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ONES 스톤즈' 리복 계약 종료 논란

통신 판매 회사 '로콘도'의 운영회사 사장이자 미국 스포츠웨어 스니커즈 브랜드

'Reebok(리복)'의 일본 법인 '리복 재팬'의 대표도 맡고 있는 타나카 유스케(43) 가장이 6일

작년부터 'Kicks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스톤즈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해

그 이유 등을 둘러싸고 스톤즈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스톤즈 멤버는 작년 3월에 리복 재팬 킥스 앰버서더에 취임이 발표되어 

킥스 CM에 출연하고 있는 것 외에 콜라보 스니커즈를 출시하는 등 활동하고 있었다

(출처 리복 킥스)

그리고 작년 12월 시점에 타나카 유스케 사장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여러 가지로 안정되면 다음의 계약 갱신 타이밍에 일본 사상 최초의 다년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을

맺게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등의 글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6일 스톤즈와의 계약에 대해서

'어제부로 일단 연간 계약은 종료되었습니다, 우선 한 해 동안 감사합니다'라고

갑자기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멤버들도 계속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계속 대화를 해왔지만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사의 새로운 체제가 돼서 그런지 멤버들이나 팬들에게 어떻게 될까?

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조정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지금도 저는 스톤즈와 계속해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지만

하지만 모두가 해피한 형태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신중한 대화를 통해 최선의 형태를 찾아갈 생각입니다'라고 적고 있었다

 

 

이 게시물이 큰 파문을 일으켜 스톤즈 팬들 사이에서는

'리복도 스톤즈도 계속하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또만 생각이 다르다는 건가? 뭔가 슬프네..'

'아니 이게 뭔데? 스타트는 대체 뭐 하는 거야? 스톤즈의 일감을 뺐어가는 거야?

저렇게 리복이 신경 써주고 있는데..'

'스타트에 계속 있는 것이 스톤즈에게는 도움이 안 된다는 거지..

거래처 기업이 사장이 스톤즈와 그 팬을 걱정하고 있다는 이상한 이야기가 말이 되냐!?

이것은 구 쟈니스 탤런트 모두에게 해당된다, 후쿠다 신인 사장은 절대로 신임할 수 없어!!'

'사장 본인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사를 통해서

'본인들에게도 팬들에게도 좋지 않다'라고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잖아.. 이제 진심 스타또는 필요 없어!'

'스타또 일  제대로 해라.. 모처럼 리복 재팬 사장이 스톤즈와 계속 계약하고 싶다고 말해 주는데

업무 계약도 제대로 못하는 회사 CEO는 대체 뭐 하는 놈이냐? 책임지고 물러나라'

'역시 스타트와 계약이 뭔가 있다고 의심할만하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구 쟈니스의 새로운 회사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신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타나카 유스케 사장의 게시물이 계속 올라오면서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스타트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사태로 이어지자 

그 후 타나카 사장은 그것을 의식해서인지 게시물을 삭제한 후

'지난 한 해 동안 힘든 점도 있었지만, 저는 스톤즈를 비롯한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래 하고 싶고, 그래도 모두에게 좋은 반향으로 타협되도록 계속 모색하겠습니다'

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출처 구 쟈니스)

요약하면 리복 재팬 사장이 우리랑 스톤즈는 문제가 없는데

스타또가 계약에 대한 어떤 새로운 요구가 있어서 그게 걸림돌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네요

 

'SixTONES 스톤즈' 계약 협상 난항 TOBE행!?

개런티를 터무니없이 올려달라고 요청했나? 돈 문제 말고는 특별히 없을 것 같은데..

아무튼 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팬들을 위해서도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