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 우노 불륜 남편과 다정한 투샷 공개 논란

탤런트 칸다 우노(48)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으로 파칭코, 부동산 사업 등을 하는 일명 파칭코 왕자 니시무라 타쿠로(53)와의 투샷을 공개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에 니시무라가 20살 정도 연하의 여성과 불륜 의혹 보도가 나왔었는데

칸다 우노 남편이지만, 일반인이기 때문에 저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출처 구글)

칸다 우노는 SNS에서 '4년만에 스미다 강 불꽃놀이'라는 제목으로

'작년에 파파가 선물해준 좋아하는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신고 스미다 강에서 불꽃놀이를 즐겼습니다

초대해준 파파에게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정말로 고마워요'라고 쓰고

헬리콥터 앞에서 촬영한 니시무라 타쿠로 사장과 밀착 투샷을 게재하고 있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우노짱 승부욕 대단하네! 불륜 상태에서 얼마나 화가 났는지, 본처는 나야 라는 느낌인가!

나쁘지 않다, 이런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승리자이고

미모에 대해서도 자신있을 수 있지, 응원합니다!'

'우노짱 불쌍하게도 외도 상대와 똑같은 루이비통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바람 피우는 상대에게도 같은 티셔츠를 선물했다면 정말 나쁜 놈이다

이혼하지 않는 선택도 있지만, 아이들만 불쌍하다'

 

 

'애인이 있는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사진이 찍힌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건가?

우노씨의 블로그를 예전에 봤었는데, 자신을 낮게 보는 걸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스타일'

'며칠 전에 탄다 우노와 비슷한 장신 미녀와 바람 피우는 사진을 봤는데

우노 그 여자와 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다, 거기에 얼굴은 나오지 않았는데

바람 피운게 아니라 우노였단 말인가?'

'이 티셔츠를 두 장 사서 한 장은 아내에 또 하나는 불륜 상대에게 줬다면 정말 대단하네

나라면 그 사실을 알았으면 바로 버린다'(비통인데?)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니시무라 타쿠로 사장은 얼만 전 주간지 '여성세븐'에 의해 장신 미녀와 밀회가 보도되어

현재 혼자 사는 고급 아파트에 여성이 숙박하고 있던 것도 판명되어

몇번째 불륜 의혹이 부상했다(과거에서 여러 차례 불륜 의혹이 있었습니다)

(출처 여성세븐)

칸다 우노의 남편 파칭코 왕자와 20살 정도 연하의 슬렌더 미녀

이 보도가 논란인 가운데, 칸다 우노가 남편의 불륜 상대인 미녀가 착용하고 있던 옷과 비슷한

루이비통 티셔츠, 디자인은 다르지만 루이비통 흰색 스니커즈, 검은색 모자를 착용하고

니시무라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밀착 사진을 올린 것은, 보도에 대해서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여성세븐의 보도를 의식한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출처 구글)

좌측이 니시무라보다 20살 정도 연하로 보인다는 불륜 상대고 오른쪽이 칸다 우노가 올린 투샷인데..

의상도 포즈도 흡사하게..이게 대체 무슨 의미인지;;

여성세븐에 의하면 니시무라 타쿠로 사장은 2020년 발병한 뇌경색 요양 후 밤놀이를 재개하고 있었고

현재는, 이번에 밀회가 목격된 20살 정도 연하의 장신 미녀에 홀딱 빠진 상태라고 한다

사실 바람은 칸다 우노의 남편인 니시무라만 피는게 아니라

(출처 여성세븐)

칸다 우노도 중국인 사업과와 호텔 밀회를..(올해 2월)

사실만 서류상으로만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이혼하지 않고 별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하지 않는 건.. 이혼만은 절대 안 하겠다는 의지인지 뭔지..

본인도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에 쌍방이라 어차피 이혼해도 위자료 많이 뜯어내기는 힘들다는 판단인지 뭔지..

그렇게 서로 열심히 즐기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칸다 우노가 왜 남편의 불륜 상대 코스프레를 하고 투샷을 찍었는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