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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토 준야 성가해 주장 여성 상대 20억 손해배상 소송

by 데빌소울 2024. 2. 19.

일본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토 준야(30)와 전속 트레이너의 성가해 의혹을 둘러싸고 이토의 대리인 변호사 등이

19일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 2명의 허위 고소로 인해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다며

총 2억 243만 3,131엔(한화 약 18억 3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뒤에 붙은 3,131엔은 뭐지 -_- 액수 자체도 이토 준야가 재판에서 설사 이긴다고 해도

저 액수 자체를 법원에서 배상하라고 판결이 나올 것 같지도 않기 때문에

뭔가 상징적인 금액인 것 같고..쫄리면 뒈지시던가라는 다소 협박성(?) 느낌도 좀 있네요)

(출처 구글)

이토 준야 선수와 전속 트레이너의 성범죄 의혹은 이번 달 1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신조'에 의해 보도되면서 표면화되었는데

작년 6월 오사카에서 만난 여성 2명과 식사 후 호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동의 없이

성스러운행위를 했다고 해서 트러블로 발전했으며

결국 올해 1월 준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축구 일본 국가대표 이토 준야 성폭행 고소

축구 일본 국가대표 이토 준야(30) 선수의 성폭행 의혹을 주간지 '주간신조'가 보도해 축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이 드디어 16강에 돌입 조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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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토 측에서는 '성피해는 완전 날조'라며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을 사실무근으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역고소했다

 

 

이토 준야 '성행위 자체가 없었다' 불륜도 부정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2명으로부터 준강제 성교죄 등 혐의로 1월에 형사 고소당해 이번 달 1일에 허위 고소 혐의로 역고소한 축구 일본 국가대표 이토 준야(36) 선수가 6일 소속사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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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소동이 원인으로 이토 준야 선수는 아시안컵 도중에 일본 대표팀을 이탈

게다가 스폰서 계약도 중단되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19일 약 2억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이토 측의 카토 히로타로 변호사는 제소 후 보도진의 취재에 응해 민사 소송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이번 아시아컵 개최 중 일본 축구 대표팀의 매우 중요한 경기 중에 여성들이 고소해 주간지에 보도하게 했다

원래 금지되어 있는 경찰관과의 대화를 녹음해 당일 고소장 접수 사실을 이야기해 보도되었다

객관적, 외형적으로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고소가 행해졌다고 생각한다

여성들이 한 고소는 축구 아시안컵 개최 중에 이토 선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한

매우 악의적인 고소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여성들을 공격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고소에 대해 주간지에 쓰이면 그것으로 사회생활이 끝나버립니다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고, 성범죄자 취급을 받게 된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이런 법적 수단을 통해 정면으로 나서서 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것이 2차 피해라고 비판을 받을 때도 있는데, 애초에 1차 피해도 없었습니다

향후 추가 고소를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문제를 보도한 주간신조를 제소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주간지에 소송을 제기해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보상 금액은 2~3백만 엔 정도일 것 같다

이번에는 주간신조도 속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

주간신조도 여성 측의 이야기를 믿고 썼을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소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민사소송을 제기한 여성 측 변호사는

'이쪽에서는 위법한 행위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소장을 보고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코멘트했다

(출처 구글)

이토 준야 선수의 변호인단

이토 준야 선수 측이 형사 고소에 이어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이토 선수의 축구 선수로서의 활약, 수입, 피해 등을 생각하면 2억 엔은 결코 많지 않다'

'합의 협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강공으로 나가도 괜찮은 거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서로 위기감을 가져야지 어설프게 하다가는 당한다'

'어느 쪽이 진실인지 모르겠네.. 거짓말은 거짓말대로 밝혀졌으면 좋겠다

뭐 유부남이 호텔에서 여자와 놀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까!'

'놀던 여자가 주간지에 찌르고, 고소해서 재판하는 게 요즘 유행인가 봐? 일단 전부 유부남이네 ㅋㅋ'

'성범죄가 사실이든 아니든, 이토 선수가 호텔에서 여자와 놀았다는 사실이잖아?

그리고 그 상대에게 허위라고 해도 고소당한 상태가 된 것에 대해 이토 선수 측에서도 반성해야 하고

무책임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든 화해로 마무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운동선수에게는 전성기가 있고, 지금 단 한순간도 헛되게 보낼 수 없는데

이런 여자 문제로 발목을 잡히는 건 너무 아깝다

서로 좋게 좋게 화해했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토 준야는 프랑스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에 복귀해 현지시간 18일 열린 경기에서

선취점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일본 대표팀의 메이저 파트너로 이토 준야 선수를 공식 앰버서더로 기용하고 있던

'크레디 세존' '푸마' '앰파'가 공식 사이트에서 이토의 이름과 사진을 삭제하는 대응을 하고 있어

여성들의 형사 고소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가토 히로타로 변호사는

TV 취재 등을 통해 2억 엔 정도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민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구글)

아무튼 법원에서 어떤 판결을 할지.. 그 이전에 서로 합의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아무튼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니까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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