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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날씨언니 이치무라 사야카 ♡ 덴츠 출신 사장과 동거

by 데빌소울 2024. 3. 5.

'수도권 네트워크'(NHK)의 날씨 중계 리포터를 3년간 맡고 작년 4월부터 'news zero'(니혼TV)의

날씨 캐스터를 맡고 있는 기상 캐스터 이치무라 사야카(27)가 5일 발매의 주간지 '플래시'에 의해

대형 광고대행사 '덴츠' 출신의 사업가 요마루 마사야 사장(30)과 동거 교제가 특종 보도됐다

(출처 플래시)

'봄 같은 따뜻함은 잠시 기다려 주세요'

상큼한 미소로 날씨를 전하는 것은 'news zoro'의 기상 캐스터 이치무라 사야카다

'게이오 대학 법학부 졸업의 인텔리로 대학 4학년 때 기상 예보사 자격을 취득

재학 중에 여성 패션지의 독자 모델로서도 활약하는 등 재색을 겸비

날씨언니 외에도 활약할 만한 인재이다'(여자 아나운서 워처 마루야마 다이지로)

2월 하순 새벽 1시 평소처럼 출연을 마치고 귀가에 오른 이치무라는 집 근처에 있는 고급 술집으로 직행

가게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흰 피부에 버섯머리 남자였고

두 사람은 한 시간 정도 후에 가게를 나서 함께 우산을 쓰고 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2024년 들어 교제를 시작했고 곧바로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요마루 마사야라는 전 덴츠맨

현재는 독립해서 기업의 브랜딩을 다루는 회사의 시장을 맡고 있습니다

Z세대의 전문가로서 미디어에 등장하기도 한다'(요마루의 지인)

'머더 미스테리 일명 마더미스라고 불리는 테이블 게임에서 만났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가 미스터리 작품의 등장인물이 되어 리얼한 대화를 통해 수수께끼를 풀어간다

라고 하는 게임으로 젊은 층에서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얼굴을 맞대고 장시간 플레이하기 때문에 당연히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쉽다

요마루도 이치무라도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사귀게 된 것을 보고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웃음)'(또 다른 지인)

신경이 쓰이는 것은 이 날의 이치무라의 표정이다

(출처 플래시)

행복이 가득할 텐데 무슨 일인지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

요마루는 그런 그녀를 위로하듯 살며시 안아주고 있었지만.....

'소속사의 주의를 받았는지도 모른다, 그녀는 술을 좋아하는데 어느 날 요마루가

'그녀가 술에 취해 욕실에서 자고 있었다'라는 에피소드를 SNS를 통해 친한 지인에게 올렸다

그걸 본 사람이 '뉴스 프로그램 출연자가 이게 뭐냐'라고 사무소에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이전)

 

 

그렇다고 해도 그녀에게는 직장 내에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

'MC인 우도 유미코가 가장 좋아한다, 이치무라는 책임감이 강해 원고를 씹었을 때

방송이 끝난 후에도 필사적으로 우도에게 사과를 한다

그런 그녀의 야무진 모습에 감동을 받고 우도도 바로 웃으면서 쉽게 용서한다

그녀의 평판은 후임 MC인 후지이 타카히코 아나운서에게 인계될 것이기 때문에

향후 몇 년은 zero의 날씨 언니로 안심해도 좋을 것 같다'(방송국 관계자)

조금 이른 사랑의 개화 지는 것은 아직 이르다..

(출처 플래시)

사랑의 보금자리로 향하는 두 사람

일본반응

'사생활 폭로하는 연인 훌륭하군'

'욕실에서 자고 있었다는 걸 SNS에 올리는 남자친구를 믿을 수 있나?'

'떠벌이 남자친구와는 헤어지는 것이 좋다'

'이런 놈과 교제를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좋아'

'news zero 기상 캐스터 일은 3월까지가 되겠군..'

'NHK에서 저녁에 슈토켄쿤과 날씨 알려주던 언니군.. 왜 없어졌나 궁금했었는데

웃는 모습이 귀여운 분이라서 NHK에 계속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슈토켄쿤과 잘 어울려서 좋았는데.. 교체된 게 아쉬웠는데 그런 일이 있었구나'

'SNS 포스팅으로 그녀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 놈에게 브랜딩을 맡기는 건가?'

'남자친구가 너무 입이 싸다.. 두 사람의 비밀이 만천하게 공개될 것 같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치무라는 대학 1학년 때부터 패션 잡지 'Ray'의 전속 독자모델로 활동하는 등

대학시절부터 미디어에 노출되어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당시부터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던 그녀는 대학 4학 때 기상캐스터 자격증 취득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이 많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센트포스'에서 날씨언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떠벌이 요마루는 도쿄 대학 법학부를 졸업 후 2017년 덴츠에 입사해

'킹앤프린스'의 뮤직비디오와 CD 자켓 기획 및 제작을 맡는 등 기획 및 디렉터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독립해 기업 브랜딩을 담당하는 회사 '웰리즘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출처 구글)

댓글에 등장하는 이치무라와 함께 등장하는 '슈토켄쿤'의 정체가 바로 저 인형입니다

요마루는 피부는 허옇데.. 얼굴에 점이.. 점부자..

기사에 등장하는 이치무라가 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뭐 그냥 소설인 것 같지만

왜 술집에서 울면서 나왔는지는 궁금하네요..우산 하나로 둘이 쓰고 가는걸 보면..

이치무라의 명품 우산을 누가 집어갔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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