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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도 시즈카 '과수연의 여자 23' 주제가 담당 대염상

by 데빌소울 2023. 7. 29.

작년 솔로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가수 쿠도 시즈카(53)가 1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 '勇者の旗'(8월 2일 발매)가

8월 16일 시작하는 드라마 '과수연의 여자 시즌 23'(TV 아사히)의 새로운 주제가에 기용되어

인터넷상에서 염상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기분 탓인가.. 쿠도 시즈카가 하니까 왜 욕처럼 보이지 ㅎㅎ)

발표에 의하면, 쿠도 시즈카가 TV 드라마의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은

2007년 드라마 '화려한 혼'(후지TV) 이래 16년 만이라고 하며 쿠도 시즈카는 이 곡에 대해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는 힘든 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단 1mm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용사로 칭송하고 싶다

그런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또, '과수연의 여자 시즌 23'의 주제가 기용에 대해서는

'오랜 세월 여러분에게 사랑받고 있는 '과수연의 여자' 드라마 시리즈의 주제가를 부르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사카키 마리코씨가 이끄는 과수연 여러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미스터리를 풀고 진실을 찾아내는 그 모습은

매우 강인하고, 정말 용감한 모습이다, 드라마 스토리와 함께 '용사의 깃발'이 흘러나오는 것을

저도 정말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쿠도 시즈카의 신곡이 '과수연의 여자' 주제가 담당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응, 드라마 안 봐'

'미안하지만 과수연의 여자 보지 않을 것 같다'

'왜 하필 쿠도 시즈카냐고!'

'왜 쿠도 시즈카인가? 드라마에 어울리지 않는다,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정말 아쉽다'

'TV아사히는 이런 식으로 손타쿠만 하네'

'끼워팔기로 딸도 나오는 건가?'

'아직 가수하고 있었냐? 지금 잘 팔리고 있는 젊은 가수를 써라'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과수연의 여자 시리즈는 리뉴얼로 시청자 연령층을 젊게 잡으려고 하고 있지만

주 시청자층은 변함없이 50대 이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청자층과 연령이 비슷한 쿠도 시즈카를 기용하는 것은 별다른 위화감이 없지만

쿠도 시즈카는 안티가 많아 인터넷상에서는 의구심 +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염상 상태이다

과수연의 여자 시리즈는 1999년부터 시작해, 시즌1 주제가는 ZARD(자드)가 기용되어

시즌2는 히무로 교스케, 시즌3은 코부쿠로, 시즌4는 aiko

그 이후에도 시마타니 히토미, 시바사키 코우, DEEN, 토쿠나가 히데아키, 오구로 마키

이마이 미키 등의 곡도 기용되고 있었다

여성 솔로 가수의 기용이 많아, 2017년 방송의 시즌 17 이후에는 Anly, 이노우에 미유, 반죠야 사에

이마이 미키, 후지카와 치아이, 하루미, Tielle, 사카구치 아미 등 여성 가수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 흐름에 쿠도 시즈카가 처음으로 주제가를 담당하게 되어

뉴스 사이트 '핀즈바뉴스'에 의하면 쿠도 시즈카의 주제가 기용을 둘러싸고

남편 기무라 타쿠야의 주연 드라마 시청률이 부진한 것에 대한 구멍 메우기설도 제기되고 있다고 하며

기무라 타쿠야는 작년 4월 방송의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3,4화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가 붕괴되는 등 고전하면, 전 9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10.9%로

기무라 주연의 드라마로서는 시청률 워스트를 기록했다

핀즈바뉴스에 의하면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는 방송국이 현재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코어층(13~49세 남녀)의 시청률도 동시간대 최하위로

TV아사히 내에서는 기무라 브랜드에 상처를 입혔기 때문에 만회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일본 국민 욕받이, 뭘 해도 욕먹는 캐릭터답네요.. 이쯤 되면 좀 안쓰럽기까지 한데..

기무라 타쿠야를 가진 죄라고 생각하면.. 죄송합니다;;

근데 쿠도 시즈카 신곡을 들어봤는데.. 원래 과수연의 여자 주제곡이 전부 그런 건지..

너무 구닥다리 느낌이라서.. 곡이라도 좋으면 뭐 문제있나? 할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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