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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토오노 나기코 4번째 결혼 예정 논란

by 데빌소울 2023. 11. 30.

결혼과 이혼의 아이콘 토오노 나기코(44)가 4번째 결혼 예정이라고 하네요 -_-

올해 2월 3번째 결혼을 발표했지만, 연예계 사상 최초가 되는 2주 만에 이혼을 하고 그 후에도

여러 남성과 교제와 파국을 밝히고 있던 토오노 나기코가 10월부터 교제 중인 30대 남성과

또다시 결혼 예정임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토오노는 이혼 후에도 매칭 앱을 통해 다양한 남성과 만나 교제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고 있는 것을

자신의 블로그나 방송 등에서 밝혀, 10월 들어서는 연하의 30대 초반 남성과 교제하게 된 것과

매칭 앱을 탈퇴한 사실을 보고하고 있었다

그리고 2주일 후에는 파국 위기를 맞이했지만 11월 10일에 역 프로포즈가 성공해 약혼한 것을 밝혀

15일 방송의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장미빛 댄디'(TOKYO MX)에서 약혼을 생방송으로 보고

상대 남성과는 매칭 앱을 통해 만나 한 달 정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먼저 프로포즈했는데

'나기짱 제 아내가 되어 주세요, 결혼해 주세요'라고 응해주었다고 한다

29일 방송에서는 선물 받은 반지를 선보이며

'모레 만나서 혼인신고 날짜를 조율할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벌써 4번째가 되는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행복해지는데 빠른 것이 좋다'라고 말했고

30일 업데이트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는 1일에 집에서 데이트하는 것을 기쁜 듯이 보고하고 있었다

 

 

그런 토오노 나기코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혼인신고는 하지 않는 편이 좋아'

'어차피 이혼할 거잖아'

'이번에는 일주일 만에 이혼으로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 건가?'

'왜 결혼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기록 업데이트 챌린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좀 더 사귀고 나서, 아니면 좀 더 함께 살아보고 나서 하는 게 좋지 않아?'

'이번에는 연하남이라는 게 처음부터 주작 느낌..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사람과 만나는 것 같다'

'이혼하자마자 이 사람에게 달려드는 남자가 있을까?'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범죄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결혼도 이혼도 자유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아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토오노는 3번째 이혼 이후 여러 남성과 교제로 발전한 것은 대략 2주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았고

약혼한 남성과도 2주 만에 한번 파경 위기를 맞았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는

'나는 불안정한 여자라서 상대에게 짐이 돼버린 거죠'라고

자신의 정신 상태가 불안정한 것에 있다고 했다

토오노는 어린 시절,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로부터 받은 학대 양육 포기 등으로 인해

10대 시절부터 섭식 장애, 강박 장애를 앓았고 현재도 왔다 갔다 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저는 솔직히 이런 사람의 말은 곧이 곧대로 믿지 않습니다, 그냥 '어 그래' 하고 말지)

또한 어린 시절 경험으로 인해 '지금까지 사람을 사랑해 본 적이 없어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르겠어요.. 지금도..'라고 말하기도 했다(사랑하지도 않는데 결혼은 왜 하냐고!!)

 

 

그래도 다양한 남성과 교제, 결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결혼한 것은 전부 섭식 장애가 일시적으로 좋아진 것이 이유였습니다

같이 밥을 먹을 수도 있고, 감동해서 결혼한 것도 있습니다

이성관계가 충만해지면 신기하게 섭식 장애가 가라앉을 때가 있습니다

의존이라고 하면 지나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몰입할 수 있는 대상이 없으면 안 돼요

외로움을 채우려고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등의 이야기를 씨부리고 있었다

(출처 구글)

그나저나 살이 많이 빠졌네요

자살한 연예인들의 공통점이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하거나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경우가 많다던데

이 사람이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지만(솔직히 이게 컨셉인가 싶을 정도로 헷갈림)

아무튼 그래서 아프지 않다면 본인이 원하는 데로 살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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