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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이 쥬리나 부활 스레드 시작 SNS 활동 재개 선언

by 데빌소울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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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떻게 쥬리나가 부활을 선언했는데 이렇게 조용할 수가 있지?

찾아보니까 기사 한 줄 뜬 게 없네요.. 저도 몰랐습니다

전 SKE48 절대적 에이스 세계챔피언 마츠이 쥬리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출처 Threads)

쥬리나는 새로 시작한 스레드를 통해서 

'15년 전 오늘 7월 30일은 오디션에 합격한 날입니다 🎤♫

많은 팬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아주 멋진 장소를 다녀올 수 있었기 때문에

또 조만간 여러분에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

오늘부터 제 페이스대로 SNS를 발신해 갈 테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보고했다

이게 너무 조용해서 사칭이 아닌가 살짝 의심을 했었는데

트위터에도 올라온 것을 보니 사칭은 아니네요

 

 

일본반응

'키타━━━(゚∀゚)━━━!!'

'와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OUT OF 48 센터?'

'아직도 할리우드 같은 거 붙이고 있냐?'

'너는 항상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고 있지 않냐?'

'게시 후 14시간이 지났는데 댓글이 178개 밖에 없어 웃었다 ㅋㅋ'

'은퇴 발표는 아직인가?'

'SNS 업데이트 이외에는 일이 잡히지 않는데, 인플루언서 변신인가?'

'이번에는 스레드냐? 어차피 또 구독자 수 조회 수 오르지 않으면 던져버리는 미래는 쉽게 상상할 수 있어'

'안티 조차 무관심 ㄷㄷㄷㄷ'

'여왕의 귀환이다!'

'쥬리나의 상냥함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ㅠㅠ'

(출처 트위터)

'다행이네..'

'쥬리나는 셀럽이잖아!'

'언제까지 자신의 페이스대로 느긋하게 기다리겠다는 건지'

'지금은 SNS밖에 할 수 없는 상태인가?'

'분명히 활동 재개 발표가 없었는데..사무소도 관리 포기?'

'트위터 좋아요랑 노출 숫자가..일단 전 에이스였지 이 사람..'

'무슨 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일은 아무 것도 없는 거야? 사무실도 포기했나 보네'

'수요가 아예 없는데, 언제까지 미련하게 연예계에 매달려서.. 더 이상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라'

'미야와키 사쿠라와 유닛 짜서 다시 시작하자'

'유튜브 구독자 수는 치바 에리이한테 조차도 밀리고 있으니..'

 

 

'좀비 마츠이 또 다시 개같이 부활'

'여전히 과거에 살고 있구나'

'총선거 마지막 여왕의 귀환'

'SKE 프로듀서 겸 지배인으로 좋다'

'쥬리나는 이제 조용히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라고 보고하고 완전 은퇴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미쿠링을 이끌어 주세요'

ㄴ'미쿠링에게 손절 당했잖아'

'브레이킹다운(격투기 오디션 방송) 출연으로 한 방에 역전'

'이 사람 과거 일에는 관심 없는 척 하지 않았어? 근데 항상 엄청 옛날 일만 트윗하고 있구나'

'쥬리나 빨리 현장으로 나와라아아아아아아앙'

'여름을 싫어하는 것 같으니까 일을 세이브했다가 가을 이후에 복귀할까?'

'쥬리나 부활해도 뉴스가 되지 않는다..'(기사 한 줄 나온게 없습니다..)

'오랜만에 트윗인데 반응이..이젠 SKE 오타들 조차도 관심 갖지 않는구나..'

ㄴ'일년 동안 아무것도 안 했으니 어쩔 수 없지'

 

 

'예전에는 뭔가 SNS에 글 올리는 것 만으로도 바로 인터넷 뉴스로 올라왔는데..'

'비인기 J가 세계챔피언이 되면서 총선거도 끝났지..'

'J는 SKE 극장 출입이 금지야, 공연도 못 보고 있어'

'주어진 기회의 크기를 생각하면 전혀 인기가 없었어, 비인기 SKE라서 에이스로 남을 수 있었을 뿐이지

총선거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비인기인 것에 콤플렉스가 있는 SKE이기 때문에

J가 안티가 많은 것은 어린 나이에 발탁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인성이 쓰레기인 공격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야'

'쥬리나 복귀에 필요한 것은 비난이 아니라 응원! 그것을 모두가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아무도 관심없어서 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Again 세계챔피언

활동 중단 기간이 너무 길었죠.. 1년이 넘었으니..

휴식이 길었던 만큼 좀 더 인간적으로 성장한 마츠이 쥬리나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장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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