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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SMAPxSMAP' PD 장례식 스맙 결집 기무라는 끝내..

by 데빌소울 2024. 2. 21.

'SMAPxSMAP'의 프로듀서 쿠로키 쇼이치 씨가 향년 54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는데

스맙 멤버들도 화환은 모두 보냈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영결식에서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은 끝내 보이지 않았다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를 했습니다

(출처 구글)

2월 17일 밤 세타가야구의 장례식장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하고 있었다

연예계 관계자들로부터 헌화가 고인의 유해를 둘러싸듯 가득 차 있었고

담당자는 '30년 동안 이렇게 많은 꽃이 도착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놀라워하고 있었다

그날 열린 것은 후지 TV의 간판 프로듀서 쿠로키 유이치 씨의 장례식 마지막 밤

쿠로키 유이치 씨는 13일 백혈병으로 54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출처 주간문춘)

2016년 사무소 독립 소동 무렵에도 나카이와 쿠로키 씨는 함께 자주 식사를 했다

쿠로키 씨는 1994년 후지 TV에 입사 편성 버라이어티 제작 센터 버라이어티 제작부

부장직 총괄 프로듀서로 타모리가 진행을 맡은 '와랏테 이이토모!'

스맙의 칸무리 방송 'SMAPxSMAP' 등 수많은 인기 프로그램을 담당했다

이날 참석한 것은 히로미, 폭소문제, 캬인, 벡키, 다이고는 쿠로키 씨가 맡은 '와랏테 이이토모!'의

레귤러 멤버들이다, 다음날 고별식에는 타모리도 참석했다

(출처 주간문춘)

타모리로 보이는 인물이 장례식장에 입장

회장 밖으로 취재진이 몰리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2016년 해산한 스맙 멤버 5명이 재결집하는 것이 아니냐 속삭여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18시가 넘어 먼저 모습을 보인 것은 이나가키 고로(50)

이어서 19시 30분경 나타난 것은 쿠사나기 츠요시(49) 그리고 그 직후에 한대의 택시가 

정면 현관을 지나 뒤쪽의 직원용 통로를 통해 지하로 들어갔다

기자 앞으로 스탭들이 막아서 누군지 보이지 않았지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 인물은 나카이 마사히로(51)로 보인다

(출처 주간문춘)

쿠사나기 츠요시와 이나가키 고로

20시에 오츠야는 종료 그로부터 30분 후 무대 공연을 막 마친 카토리 싱고(47)가 달려왔다

그러나 기무라 타쿠야(51)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출처 주간문춘)

무대를 마치고 헐레벌떡 도착한 스맙 막내 카토리 싱고

2월 22일 발매의 주간문춘에서는 쿠로키 씨의 죽음으로 밝혀진 전 SMAP 5명의 현재에 대해 상세 보도한다

나카이와 기무라의 진짜 거리, 쿠로키 씨의 입원 병원에서 일어난 어떤 상징적인 사건도 보도한다

(출처 구글)

또 기무라인가..

스케줄이 바빠서라는 변명은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스맙의 재결합 기사가 나올 때마다 핵심은 기무라 타쿠야라는 이야기를 여러 번 했었는데

 

SMAP 재결성 SMAP×SMAP 부활 기무라 타쿠야 독립설

스맙의 전 멤버로 현재도 구 쟈니스(현 스마일 업) 사무소에 소속해 이번 달 소년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7) 등과 함께 노토 반도 지진 재해지에서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51)

redevilsoul.tistory.com

여전히 기무라는 멤버들과 다 함께 모이는 자리는 불편한 모양이네요..

음.. 기무라.. 사실은 늦은 시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참석했다..라는 기사가 나오면 좋겠는데..

정말 안 왔다면.. 기무라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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