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카와 아이(24) 가텐계 남성과 숙박 데이트 열애

19일 최종회를 맞이한 '나니와단시' 미치에다 슌스케 주연의 흑역사 드라마

'마르스 제로의 혁명'(TV아사히)에서 히로인을 맡는 등

여배우로 활약을 계속하고 있는 요시카와 아이가 '가텐계 남자'와의 교제 & 숙박 데이트를 

'주간문춘'의 웹판 '문춘온라인'이 보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지는 않다

(출처 주간문춘)

사진은 뭔가 사기 수준으로 기가 막히게 잘 나온 걸로 뽑았습니다

3월 9일 오후 5시경 도쿄 근교에 있는 아파트 바로 앞에 세워진 SUV 차량에서 한 쌍의 남녀가 내렸다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인가? 두 사람은 생활용품이 담긴 비닐봉지를 들고 아파트로 들어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형 믹스견 한 마디를 데리고 나왔다

스포츠 브랜드의 재킷에 샌들이라는 러프한 모습의 남성 앞을 검은 마스크로 입가를 가리고

씩씩한 걸음으로 걷는 것은 여배우 요시카와 아이

반려견의 리드줄을 잡은 요시카와와 남성은 해 질 녘 강변을 알콩달콩 산책한다

요시카와와 어깨를 맞대고 걷는 이 남성의 정체는 대체 누구?

요시카와는 2002년 3살 때 아역으로 데뷔했지만 학업 전념을 이유로 잠시 연예계를 은퇴

현재 몸담고 있는 대형 연예 기획사 '켄온'에 의해 재차 스카우트된 것을 계기로 2017년 복귀했다

 

 

아역 시절 요시다 리코(본명)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코카콜라 CM과 TV 드라마 '메이의 집사'(후지 TV)

NHK 연속 TV 소설 '아마짱'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연기로 동료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영화 '비밀의 아코짱'에 함께 출연한

오카다 마사키(33)로부터 종종 '함께 살지 않을래?'라고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요시카와는 당시 12살로 오카다는 로리콘 의혹을 받기도 했다'(스포츠지 관계자)

현재는 요시카와 아이로 개명해 복귀한 후 21년 개봉의 영화 '허니 레몬 소다'에서

소금대응의 이케멘 주인공을 사랑하는 내성적인 소녀를 연기해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

작년 가을에는 자신에게 10년 만이 되는 무대 '레이디 맥베스'에서 소속사 대선배인

아마미 유키(56)와 공동 출연을 완수했다

(출처 주간문춘)

황혼의 하천 길을 걷는 요시카와와 A 씨 그리고 믹스견

'나니와단시'의 미치에다 슌스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르스 제로의 혁명'에서는

수수께끼의 히로인을 연기해 화제가 되었다(드라마 자체가 화제가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영화와 드라마 NHK 대하 등 화제작에 계속 출연하면서 꾸준히 힘을 키우며

외모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전)

그런 요시카와 아이와 아파트에서 모습을 드러낸 남성은 도대체 누구인가?

'간토 근교에 사는 일반인 남성 A 씨다

프로야구 무라카미 무네타카 선수를 닮은 멋진 청년으로

평소에는 건설업에 종사하며 도쿄 근교에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건장한 남성이다(노가다?)

요시카와의 아파트에 자주 드나들며, 요시카와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반려견과도 친한 것 같다'

(요시카와 아이 지인)

 

 

취재진은 A 씨가 요시카와의 아파트를 방문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목격

2월 23일 시나가와에서 팬클럽 이벤트를 개최한 요시카와는 무대가 끝난 후에 엄마로 보이는

여성 B 씨와 합류 택시를 타고 지유가오카로 이동

두 사람이 고깃집에 들어서자 타이밍을 맞춘 듯 A 씨가 등장해 같은 자리에 앉았다

'남성은 나이 든 여성과는 공손한 말투로 대화하는 한편

정면에 앉아있는 요시카와에게는 반말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친밀한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마침 손님)

약 2시간의 식사 후 가게를 나온 오시카와와 B 씨는 A 씨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향한다

주차장까지 가는 도중에 비틀거리는 요시카와의 팔을 잡아

인도 쪽으로 이동시키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차에 오른 후 먼저 B 씨를 간토 근교에 있는 아파트에 데려다준 후 다시 차를 몰아 요시카와의 아파트로..

