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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to나카이' 대타 투입

by 데빌소울 2024. 1. 24.

성가해 의혹을 보도한 주간지 '주간문춘'과 법정 다툼을 이유로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60)가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하면서 마츠모토가 출연하던 프로그램이 대응에 분주한 가운데

전 SMAP 나카이 마사히로(51)와 함께 MC를 맡고 있던 '마츠모to나카이'(후지TV 일요일 21)는

28일 방송분부터 마츠모토가 출연하지 않고, 대신 그 자리에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40)와

음악 프로듀서이자 방송작가 아키모토 야스시(65)가 출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이날 방송에서는 아키모토 야스시가 '일을 대하는 방법' '탤런트의 독립' '아이돌론' 등에 대해

토크하는 것이 발표되었는데 23일 발매의 '주간여성'은 마츠모토의 대타로 니노미야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하며 그 이유와 뒷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주간여성에 의하면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아키모토 야스시가 출연하는 28일 방송은

마츠모토가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한 약 1주일 후인 14일에 녹화가 진행되었다고 하며

그날 밤에 니노미야가 X(구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오늘 지렸습니다, 하지만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생각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적고 있었다

방송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는 마츠모토의 부재 상황에서도 꽤 고조되었다고 하며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니노미야 대체론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거기에 나카이와 니노미야의 관계도 큰 이유라고 하며

'각각 구 쟈니스 사무소에서 독립한 사이 공동 출연이나 드러나는 교류는 많지 않았지만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 니노미야는 나카이를 형처럼 따르고 있었고

나카이도 니노미야를 아끼고 있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옷을 선물하는 일도 있었다'

라고 연예계 관계자가 말했다

그러한 관계가 배경에 있어 나카이가 컨디션 불량으로 활동을 중단 중에는

니노미야가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일에게'의 MC를 맡긴 적도 있어

'이때의 대타는 나카이의 지명이었다, 니노미야에 대한 신뢰의 증거일 것이다

잡지의 인터뷰에서는 '나를 위해서 죽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도와주는 사람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싶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

지금 나카이의 프로그램이 위기를 맞고 있는 이상 내가 하겠다고 먼저 손을 내밀 수도 있다

멀지 않은 미래에 '나카이to니노'가 실현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출처 TBS)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금요일의 스마일에게

한편 '마츠모 to나카이'는 4월 이후에도 방송을 계속하는 것이 결정되었다고 하지만

프로그램의 향후를 둘러싸고는 다양한 정보가 난무하고 있어

마츠모토 히토시의 대타 후보로서는 니노미야 카즈나리 외에도 키타노 타케시, 아카시야 산마

마츠코 디럭스, 오카무라 타카시,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 히가시노 코지, 이마다 코지

카와시마 아키라 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스포니치는 23일 후지 TV 내에서는 마츠모토 히토시의 이름이 달린

'마츠모to나카이'와 '히토시 마츠모토의 술안주가 되는 이야기'에 대해

프로그램명 변경도 검토되기 시작하고 있다는 정보를 새롭게 전하고 있다

마츠모토가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에서 이름을 계속 사용하는 것을 둘러싸고

논의 중이라고 하며, 현재로서는 아직 프로그램명 변경이 정식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마츠모토의 성가해 의혹이 큰 파문으로 번지면서 프로그램 스폰서의 이탈이 우려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마츠모 to나카이'는 결국 마츠모토 히토시가 하차하고

새로운 MC를 투입해 재출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이다

(출처 구글)

방시혁.. 아니고 방시혁과 친한(?) 아키모토 야스시

갈수록 상황이 마츠모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모습이죠

사건이 어떤 식으로 결론 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복귀는 어려워 보이고

불명예 퇴진이 불가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진짜 사람 일은 모르네요..마츠모토 히토시가 이렇게 나락으로 가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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