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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영화감독 사카키 히데오 준강간 혐의 체포

by 데빌소울 2024. 2. 21.

2년 전 복수의 여배우에 대한 성폭력 문제가 보도되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춘

영화감독이자 배우 사카키 히데오(53)가 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던 당시 20대 여성에게

성폭력을 가했다고 해서 준강간 용의로 20일 체포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경시청 수사 1과의 발표에 따르면 사카키 용의자는 2016년 5월 23일 22~23시경

도쿄도 미나토구내의 아파트에서 연기 지도를 명목으로 배우 지망생인

당시 20대 여성에게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가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15년 가을 무렵 사카키 용의자가 당시 강사로 있던 연기 지도 워크숍에서 알게 되었고

사건 당일에는 사카키 용의자가 식사자리에 초대해 둘이서만 식사를 한 후

'연기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하자'며 여성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영화에 출연하려면 벗지 않으면 안 되는 일도 있다' 등 영화 기용을 암시하면서

'타투가 있으면 힘들기 때문에 벗은 몸을 확인하고 싶다' 등이라고 말하며 옷을 벗게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여러 명의 배우 지망생 여성들이 2015년~2016년 사카키 용의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피해 신고를 제출했으며 경시청이 이를 접수해 여죄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단지, 사카키 히데오 용의자는 경시청의 조사에 대해 '억울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사카키 히데오의 체포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문춘포로부터 2년 마침내 잡혔나..'

'연기 지도를 명목으로 추행.. 직권 남용이잖아!'

'키노시타 호우카와 사이가 좋았던 사람인가'

'가수 & 배우 누구랑 같은 수법이네'(가수 & 배우 누구를 말하는 건지 설마 전 엑소 크리스는 아닐 테고)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다니 피해자들이 힘들었겠다'

'같은 짓은 반복하고 있었다니 병이네..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나오지 마라'

'악질이니까 징역 20년 정도가 적당하다'

'이 사람 감독 작품을 사귀던 사람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생생한 장면이 많아서 연기 지도를 명목으로 얼마든지 그런 짓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한 두 명이 아닌데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는 게 아닐까'

'영화판은 물론이고 연예계 자체가 이미 그런 세계'

'사카키 이즈미랑 결혼했었지.. 왜 하필 이런 남자랑..'

'지난번에 그 감독?'

ㄴ'소노 시온이랑은 다른 사람'

 

 

소노 시온 감독 여배우 성적 행위 강요 의혹

배우, 영화 감독 사카키 히데오(51)와 키노시타 호우카(58)가 복수의 여배우들로부터 성적인 행위 강요를 고발당해 대소동으로 발전한 가운데 새롭게 주간지 '주간여성'이 소노 시온(60)의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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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시온 성폭력 의혹 보도 '주간여성' 제소

주간지 '주간여성'에 의해 복수의 여배우를 상대로 성폭력 문제가 제기된 감독 소노 시온(60)이 잡지의 발행원 '주부와 생활사'를 상대로 손해 배상과 사과 광고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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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시온도 잡아주세염'

'눈까리가 무서워... 역시 관상은 과학이다'

'소노 시온은 피해를 입고 자살한 사람도 있어'

'피해자가 도대체 몇 명이나 있는 거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카키 히데오의 성가해 문제는 2022년 3월에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해 고발 여성들은 모두

과거에 사카키 용의자의 작품에 출연하거나 위크숍에 참가하고 있던 여배우였으며

 

사카키 히데오 감독 여배우들 성피해 논란

영화 감독으로 배우로도 활동하는 사카키 히데오(51)가 복수의 여배우들로부터 성 피해 고발을 당해 감독을 맡은 여배우 사츠카와 아이미 주연의 영화 '밀월'의 개봉 중단이 발표됐다 사카키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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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2013년 말 사카키 히데오를 알게 되었고 워크숍이 끝난 후 식사를 하러 갔다가

술을 마신 뒤 아파트 주차장에 끌고 가 '소리를 지르면 죽이겠다'라고 협박해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B 씨는 2017년 영화인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알게 됐고

이후 단둘이 술집에 갔다가 가게를 나와 걷던 도중에 갑자기 골목으로 끌려가 

강제로 성적인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

C 씨는 2015년 사카키 히데오의 작품 출연이 결정된 후 사카키의 사무실에 초대받아

호텔에서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감독의 요구를 거절하면 캐스팅에서 제외되는 줄 알았다, 이 바닥은 원래 그런가 보구나 싶어서

어쩔 수 없이 요구에 응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A 씨, B 씨와 마찬가지로 술집에서 나와 주차장에 끌려가 성적 행위를 당했다며

'전혀 주저함 없이 익숙한 느낌으로..'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D 씨는 2015년 사카키 용의자의 워크숍에 참석한 후 사무실에 불려 가 성적인 행위를 당했다고 하며

향후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두려워해 강하게 거부할 수 없었으며

동의하에 행위에 이른 것은 결코 아니라고 말했다

 

 

이러한 고발에 대해 사카키 용의자는 당시 A 씨에 대해 협박 행위를 부정하고 있던 것 외에

B 씨와의 행위는 사실이라고 인정한 뒤 합의하에 했다고 주장했으며

C 씨에 대해서는 '그녀 쪽에서 먼저 나에게 접근했다'

'서로 호의를 가지고 행해진 보통의 남녀관계' 등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사카키 히데오는 당시 싱어송라이터 사카키 이즈미(55)와 혼인 관계에 있었으며

'불륜 행위에 대해서는 아내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라고 답했지만

후에 이즈미는' '아내에게 용서를 구했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 나도 피해자다'라는

코멘트를 해 사카키가 구라를 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카키 용의자는 8명의 여배우 등에게 성폭력으로 고발당해 개봉을 앞두고 있던 감독 작품

'밀월'의 개봉 중단이 결정, 2022년에는 이즈미와 이혼이 성립하면서 공식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고

사키키 용의자와 친하던 배우 키노시타 호우카(60)에게도 불똥이 튀어 큰 소동으로 발전했다

그런 사카키 히데오 용의자의 근황을 주간지 '주간여성'이 작년에 전하고 있어

1월 시점에 사카키 신이치로 개명하고 다시 연기 지도 워크숍을 열어

동 7월에는 도쿄도내의 라멘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2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역시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 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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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이 많아서 실형이 나오면 꽤 오래 살 것 같기는 한데

오래 걸리겠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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