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의 절대적인 센터에서 여배우로 활동 중인 마에다 아츠코(32)가 중국의 초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을 계획해,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문춘의 취재에 마에다 본인이 직접 '향후 중국에 단기 체류 등도 고민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AKB48 졸업한지 12년.. 중국 진출 계획을 밝힌다
현재 방송중인 연속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카도와키 무기 주연으로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표절 의혹이 일본에서도 제기되고 있다고 하죠)에서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미츠자와 공무점'의 외동딸
그리고 개봉 중인 주연 영화 '1월의 목소리에 기쁨을 새겨라'에서는 어린 시절 성피해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여성을 연기하며 역할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마에다 아츠코
3년 전 대형 기획사로부터 독립, 그 직후에 배우 카츠지 료(37)와도 이혼을 했다
'아들을 자신의 손으로 키울 각오의 표현인지 '무엇이든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자세다
옛날에는 이기적인 인상도 있었지만, 스탭들에 대한 태도도 좋아졌다'(방송 관계자)
2012년 AKB48를 졸업하고 나서 12년 완전히 배우로 자리 잡은 마에다가 들고 나온 것은
중국 진출 계획이었다.. 마에다의 지인은 밝힌다
개런티 1인당 총 수 천만 엔 중국 인기 프로그램 출연!?
'중국의 '승풍'이라고 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퍼가 있었습니다
방송은 연예계에서 한차례 정점을 찍었지만 경력이 정체된 30세 이상의 여성 탤런트가 모여
다양한 과제로 경쟁을 한다, 마지막으로 센터를 뽑는 리어리티 쇼입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시즌 '승풍 2023'의 첫 회 조회수가
3.5억 뷰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과거 출연진에는 소녀시대 출신의 제시카(34) 등 한국 아이돌과 대만에서 유명한 탤런트도 참가하고 있고
프로그램 예산도 일본과는 차원이 달라 1인당 총 수 천만 엔의 출연료가 지급된다고 합니다'(이전)
중국에서 복수의 오퍼가 있었고, 승풍은 그중 하나라고 한다
중국에서 다시 센터 복귀를 노릴 것인가!
마에다 측에 사실확인을 요청하자 본인이 이렇게 코멘트했다
'예전부터 중국을 좋아했고, 그런 와중에 중국에서 몇 개의 일 제안이 왔고
승풍이라는 프로그램은 그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3월 7일 목요일 발매의 주간문춘에서는 마에다의 중국 진출 계획의 전모를 특종
5세 아들을 키우며 배우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마에다의 중국 진출 배경과 의외의 결말에 이르게 된
속사정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나가리 됐나?)
일본반응
'코지마 루리코 시즌 2'
(일본에서 연예계 은퇴한다고 중국 간다고 하더니 갑자기 결혼했다고 하고
중국에 갔다 오긴 한 것 같은데.. 다시 일본 복귀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 그런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32살인가?'
'일본에서의 수요는 끝났나'
'마에다는 옛날보다 지금이 더 느낌이 좋다'
'출연료가 수천만 엔이라면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지'
'그렇게 중국이 좋으면, 중국에 뼈를 묻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뭐든 할 수 있는 마인드라면 에비 출연 좀..'
'플라잉 겟이 정점이었지..'
'마에다 같은 와꾸가 의외로 중국인 취향일지도 몰라'
'아이는 버릴 것인가?'
'중국 에비에 출연하면 엄청난 돈을 받을 수 있다'
'중국 최상급 연예인은 1억 엔! 마에다 아츠코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왜 이 녀석이 연기파 배우 취급을 받고 있는 거냐?'
'중국의 부유층 AKB 팬을 노리면 충분'
'중국 졸부와 재혼을 계획하는 건가? 가시가 중국 부자를 소개하는 마담뚜가 있다고 말했었지'
'말 한마디 잘못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거나 국가 반역죄가 되는 무서운 나라로 간다고?'
'오래 살고 싶으면 그만두는 것이 좋아'
'중국보다 한국행으로 사라져 가는 연예인들의 어둠'
' '가서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아도 됩니다' -아키모토 야스시-'
'이유도 모르는 죄로 체포 감금되지만 않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무슨 무슨 이유로 그만뒀습니다..라는 엔딩?'
'마에다는 진짜로 멘헤라 너무 무서워'
'일본에서는 광고 출연이 아니면 큰돈을 벌 수 없기 때문에.. 드라마 보다 수입이 좋다고 생각했나?'
'AKB 시절에 이미 40억 정도 벌지 않았어?'
'소녀시대 그립다..'(소녀시대 팬인 모양이네요)
'플라잉 겟은 여전히 중국에서 인기가 있어!'
(타구치 마나카가 악수회에서 한국 오타가 왔는데 한국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걱정하니까
그 한국인 오타가 '걱정마 마나카짱 한국에서 인기 있으니까!'라고 했다던데 비슷한 느낌이네요ㅎㅎ)
'32살 아줌마는 중국인들도 사절이겠지'
'중국에는 AKB팬이 엄청 많기 때문에.. 일본의 20배는 있다'
'커리어가 정체하고 있는 30세 이상의 여성 탤런트가 모여.. 뭔가 잘 어울린다'
'한국에 가는 것보다 1000배는 현명하다'
'중국 예능이 의외로 퀄리티가 높아서 마에다가 가면 공개처형 당할 수도 있어'
'AKB 시대에는 관심 없었지만, 졸업하고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을 본 느낌은
여배우로서 꽤 좋다는 느낌..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다'
'와꾸에서 일단 센터 탈락이야'
'의외의 결말은 사쿠라 후배로 하이브행?'
'최근 변비약 CM에 나왔다'
'뭔가 중국에 어울리는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사요나라 재팬.. 니취팔러마 중궈!?
뭐 돈만 많이 준다면 얼마든지 중국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질 수도 있겠죠
의외의 결말이라고 하니.. 중국행은 좌절 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데
그래도 중국 예능에 출연하려면 중국어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가능해야 되는 거 아닌가?
결국 언어의 장벽에 막혀서 좌절!?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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