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요일의 다운타운'(TBS)에서 올해 1월 다이안 츠다 아츠히로에 대한
돗키리 기획 명탐정 츠다에서 여자 감독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카와 루네 씨가
지난달 18일 급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향년 31세였다
이카와 루네 씨의 부고는 소속사 '에나엔터테인먼트'가 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하며
'당사 소속의 이카와 루니 씨는 이전부터 컨디션 불량으로 요양하고 있었습니다만
2023년 11월 18일 영면에 드셨기에 보고 드립니다'라고 사인은 밝히지 않았으며
장례식의 유족의 뜻에 따라 친인척만으로 치렀다고 전했다
이카와 루네 씨는 2006년부터 대형 연예 기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그 후에는 '플래티넘 프로덕션'을 거쳐 2019년부터 현재의 소속사에 소속해
애니메이션화도 되고 있는 인기 게임 '함대 컬렉션'의 라이브 스테이지 등에 출연
올해 4월에는 혼고 카나타 주연의 드라마 '크라임 패밀리'(후지TV)에도 출연하고 있었다
또, 1월 방송의 '수요일의 다운타운'에서는 여성 디렉터 역을 맡아
프로그램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었다
사인을 밝히지 않아 다양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의 발표에 의하면
이카와 루네씨는 이전부터 컨디션 불량으로 요양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올해 8월에는 생일 이벤트를 개최해, 10월에는 함대 콜렉션과 관련된 이벤트에 출연하고 있었고
12월에는 '여자 한정 이벤트'를 개최 예정인 것을 팬들에게 보고하고 있었다
다만, 컨디션은 좋지 않았던 것 같아 11월 8일 명탐정 츠다 2탄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방송 후에 업데이트한 X에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현재 일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잊혀지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완결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다른 계정도 9일까지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었자만 5일 게시물에서는
'건강하게 걸을 수 있고, 건강하게 놀 수 있고, 건강하게 많이 먹고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매일 생각합니다
다들 대단해, 매일 칭찬해줘요'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카와 루네 씨의 소속사는 컨디션 불량 원인을 밝히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최근 2~3개월 사이에 체중이 많이 빠진 것으로 보이며
10월 공개한 사진에서는 많이 야윈 모습이었다
8월과 10월 공개한 사진인데.. 오른쪽 사진만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아마도 암이 아니었나 싶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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