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닛산 & 맥도날드 CM 강판 드라마도 백지화!?

쟈니 키타가와 성추행 파문이 큰 파장을 일으키며 기무라 타쿠야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닛산 자동차'와 '맥도날드'도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쟈니스 사무소 간판 탤런트인 기무라 타쿠야(50)도 예외가 아니라서 

미디어 노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햄버거를 요상하게 쥔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기무라 타쿠야

쟈니스 탤런트와 광고 계약을 맺고 있던 대기업에서 새롭게 '일본 맥도날드' '카오'

'다이이치 산쿄 헬스케어' '이토햄' 등이 CM 계약 만료 후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을 결정

향후 새롭게 쟈니스 탤런트를 기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기무라 타쿠야를 기용하고 있는 '일본 맥도날드'도 쟈니스 사무소의 인권 침해를 문제 삼아

현재 계약을 종료한다고 발표, '닛산 자동차'는 앞으로도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지만

신규 계약은 맺지 않고 향후 쟈니스 사무소의 대응을 보고 갱신 여부를 판단한다고 한다

다수의 대기업이 쟈니스 사무소와의 계약 종료를 결정하고

이에 따라 향후에는 CM뿐만 아니라 레귤러 이외의 TV 프로그램 출연 수가 급감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며

스폰서 기업은 CM 계약을 맺은 탤런트의 프로그램에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쟈니스 CM 기용이 제로가 되면 자연스럽게 프로그램 기용이 줄어들고

현재 각 방송사의 버라이어티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지만 사라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폰서가 손절하면서 드라마의 주연 기용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그것은 기무라 타쿠야도 예외는 아니며 '주간여성'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내년에 TV 아사히 계열 드라마에서 주연 내정이라는 정보가 전해지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한다

미디어 마케팅에 정통한 광고 대행사 영업 담당자는 취재에서

'TV아사히 측에서도 닛산이나 맥도날드 광고를 염두에 두고 기용했다고 볼 수 있다

솔직히 기무라가 출연하다고 해서 높은 시청률을 기대할 수 없는 현실도 있어

성추행 문제를 이유로 '백지화를 검토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냉정하게 말하면 앞으로 광고도 안 붙고, 시청률도 안 나오고

SNS 게시물로 호감도를 떨어뜨린 그를 기용할 방송국이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말하며

기무라 타쿠야도 큰 위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무라 타쿠야의 지명도를 이용해 해외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차녀

모델 koki(코우키 본명 기무라 미츠키)에게도 앞으로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되며

이로 인해 쿠도 시즈카가 쟈니스 사무소에서 독립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한편,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 사장과 새로운 사장 소년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8월에 열린 궐기집회에 기무라도 참가했다는 정보를 '주간문춘' 등이 캐치하고 있어

'여성자신'의 취재에 의하면, 그 자리에서 히가시야마가 향후 탤런트의 톱은

기무라로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콘도 마사히코,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에 이어 기무라 타쿠야가 새롭게

'쟈니스의 장남'으로 취임했다고 하며 충성을 맹세하는 의미에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쟈니 키타가와가 모토로 하고 있던 'show must go on!'이라는 글과 함께

경례 사진을 올린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지금은 삭제된 기무라의 'show must go on'

일단 가정 먼저 해야 할 일이 쟈니스 사명 변경, 그리고 피해자들에 대해 구체적인 배상안 제시

그다음은 기무라 타쿠야 SNS를 끊기가 아닌가 싶네요

쟈니스로서는 대형 스폰서들이 잇따라서 손절하는 게 데미지가 가장 클 것 같고

앞으로도 대충 어설프게 넘어갈 생각으로 지금처럼 안일한 대처를 한다면

(본인들도 설마 이 정도까지 파장이 커질 거라고는 생각 못한 것 같음 

그러니까 그따구로 기자회견을 하지)

그래도 설마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가장 큰 위기가 쟈니스에 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