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모토 다카시 불륜 스캔들 일파만파!

히로시마 도요 카프 내야수 우에모토 다카시 선수(33)가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여배우 키리타니 미레이를 닮은(일본에는 키리타니 미레이처럼 생긴 여자들이 흔한가?

'키리타니 미레이 닮은'이라는 이야기를 몇 번을 본 것 같은데 ㅎㅎ) 일반인 여성 B 씨와 불륜 스캔들이

특종 보도되어 프로 야구 팬들 사이에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이 사진 좀 확인해 주시죠, 너랑 B 씨 맞죠?

'...네'

-서로 불륜이라는 것을 알면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거죠?

'그러네요..'

(출처 주간문춘)

문춘의 직격을 당한 우에모토 다카시 선수

3월 27일 밤 문춘포에 쓴웃음을 지으며 불륜 사실을 인정한 사람은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베테랑 내야수 우에모토 다카시였다

29일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둔 가운데 충격적이 사실이 밝혀졌다

3월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작년 센트럴리그 2위로 반격을 노리는 것이 

취임 2년 차의 아라이 다카히로 감독이 이끄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다

'27일에는 리그 우승과 일본 제일을 위해 아라이 감독이나 선수 구단 스탭이

히로시마 호국 신사에 필승을 기원하러 갔다

그 후 선수들은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개막전 마지막 훈련을 가졌다

아라이 감독은 현지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드디어 모레 개막합니다, 기대하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작년 이상으로 우리는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으니

1년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스포츠지 히로시마 담당 기자)

 

 

그런 아라이 감독이 올해  한층 더 기대를 하는 선수가 우에모토다

아라이 카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초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바로 우에모토 선수다

지난 시즌 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 64안타 1 홈런 17 타점 8 도루

프로 11년 만에 2022년 시즌에 이은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84경기 중 67경기에 주전으로 출전, 포수, 1루를 제외하고 모든 포지션을 지켰다

타순도 처음으로 4번을 맡은 것 외에도 1번부터 8번까지 선발 출장

대타 성공률도 467로 높아, 주어진 일은 확실히 해내는 일꾼이다

지난 오프에는 1200만 엔 인상된 연봉 41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해

올해는 팀의 중심으로 더 큰 도약이 기대된다'(이전)

(출처 구글)

우에모토는 한신 우에모토 히로키의 친동생으로 1990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

쿄료 고등학교 시절에는 1학년 가을부터 레귤러로 출전해 2학년 봄, 여름 3학년 여름

3차례 고시엔에 출전했고, 2학년 때는 한 학년 위인 노무라 유스케, 고바야시 세이지와 함께

센바츠에서 8강에 올랐고 여름에는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참고로 주간문춘 '차내 불륜 동영상' 등을 보도한 카프의 나카무라 쇼세이(24)는 같은 쿄로의 9년 후배다

(출처 주간문춘)

나카무라의 차내 불륜 동영상(굳이 나카무라 머리 끄댕이를 잡고 재소환 ㄷㄷㄷ)

(출처 주간문춘)

우에모토와 불륜 상대 B 씨

메이지 대학을 거쳐 2012년 드래프트 3위로 히로시마에 입성

프로 입단 후에는 주로 수비수로 기용되었지만, 2022년 8번 타자 겸 중견수로 첫 개막전 선발로 나서

10년 차에 대브레이크를 완수하고 있었다

사생활에서는 2014년 프리 아나운서인 A 씨(나카하라 에미 35)와 결혼해

A 씨는 히로시마를 거점으로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홍보 담당으로

산프레체 레이디스를 맡는 등 경력이 있었다

그런 우에모토가 일반인 여성인 B 씨와 불륜 관계에 빠져있다는 정보가 문춘에 전해진 것은 올해 3월

그리고 취재팀은 3월 27일 가나가와현의 유명 야키토리점에서 갈색 머리에 미니 스커트를 입은

키리타니 미레이를 닮은 B씨와 함께 나타난 우에모토를 직격
두 사람의 관계를 물었더니 서두와 같이 '불륜 관계'를 인정한 것이었다

과연 B 씨의 정체는.. 두 사람 친해진 계기와 그 관계

그리고 우에모토가 직격에서 밝힌 사실에 대해서는 '주간문춘 온라인'에서 상세히 보도한다

 

 

우에모토의 불륜 스캔들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히로시마는 이런 선수들뿐이냐?'

'카프 스캔들 너무 많아 최근 2~3년만 해도 키쿠치, 마츠모토 다츠야, 나카무라 쇼세이, 코쿠보 테츠야

규율이 느슨해졌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스타도 아닌데 카프 선수들은 문춘에 자주 실리네.. 구단 관계자가 문춘에 유출시키는 건가?'

'불륜 따위는 냅둬라, 문춘 사내에는 불륜하는 놈이 없을 것 같냐'

'에미짱 너무 불쌍해.. 저렇게 착해 보이는 사람을 배신하다니.. 쳐 죽일 놈 악마가 따로 없네'

'연상녀와 결혼하는 사람은 집과 육아를 맡기도 자신은 젊은 여자들과 놀겠다는 뜻이기도 하지

특히 돈 많은 야구선수들은 더더욱'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참고로 우에모토 다카시 선수의 부인 나카하라 에미는 지난 9일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히로시마 카프의 개막전을 관람하는 것을 보고하고

1월에는 히로시마에 열린 토크쇼에 부부가 함께 참석해 결혼 후 부부가 첫 동반 출연한 것도 보고 하는 등

부부 관계는 양호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에미가 불쌍하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고 있다

에미야 국이 짜다!!

(출처 구글)

에미랑 우에모토 타카시

에미야 국이 짜다고!!(죄송합니다..)

뭐 불륜 스캔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기 때문에 이제는 그냥 무덤덤하네요

가장 최근에도 벌써 몇 번 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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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가족을 정말 소중히 여기는 분 같은데..

이 개객기가 꼴에 불륜을.. 위자료나 왕창 뜯어서 거지 만들고 그냥 헤어지는 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고쳐서 쓸 가치도 없는 놈으로 보이니까..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