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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카신 유준 16세 여고생과 동거 자살 미수 논란

by 데빌소울 2024. 1. 25.

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특임 부교수로 지내면서 'N스타' '선데이재팬' '비트 다케시의 TV 태클'

'오오시타 유우코 와이드! 스크램블' 'DayDay' 등 각 방송국의 정보 프로그램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업가 겸 프로듀서 와카신 유준이

대학원 시절 16세 여고생과 반동거 생활을 보내며 와카신의 바람기가 원인으로

여성이 자살을 시도한 것 등을 25일 발매의 '주간신조'가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이 보도를 접한 와카신 유준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보도 내용에 대해

대체로 사실로 인정한 다음 사과 코멘트를 발표했다

주간신조의 기사에 따르면

'그는 SFC의 대학원 2학이었던 25세 정도 무렵 16살 여고생과 반동거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와카신을 만난 자 얼마 지나지 않아 만신창이가 됐고

마지막에는 홀연히 우리 앞에서 사라졌다

그 당시 그가 몸담고 있던 커뮤니티에 있던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다'라는 정보가

게이오대 졸업생으로부터 전해져 게이오대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던 여고생 A양과의

교제했던 과거 등이 밝혀졌다고 한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2008년 9월경으로 당시 간나오토 전수상의 비서를 맡고 있던

전 중의원 나카타니 카즈마가 도쿄 시부야에게 개최한 생일 파티였다고 하며

와카신 쪽에서 데이트를 요청해 두 번째 데이트 이후 자택 아파트로 데려가

남녀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A 씨는 복잡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어머니와 사이가 나빠 집에 설 자리가 없었던 것으로

와카신의 집에서 머물게 되었다고 하며

'어머니는 A양의 외박을 알고 있었지만 방치하고 있던 형태로

가출 소녀를 집에 머물게 했던 와카신은 A양에게 보조키까지 맡겼으며

그와 함께 집에 있는 동안 갑자기 들어온 다른 여성과 마주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모르는 여자의 옷이나 화장품이 발견되기도 해서 그때마다 난장판이 됐다'(두 사람을 잘 아는 X)

A양은 와카신의 여자 문제에 더해 등쳐먹는 짓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하며

A양에 '돈 줘'라는 등의 말을 하며 자주 금전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교제 후 약 4개월 후인 2009년 A 씨가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과다 복용해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이후에도 1년 정도 교제를 이어갔으며 헤어진 이후에도 남녀의 관계는 계속 지속되었다고 한다

주간신조는 진상 확인을 위해 와카신과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그는 먼저 자신이 A 씨에게 접근해 약 1년간 교제했으며 A 씨가 자신의 집에서 숙박하고 있다는 점

결별 후에도 남녀 관계가 지속되었다는 점

A 씨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트러블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바람을 피웠다거나 금전을 요구했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부인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당시 미성년자였던 A양과의 교제에 대해서는

'A양의 어머니도 우리가 사귀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만난 적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동의가 있었기 때문에 일단은 16살 이상으로

이른바 원조교제라 든 지가 아니라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제 과거의 하나의 인간관계, 연애, 사건일 뿐입니다, 물론 당당한 일은 아니지만..'

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주간신조의 취재에 응한 A양은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어 그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하면서도

'지금 돌이켜보면 그가 나에게 한 것은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A양의 어머니도 인터뷰에 응해(10년도 더 지난 일로 상대 어머니까지 인터뷰 -0-)

'딸은 와카신에게 푹 빠져있었습니다, 가끔 집에 오면 와카신 이야기만 했습니다

그가 찌질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농락당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만나러 간 적이 딱 한 번 있었는데 딸이 벌써 버려질 무렵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주간신조 보도가 나오자 와카신은 자신의 X를 업데이트하고

'제가 A양과 교제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교제 상대였던 A 씨에게 당시 힘들게 하거나 상처를 준 것 

그리고 이번 기사로 인해 힘들게 해 드린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기사에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지만 당시를 되돌아보며 제 자신의 인간적인 미숙함과 부족함을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와 반성의 말을 남겼다

 

 

또한 주간신조의 취재에 대해서는 '변명 같은 소리를 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결코 가슴에 손을 얹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일부 증언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중 일부는 제가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애매모호한 기억을 편의적으로 해석해 대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를 포함해서 다시 한번 제가 아직 미숙하고 부끄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이번 기사 건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A 씨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저에 대한 의견은 진지하게 받아들여 정진하겠습니다

애초에 미성년자와의 교제는 신중했어야 했다는 것을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SNS상에서는

'역시나 그렇군.. 전혀 놀랍지 않네'

'잘난 척 거들먹거리고 있었지만 하는 짓은 찐따 같네'

'TV에서 잘난 척하는 놈들은 대부분 이런 녀석들뿐이야'

'상대가 미성년자인지 알면서도 사귄다는 건 비정상적인데 잘도 해설자 노릇을 했네'

'이런 놈이 뉴스나 정보 프로그램에 나와서 잘도 떠들고 있었구나'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와카신 유준은 10년 전부터 현지 후쿠이에서 여고생들의 마을 만들기 팀

'사바에시 시청 JK과'를 관공서 내에 마련하는 공공사업 프로듀싱을 실시해

여고생들과 교류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과거를 가진 자가 여고생이 참가하는

공공사업에 관여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누군지도 모르고.. 여고생과 반동거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부모의 동의까지 있었다고 하니..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솔직히 기사의 의도를 잘 모르겠음

아무튼 A양이 현재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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