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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데비 부인 '주간문춘' 상대로 형사 고소

by 데빌소울 2024. 2. 27.

인도네시아의 고 수카르노 전 대통령(1970년 사망)의 셋째 부인으로 셀럽 탤런트

'데비 부인' 데비 수카르노(본명 네모토 나오코 84)가 주간지 '주간문춘'의 관계자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신용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한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데비 부인은 27일 블로그를 업데이트하고

''주간문춘' 'AMITIE'의 이사장, 이사 2명, 감사 1명을 형사 고소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8월 말 주간문춘이 보도한 사실무근의 기사로 인해 주간문춘 관계자와

일반 사단 법인 'AMITIE SANS FRONTIERES'(구 AMITIE SANS FRONTIERES INTERNATIONA JAPON)'의

관계자(대표이사, 이사 2명, 감사 1명)에 의해 명예와 신용이 손상되었다며 형사 고소를 했다고 보고했다

주간문춘은 작년 8월 '데비 부인이 모나코 자선 단체로부터 1700만 엔을 받고 도망'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9월부터 데비 부인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자선 단체 ' AMITIE SANS FRONTIERES'를 둘러싼

금전 트러블을 보도하고 있었다

 

 

주간문춘이 이 단체의 관계자를 취재했는데, 데비 부인이 우크라이나에 도항 비용이나 물품 운송 비용 등을

단체가 부담하도록 요구하거나, 단체 명의의 통장(잔액 1,788만엔)이나 인감을 반납하지 않고

이사들로부터 반환을 요구받아도 변호사를 통해서 거부해 트러블로 발전했다고 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데비 부인은 주간문춘의 취재에 문제 행위를 강하게 부정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활동 비용을 단체 경비로 계산한 것에 대해

'모두가 OK 한 부분으로 아주 적은 돈입니다, 저는 전혀 잘못한 게 없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데비 부인의 개인 사무소도 일련의 논란에 대해

'(여행경비는) 일단 수리된 것을 이사들이 거부했습니다, (통장은) 잔금을 입금할 테니까

새 계좌를 만들어 달라고 재차 요청했지만, 그들이 만들지 못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보도로부터 1개월 후에 데비 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간문춘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단체의 돈을 가지고 도망치지 않았다고 하며

'이번 기사로 저의 평가는 심각하게 손상되었기 때문에, 회복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라며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다

 

 

데비 부인 갑질 매니저 2명 부당해고 재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세계의 끝까지 잇테Q!' 등에 출연하며 TV에서의 활약을 계속하고 있는 '데비 부인' 데비 수카르노(본명 네모토 나오코 82)가 개인 사무소의 스탭에게 갑질 문제 등으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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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은 또 다른 이야기인 것 같네요;;

그로부터 약 5개월이 지난 26일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재차 주간문춘의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한 후

'일부 사실만을 잘라 제가 AMITIE를 뺐으려고 한다, 사물화 하려 한다 등 단정적인 표현으로

저를 깎아내리려 했고, 매우 악의적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강하게 비난

또한 주간문춘의 취재 요청을 받고 답변 마감일에 정중하게 경위를 적은 문서를

편집부에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간문춘 기자는 AMITIE 관계자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그린 나를 깎아내리는 이야기와

안 맞아서인지 내 답변 문서의 내용을 모조리 무시하고 기사를 써서 잡지를 발행하고

인터넷으로도 널리 배포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주간문춘 취재에 응한 AMITIE 관계자에 대해서도

'적어도 그들은 내가 어떤 인물인지 알고, 나와 갈등 등에 대해 주간문춘에 취재에 응하면

반드시 보도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취재에 응한 것이 틀림없고

거기서 나를 비방하는 악질적인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그리고 문춘의 보도로 인해 인터넷상 중심으로 악플이 달려 피해를 입었고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멀어지거나 출연하던 CM과 TV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등

공사에서 다양한 피해를 입어 '나는 이대로 사회에서 말살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저로서는 AMITIE의 분열에 따른 트러블에 대해 그녀들이 영향력 있는 언론을 이용해 압력을 가하고