젊은 남녀 단둘이 아파트로 사라졌다

(출처 주간문춘)

야키니쿠점을 뒤로하는 요시카와와 A 씨와 B 씨

(출처 주간문춘)

B 씨를 데려다준 후 요시카와의 아파트로 향하는 두 사람

다음 주의 27일 밤에도 요시카와의 아파트를 방문한 A 씨의 모습을 캐치

이때 요시카와는 부재중이었는지 A 씨는 혼자 아파트에서 나와 믹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섰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9시 30분경, 두 사람이 함께 아파트에서 나와

근처 편의점에서 주먹밥과 음료수를 사 들고 A 씨의 차에 올랐다

향한 곳은 치바현 우라야스시의 디즈니랜드 꿈의 나라에서의 데이트에 마음이 들떴는지

두터운 패딩을 입은 요시카와가 A 씨의 손을 잡고 덩실덩실 빠른 걸음으로 입장 게이트를 통과했다

(출처 주간문춘)

이른 아침 아파트에서 나온 요시카와와 A 씨

(출처 주간문춘)

뒷모습만 봐도 종나 신나 보이는 요시카와와 A 씨

3월 26일 요시카와 아이의 소속사 켄온에 질문장을 보냈더니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출처 주간문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요시카와와 A 씨

유망한 젊은 여배우와 가텐계 남성의 진지한 교제 이 사랑의 엔딩은 과연?

요시카와 아이와 가텐계 남성의 열애 교제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핫 페퍼 뷰티 아이구나.. 실화야?'

'가텐계 남자 의외네..'

'잘 나가는 여배우와 노가다가 어떻게 알게 된 거지?'

'오카다 마사키가 통곡하겠네'

(오카다가 12살 요시카와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은 실제 방송에 나왔었고

이 때문에 오카다가 로리콘(소아성애자) 의혹도 실제 있었다고 하네요)

'모자이크 넘어로도 위험한 분위기의 남자라는 것은 알 수 있겠다'

'배우와 건설업도 꿈꾸고 있는 건가? 촬영장 버스 기사와 좋은 쇼부다!'

(신카와 유아가 버스 운전사와 결혼했죠)

'요시카와 아이가 주간지에 찍힌 건 처음 아닌가? 좋은 나이인데 그냥 놔둬라!'

'왠지 요시카와 아이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 남자친구랑 잘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요시카와 아이는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4월 27일 시작하는

'SixTONES(스톤즈)' 모리모토 신타로 주연의 드라마에 출연 예정이라고 주간여성이 전하고 있으며

과거 영화 '허니 레몬 소다'에 함께 출연한 'Snow Man(스노만)' 라울이나

드라마 '순애 디서넌스'에서 함께 출연한 헤이세이점프 나카지마 유토 등

지금까지 함께 공연했던 출연자와 교제 소문도 있었지만 모두 근거 없는 소문 수준이었다

그래서 주간지에 처음 등장한 열애설 상대가 노가다 남성이라는 것으로

'내 애인은 가텐계?'라는 놀라워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출처 구글)

진짜 여배우가 노가다 남성과 대체 어떻게 만났는지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실루엣도 남성이 상당히 둔탁한 느낌인데 ㅎㅎ 

그래도 뭐 인간미가 느껴진다고 할까? 저도 호감도가 괜히 올라가네요

근데 뭔가 사진만 보면 연인이 아니라 보디가드? 머슴? 뭐 그런 느낌도 있는 것 같고

엄마랑 함께 식사를 할 정도면 사실은 친오빠 뭐 이런 거 아냐? 설마 그건 아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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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좋은 만남 계속 이어가기를 바랍니다!