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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카바야시 시호 성폭행 거물 뮤지션 나가부치 쯔요시!?

by 데빌소울 2024. 1. 25.

또 큰 거 오나요..

과거 TBS 낮 시간대 드라마 '하늘까지 닿아라' 시리즈에서 대가족의 장녀 마츠코 역을 연기하고 

있던 것 등으로 알려진 전 여배우 와카바야시 시호(52)가 과거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뮤지션 N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한 것을 X(구 트위터)에 폭로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와카바야시 시호는 중학교 시절 연예계에 입문해 1991~1999년에 걸쳐 '하늘까지 닿아라'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 활약했지만, 2009년에 연예계를 은퇴했다

은퇴를 하게 된 경위는 2001년에 길거리에서 칼을 휘두르는 남자와 마주쳐 몸싸움을 벌이던 경찰관이

총으로 남성을 사살하고 경찰관도 가슴과 목을 찔려 사망하는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그 후 활동 중단을 거쳐 복귀 후인 2008년에는

'하늘까지 닿아라'에서 남매 역으로 사이가 좋았던 배우 카나스기 타로(향년 33세)가

만취 상태에서 역 승강장에서 굴러 뇌좌상으로 급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다시 건강이 악화되어 연예계를 떠났다

 

 

그런 와카바야시 시호는 연예계 은퇴의 배경에 대해서 지금까지 살인 사건이나 인간관계 등의

트러블이 원인으로 '복합성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병했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지난해 11월 X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복합성 PTSD 발병한 원인과 진상을 최초로 고백해

재차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카바야시 시호는 방송에서 드라마 공동 출연을 거쳐 영화에서 다시 공연한 대선배

유명 뮤지션 N으로부터 방에 감금되어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폭로한 뮤지션 N에 대해서 와카바야시는 체포 전과가 있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말하며, 그런 N으로부터 직전 제안을 받아 영화에 다시 출연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대사를 맞춰보고 싶다'라는 말을 듣고 당시 거절할 용기가 없어 N이 집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N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흰 가루'가 든 투명한 주머니와 유리파이트, 알루미늄 호일을 꺼내

그것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혼자서 피웠다고 한다

(출처 구글)

와카바야시 시호와 드라마와 영화에서 함께 공연했던 나가부치 쯔요시

그 후 '감금당하고 폭행을 당하고

'너 같은 놈은 연예계에 있지 못하게 두들겨 패서 바다에 가라앉혀서 버리겠다

내 주위에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라고 협박을 당했다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그런 일이 세 번 정도 있었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영화 촬영 중인 구마모토의 호텔에서도 폭행당했다고 밝히고 있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자택 부근에서 목격한 살인 사건의 범인이 각성제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N 씨에게 들은 말등이 플래시백 되어 '혹시 살해를 당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되어

복합성 PTSD가 발병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2009년 연예계를 은퇴한 와카바야시 시호는 모든 원인이 N 씨로부터 받은 

피해에 있다고 생각해 제3자를 통해 N 씨로부터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했다고 하지만

만나고 싶지 않다고 거부당해 오늘에 이르렀다고 밝히며

현재도 N 씨의 모습을 TV에서 보거나 하면 PTSD 증상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직접 만나서 사죄해 주었으면 좋겠다, 나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다면

마약사건으로 잡혔으면 좋겠다' 등이라고 말했다

 

 

와카바야시 시호의 고백에 SNS상에서는

'상대가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네 용기 있는 고발입니다'

'N 씨에게 당한 것은 성희롱이나 성추행이 아니라 범죄이기 때문에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다'

'고백하는 것은 정말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고백이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무리하지 않고 열심히 해줬으며 좋겠습니다'

'보디가드라는 드라마를 계기로 극진가라데를 시작한 거물 뮤지션 N과 함께 출연

만약 이 사람이라면 폭력에 극진가라데 사용했다는 뜻이다

게다가 마약도 사용하고 있었다니..'

'밀실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공포를 느꼈을 것 같다

사실이라면 정말 무서운.. 완전 야쿠자잖아.. 그런 식으로 협박을 당하면 당시에는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주연급 유명 뮤지션이라면 일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고

은퇴하고 몇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비로소 성폭력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고백했는지 모르겠다'

'지금 피해 신고나 고소를 해도 증거가 없고 오래전 일이라 받아주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라면 어떤 처벌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옛날에는 이런 일이 아무렇지도 않은 시대였어.. 정말 용서할 수 없다

지금이기에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당시에는 절대 불가능했다 약자는 권력에 절대 못 이긴다'

'용기를 내서 목소리를 내줘서 다행이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와카바야시 시호는 동영상에서 뮤지션 N에 대한 정보를 여러 차례 언급했는데

과거 드라마와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고, 과거 체포된 전력이 있으며

폭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인터넷상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나가부치 쯔요시(67)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나가부치 쯔요시와 와카바야시 시호는 1997년 방영된 드라마 '보디가드'(TV 아사히)에서

호흡을 맞춘 후 1999년 개봉한 영화 '에이지'에서 재회했으며

이 작품에서 두 사람은 남매를 연기했다

또한 나가부치 쯔요시는 1995년 1월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각성제 의혹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며, 결혼 2년여 만에 이혼한 전처이자 배우 겸 가수

이시노 마코(62)에 대한 DV(가정 폭력) 등이 주간지에 보도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와카바야시 시호 리즈시절

사실이라면 엄청난 일이네요.. 이니셜이 N인 것도 그렇고 실명만 말하지 않았을 뿐

상대가 거물 뮤지션 나가부치 쯔요시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 같고

이게 사실이라면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도 높아 보이고 

마츠모토 히토시처럼 미투로 연결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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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갱신되나요~

그리고 과거? 혹은 현재까지도 일본 연예계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했을 것 같기 때문에

또 다른 인물들이 폭로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쟈니 키타가와가 쏘아 올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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