자신들의 말대로 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큰 불이익을 당할 것이라고 협박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주간지가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 일반인이 주간지에 정보를 제공하고

주간지가 상대방 당사자인 유명인의 주장은 공정하게 실지 않고 유명인을 깎아내리고

사회에서 말살하고 있는 사건이 많이 보입니다

이러한 보도의 태도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빌미로 한 언어폭력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등의 글을 통해 고심 끝에 형사 고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처 구글)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데비 부인은 항상 누군가와 싸우는구나 멘탈이 진짜 대단하다'

'본인의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은? 전혀 동정이 가지 않는다'

'불임 치료 중인 여성,  쟈니스 피해자 등 평소에는 남을 경멸하는 발언만 하더니

막상 자신이 공격당하니까 '공포감을 느꼈다'는 거구만'

 

 

데비 부인 '불임의 가장 큰 원인은 낙태' 거센 후폭풍

데비 부인이 '불임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낙태'라며 낙태를 금지하라는 발언을 생방송 TV 프로그램에서 한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10월 24일 방송 된 간사이 프로그램 '가슴 가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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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간문춘은 '무조건 팔리기만 하면 된다'라는 마인드인 것 같다'

'명예훼손, 협박으로 돈 버는 반사회적 행위를 계속 방치해서는 안 된다'

'언론이 너무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주간지 내용을 맹신하고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도 문제'

'쓰레기 언론의 폭주가 너무 심하다'

'역시 정말로 떳떳하면 이렇게 형사 사건화 하는 것이 좋다'

'이건 재판 결과로 판단하면 된다, 원래 문제가 많은 사람이기도 하고'

'데비 부인의 그동안 언동도 만만치 않아'

'빨리 은퇴해라'

'데비 부인이 말하면 설득력이 없는 느낌.. 존재 자체가 공포야..'

'문춘 = 정의 같은 풍조는 위험해'

'연예인보다 정치인을 털어라!'

'특종을 위해서 영혼을 파는 문춘 너무 무서워..'

'누군지도 모르는 관계자 말은 인용하면서 정작 본인의 의견은 무시? 부끄럽지도 않냐?'

'기사 때문에 사람이 죽어도 어쩔 수 없다고 편집장이 말할 정도니까..'

 

 

'연예인이라서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단지 사생활 쇼핑하는 모습이나

데이트하는 모습을 왜 올리는지 궁금해'

' '데비부인(84)' 이게 가장 놀랍다'

'옛날의 문춘은 정치가나 대기업의 스캔들을 취급하는 저널리즘이 넘치는 잡지였는데

지금은 단지 가십만 취급하는 잡지로 변질됐다, 폐간되면 좋겠지만..'

'미디어가 마음만 먹으면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는 얼마든지 무너트릴 수 있는..

이건 정말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해'

'이번 고소는 잘 모르겠지만, 이 사람이 납치 피해자 분들에 대해 한 발언은 경악 그 자체였다'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에 대해서도 발언을 했던 모양이네요

어제 피피 한국은 가상의 적대국 발언에서도 언급했지만

전문가가 아닌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서 정치나 사회 관련 이슈에 대해서 개뿔도 모르면서

떠는 걸 보면 참.. 최소한의 지식은 가지고 떠들어야지..)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이 사람 오래 사는구나..'

'너나 잘하세요 이 할망구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뭐 그렇다고 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전혀 궁금하지는 않네요

마츠모토 히토시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마츠모토가 활동을 중단한 이유도 기사로 인한 피해액을 올려치려고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결과에 따라서는 문춘이 마츠모토에게 지급해야 할 액수가 상당할 것 같으니까요

왜 마츠모토 이야기를 꺼냈냐면 기사에서 데비 부인이 말하는 유명인을 말살하려고 뭐 이런 이야기가

마츠모토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적었습니다 

데비 부인이 마츠모토에 대해서는 언급한 게 없나?

예전에 데비 부인이 전 토키오 야마구치 타츠야에 대해서도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있었죠

키스 미수 따위 가지고 뭔 난리야~ 이런 식으로 ㅎㅎ 뭐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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