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세 토모야 & 미야케 켄 극비회동 TOBE 합류!?

전 TOKIO 나가세 토모야와 전 V6 미야케 켄의 '극비밀회'를 캐치!

전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IMPACTors 등과 합류를 노린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TOBE 스카우트 전략인가?

(출처 구글)

8월 1일 미야케 켄이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로 라이브를 실시한다

7월 2일에는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설립한 사무소 'TOBE(투비)'에 소속된 이후

직업인 '아이돌'로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는 미아케, 동시에 물밑에서 진행되는 일도 있는 것 같다

7월 20일 밤, 도내의 레스토랑에서 미야케가 '어떤 인물'과 밀회를 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캐치

그 상대는..

'나가세 토모야 씨입니다, 긴 머리에 안경을 쓴 모습이었습니다

쟈니스 퇴소 이후 좀처럼 보기 힘든 조합에 주변 손님들도 소란스러웠습니다'(당시 손님)

이 가게는 연예인이 즐겨찾는 가게로 알려져 있으며, 야마다 유키와 스다 마사키 등도 다니고 있다고 한다

 

 

'접객을 담당한 점원도 나가세 씨와 같은 와일드한 스타일에 꽃중년으로 

두 사람 모두 안면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가세 씨의 지인도 가게에 있었던 것 같고

말을 건네는 장면도 있었습니다'(함께 있던 다른 손님)

밀회를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꽃중년 점원에게 물어보면..

'너무 자세히 말할 수 없습니다, 미야케군도 나가세군도 각각 따로 오기도 합니다'

둘이서 식사를 하고 있던 것에 대해서는

'음.. 뭐라고 말할 수 없네요.. 두 사람이 우연히 마주쳤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라며 두 사람의 방문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다

나가세는 2021년 4월 쟈니스를 퇴소한 지 2년 이상이 흘렀다

'당초 '무대 뒤 전신'을 선언하고 있던 나가세였지만,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것은 오토바이나 낚시라고 하는

취미와 관련된 것뿐, 일은 의류 관련과 이벤트 출연 등 눈에 띄는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취미에 몰두한 나머지 '돈이 없다'고 털어놨다는 보도도 있었다'(스포츠지 기자 이하 동일)

(출처 나가세 토모야 인스타그램)

미야케는 나가세의 한 학년 아래로, 데뷔도 1년 차이

1997년 결성된 그룹 'J-FRIENDS'에서 함께했던 것 외에는 특별히 접점은 없지만..

'나가세의 퇴소가 발표된 직후인 2020년 8월에 미야케가 자신의 라디오에서

'정말 오랫동안 함께 했으니까..'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나가세가 출연했던 음악 방송 DVD를 다시 보면서 그의 음악성에 다시 한번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작년 7월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

 

 

'미야케가 자신의 트위터로 나가세를 우연히 만난 것을 보고하고

'나가세군의 스티커를 받았다' 등이라고 올린 적이 있었다

나가세가 미야케에 대해 화제로 삼는 적은 없었지만, 쟈니스 퇴소 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양호한 것 같다'

이번 식사는 '우연'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아무래도 나가세의 'TOBE' 합류를 기대하게 된다

''TOBE'에 있어서도, 나가세에게 있어서도 메리트가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토키오 시대부터 작사, 작곡 등을 하고 있던 나가세가 합류하면

사무소 입장에서도 큰 전력이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일거리도 없고 원래 무대 뒤 지망생인

나가세로서도 바라는 일이 되지 않을까'(레코드 회사 관계자)

나가세의 합류에 대해 'TOBE'에 문의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

고향을 떠난 두 사람이지만, Ambitious는 함께 계속 달린다, 오빠 달려!

(출처 나가세 토모야 인스타그램)

나가세가 현재는 한량 같은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나가세는 투비에 합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진짜 두 사람이 만났고,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은 게 사실이라고 해도

미야케가 타키자와의 지령을 받았든 개인적인 생각이든 나가세를 만나서 '투비로 오시죠'라고 했을 수는 있겠지만

나가세는 그냥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밥이나 먹어' 했을 것 같고

나가세가 타키자와 밑으로 들어가는 그림은 상상하기가 힘드네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가세 토모야가 투비로 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단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