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나시 카즈야 ♡ 다나카 미나미 열애 드라마 홍보용!?

연초에 결혼을 염두에 둔 진지한 교제가 보도된 KAT-TUN(캇툰) 카메나시 카즈야(37)와

전 TBS 아나운서이자 여배우, 탤런트 다나카 미나미(37)가 4월 방송의 이시하라 사토미(37)

주연의 드라마 'Destiny'(TV 아사히 화요일 21)에 공동 출연하는 것이 정식으로 발표되어

팬들 사이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스포츠지의 보도에 따르면 'Destiny'의 촬영은 작년 여름에 진행되었다고 하며

두 사람은 이 드라마 촬영과 작년 9월 발매의 잡지 'MAQUIA'의 화보 인터뷰를 통해 친분을 쌓아

진지한 교제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이 작품에서 이시하라 사토미가 연기하는 주인공 니시무라 카나데가의 동급생이자

첫사랑 상대인 노기 마사키 역, 다나카 미나미는 두 사람의 동급생 오이카와 카오리 역을 연기해

그 외에도 야모토 유마, 미야자와 에마의 출연도 발표되었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작년 촬영을 회상하며

'모두 같은 세대이기 때문에  함께 '12년 전'이라는 큰 벽에 부딪치며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웃음)'

함께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배역의 관계성 등을 모두 이해한 상태에서 첫날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학생 역할에 대한 거부감 없이 동년배 여러분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첫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나카 미나미는

'언젠가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훌륭한 동세대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면서

떨리는 마음이었습니다, 헤이세이의 러브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 에센스를 느낄 수 있는 대사 전환에 가슴이 찡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볼거리입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드라마 공동 출연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카메나시 드라마 기대했는데 다나카도 나오면 보기 힘들 것 같다~~'

'드라마가 끝나면 결혼할지도 모르는데 드라마가 재밌을 것 같지도 않고

두 사람이 얽히는 장면 따위는 보고 싶지 않아!'

'역시 인정했다고 해도 굳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주연인 이시하라 사토미의 오랜만에 연속 드라마 복귀작인데

두 사람의 열애설로 화제가 되고 있어 안쓰럽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드라마 화제성을 노리기 위한 것이라면 악질인데..'

'같이 출연한 후 교제 보도와 교제 보도가 나간 후에 출연은 보는 입장에서 전혀 다르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카메나시 카즈야 ♡ 다나카 미나미 교제 결혼 발표!?

또한 두 사람의 열애 보도는 드라마 화제 만들기로 실제로는 교제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는데

드라마 방송 전에 교제 보도가 나오면 좋던 나쁘든 드라마에 관심이 집중되지만

카메나시 카즈야의 팬들을 중심으로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많아서

만약 화제성 만들기를 위한 것이라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켜

마이너스 홍보가 되는 게 아니냐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이 드라마가 이시하라 사토미의 연속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것을 까먹고

가운데 귀여운 애는 누구지? 했는데 이시하라 사토미였네요

작게 나온 사진인데도 역시 톱 클라스는 느낌이 다르긴 다르네요 ㅎㅎ

저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드라마 홍보용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본에서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에 출연 배우의 아님 말고식의 열애설이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당사자들은 사실인지 아닌지 밝히지 않고 스루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부정하지 않고 의혹(?)을 키우는 게 화제성 만들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계속 사귄다거나 헤어졌다거나 하는 보도가 안 나오는 경우도 많았죠

실제 사귀는지 정말로 올해 결혼 발표가 나올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드라마 홍보용일지는

저는 반반인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