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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에! group' 라이브 티켓 가격 폭락 인기 부족이 원인?

by 데빌소울 2024. 3. 8.

데뷔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칸사이 주니어(구 쟈니스 주니어)의 5인조 그룹

'Aぇ! group(에에그룹)'이 3월 16일 단독 돔 라이브를 개최해

이 공연에서 데뷔를 정식 발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난무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니어의 팬클럽 회원에게 선행 판매되는 티켓 가격(FC 요금 세금 포함 4000엔)은

일찌감치 정가를 밑돌고 있으며, 티켓 매매 사이트에서는 가격이 폭락해 초저가에 판매되는 등 

던지는 사태가 되고  있다고 주간지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출처 구 쟈니스)

기사에서 아이돌 잡지 편집자는 에에그룹에 대해서

'데뷔조 못지않은 인기라서 단독 돔 공연도 납득이 갑니다'라고 말했지만

1일 팬클럽 회원 선행 티켓의 당첨자 발표 이후 티켓 판매 사이트와 SNS에서는

정가의 1/10 정도의 똥값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티켓 매매 사이트 '티켓잼'에서의 라이브 티켓 가격을 보면 7일 13시 기준

최저가는 1장에 450엔(한화 약 4000원)으로 2회 공연을 합친 티켓은 1,150건이 나와있고

'티켓 유통센터'에서는 최저가가 500엔으로 약 2,650건이 나와있다

SNS상에서도 전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간여성'에 의하면 1장에 300엔에 거래를 희망하는 사람이나

'공짜로 줄 테니까 그냥 가져가실 분 없나요?'라고 호소하는 팬들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태를 초래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서 주니어 팬은

'단독 공연은 오랜만이라 여러 팬클럽 명의로 신청한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다

티켓이 예정보다 많이 당첨된 팬이 매매 사이트에 올리는 경우는 흔한 일이지만

원코인으로 판매되는 것은 'A.B.C-Z' 이외에는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한 스포츠지 기자는 '잡지 표지를 다수 장식하고 멤버들이 드라마 주연도 맡는 등

인기가 있는 건 틀림이 없지만, 돔 이틀간 공연은 너무 이른 감도 있다

또한 지난해 말 후쿠모토 타이세이가 컴플라이언스 위반으로 계약 해지가 되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아 사무소나 그룹에 대한 불신감을 가지고 있는 팬들도 적지 않다'라고 말하며

인기 멤버였던 후쿠모토 타이세이의 탈퇴로 인한 팬 이탈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닛칸겐다이'에 의하면 2022년 10월에 전 세계 데뷔한 'Travis Japan(트래비스 재팬)'이

1월부터 개최의 전국 투어에 대해서도 '대폭망'하고 있다고 하며

'티켓이 일반인에게도 발매되고 있다

구 쟈니스 사무소의 콘서트는 일반적으로 팬클럽 내에서 매진되기 때문에

팬클럽 회원 가입이 필수다 일반 발매 자체가 이례적이다'라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 쟈니스)

에이비씨지에 이어서 똥물이 튄 트래비스 재팬

'티켓이 너무 많이 당첨이 되어서 입금하지 않고 취소했다는 이야기를 여러 친구들에게 들었다

어지간해서 구하기도 힘들다는 쟈니스에서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다

토라쟈(트래비스 재팬 통칭)는 작년에도 공연 횟수는 늘렸지만 아쉽게도 포화상태였다

그래도 일반 판매로 바로 매진되지만 쟈니스 팬 입장에서는 아이돌로서 낙제 수준이다'(구 쟈니스 팬)

 

 

실제로 구 쟈니스의 라이브에서도 일반 판매는 이루어지고 있어 결코 이례적인 일은 아니지만

일반 판매되는 티켓 수가 매우 적어서 구하기는 매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정가에 몇 배 되는 가격에 팔리는 거죠)

에에그룹의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도 9일 정오부터 일반 판매가 시작되며

판매 종료는 예정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로 되어 있어 얼마나 많이 판매가 될지는 미지수다

(출처 구글)

정식 데뷔도 하지 전에 너덜너덜 걸레가 되는 건가..뭐 그렇다고 합니다..

돔 이틀간 공연은 아무리 쟈니스 주니어 인기 그룹이라고 해도 무리 아닌가?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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