

'스페셜 1,2를 보고, 이걸 연속 드라마로 하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했는데, 볼만했다

에피소드0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이 신선했다'

'아카소와 키무라가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보고 있지만, 이건 두 시간 드라마로 전후반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월요일 연속 드라마로는 무겁다'

'엄청 홍보하고 있었고, 출연자도 초호화였기 때문에 15%정도는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내 말이)

'후반에 CM이 많이 나와 체감은 60분이 안될 정도였다'

'상당히 기대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 첫회에는 아카소가 중심이라고 하는 것도

조금 짐이 너무 무겁지 않았나 싶고, 연기를 운운하는 것이 아니고 솔직히 다음 회가 기대되지 않는다'

'역시 교장은 재밌어, 앞으로 시청률이 더 올라갈 것 같고, 각키도 나오니까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의 방송에 있어서 후지TV는 이달 들어서 '교장' 1,2를 방송한 것 외에

기무라 타쿠야가 과거에 주연을 맡았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나 '잠자는 숲'을

재방송하는 등 '기무라 축제' 상태가 되고 있었다

또한,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의 제1화에는 스페셜 드라마에서 경관역으로 등장했던

아카시야 산마가 깜짝 출연하거나 이치하라 하야토, 사이토 유키 등

초호화 게스트의 등장으로 고조, 첫회 평균 가구 시청률은 12.1%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지만

여러가지 상차림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시청률이 높지 않다는 목소리도 많다

작년 1월~ 올해 1월의 각 작품의 첫회 평균 시청률을 보면

작년 1월 스다 마사키 주연의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는 가구 13.6% 개인 8.1%

4월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전 남친의 유언장'은 가구 12.1% 개인 7.2%

7월 사카구치 켄타로 & 안 W주연의 '경쟁의 파수꾼'은 가구 11.8% 개인 6.6%

10월 요시자와 료 주연의 'PICU 소아집중치료실'은 가구 10.3% 개인 6.1%

올해 1월 키타가와 케이코 주연의 '여신의 교실 리걸 청춘 백서'는 가구 10.5% 개인 6.4%였다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는 과거 세 작품을 웃도는 숫자로, 전작의 '여신의 교실'은

제4화부터 가구 시청률이 6%대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숫자로 보인다

(출처 구글)

첫 화 12% 나쁘지는 않지만, 기무라 타쿠야 주연에 초호화 캐스팅

그리고 그동안 홍보했던 것에 비하면 만족스러운 숫자는 분명 아닐 것 같고

첫화 시청률이 가장 높고 이후부터는 조금씩 가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뭐 그래도 평균 시청률 두 자릿수 유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조금 아쉬운 숫자네요

그리고 10%대 초반에 계속 숫자가 머무른다면..

후지로서도 기무라 입장에서도 절대 만족스러운 숫자가 아니지 않을까..

남는 장사는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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