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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내년 4월 TV 아사히 연속 드라마 주연 'BG 3'?

by 데빌소울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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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7일간에 누적 흥행 수입 약 47억 엔을 기록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최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 특별 출연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50)가 내년 4월

TV 아사히 연속 드라마 주연이 결정되었다고 3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주간문춘에 의하면 방송은 TV 아사히 간판 드라마 테두리인 목요 드라마로(목요일 21시)

드라마의 각본을 다루는 것은, 지금까지 '기프트' 'GOOD LUCK!' '엔진' 'BG 신변경호인' 등에서 

태그를 짠 인기 각본가 이노우에 유미코(62)라고 한다

최신 드라마의 제목이나 내용 등 자세한 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어쩌면 'BG'의 속편, 파트 3가 될지도 모른다'라고 TV 아사히 관계자가 말했다고 한다

기무라는 올해 4월 방송의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후지TV) 영화 '레전드 & 버터플라이'에서 주연을 맡았고

해외 드라마 'THE SWARM'에 출연하는 등, 50대에 돌입한 이후에도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그런 기무라 타쿠야는 쟈니스 내에서도 특별한 존재라고 하며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조차도 기무라의 일에는 참견할 수 없다

오퍼를 받을지 여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있다

출연할지 여부는 아내인 쿠도 시즈카와 딸들에게 상의한다고 한다'(기무라 타쿠야 지인)

 

 

이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시즈카가 여전히 가스라이팅하고 있나요?'

'교장도 좋았지만, BG를 좋아했다! 시리즈라면 기대된다

사이토 타쿠미나 나나오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이제 슬슬 주연은 그만두는 선택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항상 멋있는 것만 하려고 하고 똑같아 보이고, 가끔은 악역도 보고 싶다'

'기무라 타쿠야 쟈니스 퇴소 기사가 있었지만, 쟈니스와 친밀한 TV 아사히 드라마 주연이라는 것은

앞으로도 사무소에 계속 남을 것 같네'

'기무라도 이미 50이다, 슬슬 규정 노선에서 벗어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타무라 마사카즈가 연기한 후루하타 난자부로 같은

주연이 아니라 조연을 맡아도 재밌을 것 같다,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이 아니구나 라는 의외성

주연보다 흥미롭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BG)

기무라 타쿠야는 2015년 4월 우에토 아야와 공동 출연한 '아임 홈'에서 주연한 이후

TV 아사히 목요일 드라마 테두리로는 대략 2년에 1회 페이스로 주연을 맡아

2018년과 2020년에는 BG 시리즈, 2022년에는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가 방송되었다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에서는 미츠시마 히카리, 야스다 켄, 타카하시 카이토, 무라카미 니지로

야시마 노리토, 하루, 나마세 카츠히사, 우치다 유키, 에모토 아키라 등

주연급의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었으며

기무라도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역할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일찍 시청률 부진으로 3,4회는 평균 가구 시청률 두 자릿수가 붕괴

전 9화의 평균 시청률은 10.9%로 기무라 타쿠야 주연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각 방송국이 지금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코어층(13~49세 남녀)의 개인 시청률은 2~3%대로 추락

코어 시청률은 동시간대 최하위라는 참혹한 기록을 남겼다

이어 올해 4월 방송의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는 스페셜 드라마가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던 것과

연속 드라마판도 주연급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모았지만

마찬가지로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전 11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9.8%로

두 작품 연속 워스트 기록을 갱신, 11화 중 8화가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고

코어 시청률도 2~3%대로 추락해, 이것으로 의해 속편의 영화화 계획이 백지화되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출처 구글)

결국은 마지막 히든 카드가 'BG'인가..

기무라 타쿠야에 대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 줄에서 '뭘 해도 기무라 타쿠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뭐 연기가 한결같다 라는 의미이기는 하지만, 그 이유는 매번 비슷한 캐릭터

비슷한 역할만 하는 것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저도 주연만 고집하는 것보다, 존재감 있는 조연도 이제는 슬슬 받는 게 좋지 않을까..

댓글에 나오는 것처럼 악역 변신도 좋을 것 같고 말이죠

이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BG 3.. 는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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