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배우 야마다 유키(33)와 전 노기자카46 절대적인 에이스 니시노 나나세(29)가 2월 하순
2박 3일로 규슈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고 7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하고 투샷도 포착했다
야마다 유키와 니시노 나나세는 커플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물을 고르고 있었다고 하며
가끔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는 러브러브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마유 스킨헤어 제품 매장에서 야마다가 니시노에게 '이거 아직 집에 있지?'라고 말하거나
'니시노가 즐거우면 나는 그걸로 충분하다!'라고 하는 야마다의 목소리도 들려서
왕도 순정만화인가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시종일관 알콩달콩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침 그 자리에서 지켜보고 있던 관광객)
'야마다의 스케줄에 여유가 생겼고, 니시노도 스케줄을 조정이 가능해서 급하게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목적지는 규슈 지방으로 2박 3일, 후쿠오카나 구마모토를 렌터카로 돌아다녔다고 한다'(방송국 관계자)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의 향후에 대해
'언제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다, 이번 여행은 혼전여행 같은 의미인지도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2023년 7월 역시 '여성세븐'에 의해 처음 열애설이 보도되었는데
당시 양측 소속사는 교제를 부정하지 않고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답하고 있어
사무소에서도 인정한 교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니시노는 2021년 8월 방송 '구탄누보2'(후지TV)에 출연했을 때 결혼관에 대해서
'30세 정도가 좋지 않을까?'라고 답하고 있었다
게다가 '결혼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면 연애를 생각할 수 없다'라며
'결혼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사겨도.. 그럴 시간이 있을까?'라며
교제를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을 밝히고 있었으며
'이 사람과 결혼하겠구나 하는 사람과는 동거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도 말했다
이러한 발언과 함께 여성세븐에 따르면 이전까지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교제를 해 왔지만
규슈 여행 시에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니
결혼이 임박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것 같다
야마다 유키는 현재 나가노 메이가 주연을 맡은 게츠쿠 '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에 출연 중이며
4월에는 '특수 9 시즌7'(TV 아사히)에도 출연하며, 7월에는 영화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이 개봉한다
한편 니시노 나나세는 현재 코시바 후우카 주연의 '오오쿠'(후지TV)에 출연 중이며
(코시바 후우카는 지금 소속사 선배인 타케이 에미를 연상시키는 듯한 광푸쉬를 받으며
매분기 연속 드라마 출연을 하고 있는데.. 최근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은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고 하네요..)
5월에는 영화 '돌아온 위험한 형사' 개봉을 앞두고 있고
7월부터 10월에 걸쳐서는 무대 '극단☆신칸센 44주년~'에 출연하는 등 올해 스케줄이 빡빡한 상태라
과연 결혼 타이밍을 언제로 잡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스크를 쓰기는 했지만.. 누가 봐도 야마다 유키와 니시노 나나세로 보이고
당당하게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면.. 역시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물론 사람 일은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갑자기 헤어지지만 않는다면.. 결혼 타이밍을 언제로 잡는가가 관건이지 않을까 싶네요
뭐 저는 이 커플 좋기 때문에 꼭 결혼했으면 좋겠는데...
엊그제 카와구치 하루나 결별설 때도 썼지만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 혹은 교제가 길어지면 결국은 헤어지는 게 흔한 패턴이기 때문에
너무 오래 끌지 않고 골인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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