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걸즈 그룹 NiziU(니쥬)가 배우 미야세 류비(20)와 하라 나노카(20)가 W주연을 맡은 영화
'상사병에 걸린 에리'(15일 개봉)으로 영화 첫 출연을 완수한 것이 6일 발표되었다
그에 맞춰 촬영 오프샷과 코멘트가 도착했다
본작은 후지모모의 동명 만화를 실사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우미 아키라(미야세 류비)는 비주얼은 학교 최고의 상큼한 꽃미남이지만 실은 나쁜남자
오우미를 보면서 '사랑꾼 에리'라는 이름으로 SNS에 망상을 쓰는 이치무라 에리코(하라 나노카)가
(여주 이름이 에리코니까 제목이 '상사병에 걸린 에리'가 맞는데
우리나라에서 정식 발매된 만화 제목은 '상사병에 걸린 엘리'로 나오네요)
현실에서의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 러스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주제가 'Sweet Nonfiction'을 부르는 니쥬는 오우미와 에리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역으로 같은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영화 출연 결정에 대해 리오는 '설마 출연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저희를 발견할 수 있는 재미를 즐겨주셨으며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니나는 '영화에 출연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라고 놀라움과 기쁨을 전했다
(사실 니나의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본격적으로 영화에 처음 도전한 니쥬는
'이 장면이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감독으로부터 조언을 받은 듯했고
마코는 '뮤직비디오에서는 표정으로 표현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대사가 있어서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스텝분들이 분위기를 띄워주셔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마야는 '처음에는 다들 긴장했지만, 마지막에는 자연스럽고 니쥬답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미이히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촬영 분위기를 처음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즐겁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두근두근했던 촬영을 회상했다
마야세와 하라에 대해 아야카는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마유카는 '촬영이 시작되면 분위기가 확 바뀌면서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라고 말했고
리마는 '저도 니쥬 모두를 극장에서 보고 싶으니 여러분도 꼭 영화관에서 만나보세요!'라고 당부했다
촬영 중인 니쥬의 모습을 포착한 메이킹 & 오프샷에서는 연기자로서 영화의 세계에 녹아든
니쥬의 다양한 표정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리마는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를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일본 아이돌로는 뭔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온전히 꽃 피우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막내 미이히가 2004년 8월생이니까 현역 고등학생은 없네요 ㅎㅎ
미이히가 좀 포동포동해진 부분인가?
니쥬와 첫 만남에서 긴장해서 말도 제대로 못 했다는 미야세는
'계속 TV에서 보던 분들이라 실제로 만나서 매우 떨렸습니다, 주제가뿐만 아니라
본편에도 출연해 주셔서 이 영화에 무지개가 뜬 것 같습니다!'라고 회상했고
하라 역시 '니쥬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아우라에 압도되어 (미야세와) 사전에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던 것이 모두 날아갈 정도로 반짝반짝 빛났습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청춘인가~ 좋네요 ㅎㅎ
참고로 이 영화에서 W주연을 맡은 여배우 하라 나노카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주인공 이와토 스지메 목소리를 연기했던 배우입니다
미야세 류비도 아이돌 연습생 멤버로 활동을 했었고
드라마 '너의 꽃이 될래'에 등장하는 그룹 '8LOOM(블룸)' 멤버로 아이돌 하고도 인연이 있는 배우고
아무튼 멤버가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경우는 많지만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경우는
아예 없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흔치는 않은 것 같고 니쥬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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