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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KB48 팬미팅 in 한국 서울 개최'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4. 2. 20.

2024년 3월 13일 카시와기 유키의 졸업 싱글이 되는 AKB48 63번째 싱글 '카라콘 윙크'가 발매되는데

2024년 4월 20일(토) 한국 서울에서 'AKB48 팬미팅 in 한국 서울'이 개최된다고 하네요

응모 추첨 참가권은 '카라콘 윙크' 첫회 한정판 TYPE-A~C를 예약 구입 후

응모한 사람 중에서 추첨을 통해 이벤트에 초대한다고 합니다

(출처 CDTV)

응모 기간과 당선 통지 일정은

2월 29일(목) 접수 시작

3월 20일(수) 접수 종료

3월 27일(수) 당선 통지를 예정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개최일은 2024년 4월 20일(토) 회장은 CTS 아트홀(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로 지하 2)

404석 규모네요

출연 멤버는 아키야마 유나, 오오모리 마호, 오구리 유이, 카시와기 유키, 쿠라노오 나루미, 사토 아이리

시타오 미우, 타구치 마나카, 치바 에리이, 나가토모 아야미, 히라타 유키, 미즈시마 미유

무카이치 미온, 무라야마 유이리, 야기 아즈키, 야마우치 미즈키, 나리타 코히나로

참가 멤버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반응

' 'AKB48 팬미팅 in한국 서울 개최 결정' 키타━━━━(゚∀゚)━━━━!!'

'우와아아아아아아'

'대머리 투성이의 할아버지들 앞에서 재롱잔치하는 것보다 한국행이 낫다'

'드디어 해외 개척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는가!'

'혼다 히토미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적어도 4월 20일까지 카시와기 유키가 눌러앉는다는 건 알았다'

'히토미 오타들을 잡아서 놓치지 마라!'

'카시와기 유키 졸업콘 3/16에서 4/20까지 거주 ㅋㅋㅋㅋㅋ'

'모두 한국에 갈 수 있어서 기쁘다'

'한국은 베개가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별일 없었으면 좋겠지만..'

(-_- 일본보다 훨씬 덜 위험하고 AKB는 안심안전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친구!)

'또 공항에서 선물 공세를 볼 수 있는 건가?'

'수요가 있는 건 유이유이뿐'

'혼다가 있었으면 그룹으로 가는 첫 번째 개선으로 조금 흥분될 텐데'

'한국에서 인기인 시타오와 치바가 있다'

'멤버들에게 선물이구나 모두 한국을 만끽해 줘!'

(출처 AKB48)

'한국에 팬이 있어?'

'한국의 현지 팬이기 때문에 신청은 삼가해라'

ㄴ'이걸 니들 대머리가 참가하면 한국에서 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현지 팬을 우선시해라'

'카시와기는 언제 극장에서 졸업 공연하는 거지? 설마 졸업 콘서트 후 1개월 이상?'

'졸업 발표할 때 처음부터 공식으로 4월 중 졸업이라고 했어, 졸업콘이 3월이니까'

'적어도 혼다 히토미가 있을 때 했어야지'

'혼다도 졸업했고 이젠 한국 오타도 없다'(걱정 마 친구 우리에겐 에리이가 있다고!)

'한국에서 대인기라고 하는 멤버의 사진집도 팔리지 않으니까 전부 거짓말이었어'

(한국에서 인기라고 알려진 시타오 미우의 사진집이 초동 권외..인데 중판 이야기가 나오던데

이건 그냥 잘 팔린다고 언론 플레이하는 거죠)

'모두 여권 있냐?'

'작년에 사쿠라자카도 해외 공연이 평가를 받아 홍백에 복귀한 

AKB도 올해 그 노선으로 갈 것 같다'

'최근에 한국 팬들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전부 다 해서 아이브 장원영하고 교환하자'

'한국 가는 돈은 있나?'

 

 

'역시 글로벌 아이돌 그룹 AKB'

'세계챔피언 마츠이 쥬리나가 인솔하는 걸로 추진해!'

'세계의 혼다가 서프라이즈로 출연할 수도?'

'한국보다 해외 자매 그룹이 있는 곳에서 뭔가 하면 좋을 텐데'

'돌아오면 몇 명은 얼굴이 달라져서 올지도..'(성형하고 온다는 얘기 같은데 재밌네요 ㅎㅎ)

'실제 한국에 AKB 오타가 어느 정도 있어?'

'미야와키 사쿠라와 타카하시 쥬리도 부를 수 있다'

'시타오 미우의 진정한 한국어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는 ㅋㅋㅋㅋㅋ'

'여름 노래는 케이팝 노선이 될 것 같구나'

'다음은 총선거야'

'KPOP처럼 공항까지 마중 나오는 한국인 오타가 조금은 갖고 싶다'

'이것은 졸업 여행이구나'

'젊은 여성은 모두 한국을 동경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마침내 하이브 산하가 결정 됐나?'

'추첨으로 200명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바 에리이에게 마지막 기회다'

'시타오랑 치바는 전혀 한국말 못 해'

'미야자키 미호도 통역으로 데리고 가라 ㅋㅋ'

'팬미팅 진행은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AKB의 주력 멤버들이 대부분 오는 것 같어서 한국의 AKB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네요

근데 400석 규모인데 200명 추첨.. 이게 200명 정도가 맥스라고 생각해서 안전빵인지

아니면 현장에서 표를 더 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회장에 사람들이 꽉 차서 멤버들이 한국에서 좋은 기억 가져갔으면 좋겠네요

한터뮤직어워즈처럼 회장에서 괜히 긴장해서 똥 싸지 마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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